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9-20 19:51:16

데먼즈 골렘


1. 개요2. 설명3. 수록 팩 일람4. 관련 카드

1. 개요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일반 함정 카드.

2. 설명

파일:デモンズ・ゴーレム.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명칭=데먼즈 골렘,
일어판명칭=デモンズ・ゴーレム,
영어판명칭=Fiendish Golem,
효과1=①: 필드의 공격력 2000 이상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다음 턴의 엔드 페이즈까지 제외한다. 자신 필드에 "레드 데몬즈 드래곤" 또는 그 카드명이 쓰여진 싱크로 몬스터가 존재하는 상태에서 이 카드를 발동했을 경우\, 추가로 자신의 덱 / 묘지에서 "데먼즈 체인" 1장을 자신 필드에 세트할 수 있다.)]
일러스트를 보고 눈치챘을 수도 있겠지만 데먼즈 체인 안에 있는 석상이다. 데먼즈 체인이 현실에서는 유용하게 쓰이긴 했지만 원작에서는 별 활약상이 없는 카드라 피스 골렘 지원 카드로 착각하는 사람이 많았다.

기본적으로는 필드의 공격력 2000 이상의 몬스터를 2턴동안 제외하며 필드위에 레드 데몬즈 드래곤과 그 카드명이 쓰여진 싱크로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데먼즈 체인을 세트할 수 있는 부가 효과를 지니고 있다. 이론적으론 부가효과 발동에 성공한다면, 다음턴에 효과 무효화와 전투 방해까지 노릴 수 있다.

다만, 이 부가 효과 자체는 빛 좋은 개살구 정도로 생각하는 것이 좋다. 세트한 턴에 발동 가능한 등의 옵션이 없으니 그 턴에는 아무것도 못하고, 데먼즈 체인 자체도 현 시점에선 무한포영 등에 밀리는 신세이며, 레드 데몬 및 그 싱크로 몬스터들을 꺼낸 이상 어지간해선 데먼즈 체인의 전투 봉인이 필요할 정도로 타점이 딸리는 경우는 없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덱 스페이스를 하나 소모하면서 데먼즈 체인을 넣을 이유가 크지 않다.

부가 효과인 데먼즈 체인과의 연계를 제외한, 기본 효과 자체는 상대방의 전개를 끊거나 강력한 몬스터에 대한 견제 및 상대 몬스터의 기동 효과 발동을 차단하는 용도로 한 장은 충분히 쓸 수 있다. 비전 레조네이터크림즌 헬가이아로 서치 및 지속적인 샐비지가 가능하니 중장기전에서의 사용가치가 있는 편. 레드 데몬 레조네이터 덱의 다른 후열 견제 카드이자 필드에 레드 데몬즈 드래곤 및 카드명이 기재된 싱크로 몬스터를 요구하는 스카레드 존과 달리 별도의 발동 조건이 없다는 점도 있다.[1]

3. 수록 팩 일람

수록 시리즈
2023-06-24 |
[[일본|]][[틀:국기|]][[틀:국기|]] SD46-JP032 | ストラクチャーデッキ-王者の鼓動-

4. 관련 카드

4.1. 데먼즈 체인

4.2. 레드 데몬즈 드래곤


[1] 가령 레몬 덱의 기본 원 핸드 전개는 염마룡 레드 데몬 어비스+비스테드 디스 파테르가 주로 쓰이는데, 이 경우 필드에 원본 레몬이 없어 존의 효과를 능동적으로 쓰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