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8-07-22 15:45:14

데드 타운/라플레시아

상위 문서: 데드 타운

1. 개요2. 스폰장소3. 상대법4. 이야깃 거리

파일:데드 타운-라플레시아.png
사망 1초전

1. 개요

데드 타운에 등장하는 보스몹 중 하나. 다른 보스들과 다르게 움직이지 않으며 유일한 식물이다.

2. 스폰장소

9시방향 주차장 위의 작은 공원에서 스폰된다. 상징은 꽃모양[1]

3. 상대법

라플레시아는 촉수를 이용해서 공격하며 [2], 일정주기로 촉수가 나와 플레이어를 추적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 촉수는 그냥 초록색인 일반 촉수, 보라색 줄이 그어져 있고 닿으면 독데미지를 입는 독 촉수, 붉은색 줄이 그어져 있고 닿을시 라플레시아의 체력이 올라가는 흡혈 촉수의 세가지이다. 이 촉수[3] 에 닿게 되면 본체로 끌려가며 데미지를 입는다. 그렇게 아파보이진 않아도 체력이 슬금슬금 줄어드는 게 눈에 들어올 것이다. 여기까지 들으면 다소 상대가 어려워보일 수 있으나 실제론 공략이 어려운 편이 아니다. 일반적으로 쉽게 잡는 방법은 오토바이를 타고 보스 주변을 돌기만 하면서 딜은 드론에게 맡기는 방법이다. 촉수의 속도가 오토바이의 속도보다 느려서 웬만하면 따라잡히지 않는다. 물론 자전거로도 가능하다. (최신패치 이후 보스근처에 가면 모든
탈것에서 내리게된다. 이건 라플레시아 뿐만 아니라 모든 보스에게 포함이다.) 하지만 밤에 공략할 때는 좀비의 수가 많아져서 드론이 때리라는 보스는 안 때리고 일반 좀비/특수 좀비 들을 때려서 보스를 잡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 이럴 때에는 아드레날린을 사용하자. 이동속도가 증가해서 촉수한테 잡히지 않는다. 원하는 무기를 들고 사냥하면 된다. [4]
탈 것이 없다고 해도 한 방향 [5] 으로 돌면서 총을 쏘면 쉽게 잡을 수 있다. 또한, 촉수의 끝 부분만 판정이 있다는걸 이용해 작은 원을 그리면서 잡을 수도 있다. 그리고 촉수에 붙잡혀도 꽃 입안으로만 안 들어가면 된다. 왜냐하면 입안에 들어가는 순간 접촉대미지가 제대로 꽂히게 되기 때문이다.

4. 이야깃 거리

-주변에 좀비들이 많을 경우엔 난이도가 급격하게 어려워진다.[6] 이럴 땐 전투 오토바이로 일반,특수 좀비들을 쓸어버리자.이제 이거 안통한다
특히 촉수를 피해야 하는 특성상 스파이더가 많다면 망했어요
데드타운 공식카페에서 여체화 되기도 했다.

[1] 라플레시아의 모습이다[2] 위 사진의 라플레시아 본체 오른쪽 아래에 뻗어나온 줄기가 촉수다.[3] 정확하겐 촉수의 끝이다[4] 단, 활 종류는 보스에게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는다[5] 시계방향또는, 반시계방향[6] 다른 보스들도 마찬가지. 총알받이가 많아지면 전투 시간이 길어지고, 전투 시간이 길어지면 실수 빈도도 잦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