최근 수정 시각 : 2025-01-28 04:25:19

데스 모스키토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파일:03755.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데스 모스키토,
일어판 명칭=デス・モスキート,
영어판 명칭=Des Mosquito,
레벨=3, 속성=어둠, 종족=곤충족, 공격력=500, 수비력=500,
효과1=①: 이 카드를 일반 소환 / 특수 소환했을 경우에 발동한다. 이 카드에 카운터를 2개 놓는다.,
효과2=②: 이 카드의 공격력은 이 카드의 카운터의 수 × 500 올린다.,
효과3=③: 이 카드가 전투로 파괴될 경우\, 대신에 이 카드의 카운터를 1개 제거한다.)]
카운터를 2개 얹어도 1500... 전투로 써먹기는 난감한 수치. 주 용도는 한정적인 파괴내성을 활용해 벽으로 쓰거나 한턴 버텨서 어드밴스 소환을 위한 릴리스로 쓰는 것 정도일 듯. 아니면 낮은 레벨을 이용해 그레비티 바인드등으로 록을 걸고 공격하는 용도라든가.

하지만 특수 소환을 해도 카운터를 올릴 수 있다는 점은 매우 우수한 요소. 공명충, 킬러 토마토등으로 리쿠르트, 리미트 리버스로 소생해도 카운터가 올라가니 상당히 편리하다. 어둠 속성인점도 일단 플러스. 공격력도 딱 500이라 데브리 드래곤으로도 살려올 수 있다. 단 이때는 카운터는 쌓이지 않으니 바로 로즈 깽판을 치는 것이 좋다.

전투내성이 있는 건 괜찮지만 결과적으로는 맞을수록 공격력이 하락하는지라 얻어터지면 상당히 강력한 전투 데미지를 받을 수도 있다.

동봉이라서 가격이 좀 높지만, 국내에는 프리미엄 팩 4에서 왕창 풀려서 구하기 쉽다.

일러스트를 보면 모기 3마리가 있는데, 아마도 저 2개의 카운터는 2마리의 모기를 뜻하는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