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6-04 17:07:20

더(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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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가사3. 여담

1. 개요



저스트 뮤직의 첫 컴필레이션 앨범 '파급효과'의 3번째 트랙이자, 타이틀 곡. 또한 앨범 중에서 유일하게 뮤비가 있는 곡이기도 하다.

참여 아티스트들은 스윙스, 바스코[1], 씨잼 그리고 그냥노창으로 작곡, 편곡은 그냥노창이 했다.

노창이 맡은 훅(Hook)은 국힙 최고의 훅이라는 평을 받고, 스윙스 벌스의 마지막 마디인 급식 아줌마가 내 식판에 밥을 퍼 그 때 내 입에서 나오는 말은 변함없어 더!가 국힙 최고의 진정성이라는 평을 받는다.

2. 가사

More (더)
01 4:30


[ 가사 보기 ]
[Verse 1: C Jamm]
내 과거는 어렸지. 그리고 난 아직도 22
어따 쓰겠어, 이 젊은 피? 겁 없이 성공에게 손 내밀고
악수는 아니지만 아는 체 정도 받았지, 그래, 나의 label
Just Music , 물론 등 뒤엔 여전히 나의 mofuckin' sexy crew, yah
아, 미안 형, 난 좀 어려, 그래, 22
내 친구들은 대부분 아직 군대서 땅 파는 중이고
아직은 엄마께 용돈을 타도 그리 죄송하지는 않은 기분
근데 또 어리다는 건 사실 나의 한 세 번째 무기 쯤
첫 째, 나의 rap은 fuckin' 어리니까 용은 아니고 이무기 쯤
넌 우물 안이던 우물 밖이던 그냥 원래 개구릴 뿐
둘 째, 나의 energy, 초사이언으로 빙의 중
지금 하나를 보여줬고 또 더 남았지, 한 99, yah
날 움직이는 건 돈이나 명예가 아니여
그 두 개를 합친 것과 또 거기에 plus 더 많은 것
System을 움직이는 건 이 수많은 상호작용
난 계속 더 보여줄테니 너도 내게 어서 줘봐, 더
[Chorus: Genius Nochang]
Anyway, fuck then. Now we move the crowd, babe
(어쨌든, 그때는 다 지나갔어, 이제 우리는 무대를 뒤흔드는 아티스트야)

Someday, that was all we could say "But look what we've done"
(한때는 "언젠가는…"이라는 말밖에 못 했지만, 지금 우리가 해낸 걸 봐)

Yeah, we made it when all your damn friends
(그래, 우리가 해냈어. 네 친구들이)

Have settled down in motherfuckin' mundane life
(다 따분하고 평범한 인생에 안주할 때)

Anyway, fuck then. Now we move the crowd, babe
(어쨌든, 그때는 다 지나갔어, 이제 우리는 무대를 뒤흔드는 아티스트야)

Someday, that was all we could say "But look what we've done"
(한때는 "언젠가는…"이라는 말밖에 못 했지만, 지금 우리가 해낸 걸 봐)

Yeah, we made it when all your damn friends
(그래, 우리가 해냈어, 네 친구들이)

Have settled down in motherfuckin' mundane life
(다 따분하고 평범한 인생에 안주할 때)
[Verse 2: Vasco]
14년 전, 구라 안 섞고 시작은 관객 둘에서 셋
이름도 없던 무명 공연장, 달콤한 rapper의 꿈에서 깨
Pay따윈 받아본 적 없어도 자존심 팔아본 적 없어
내 출신은 무명, 빽도 없이 누구 앞에서 쫀 적 없어
형들 후장을 빨던가, 내 좆을 빨게 만들던가
난 선택했지, suck my dick, 뭐 아쉬우면 더 뜨던가
나는 별개랬지, 너희 같은 가짜들과는 난 안 묻어가
나에 대해 모름 1세대 아무나 잡고 나에 대해 물어봐
난 MC, 정치 몰라, 냉정한 이 현실조차
내 앞길을 막진 못했지, 니들끼리 사고 파는 도매 shit
촌티 나, 토종 힙합, 좆구려, fuck that domestic
한국 힙합 이 바닥은 닥치고 JM 우리가 own that shit
We own that shit, we own that shit
다 내 꺼, 바스키아, Maseratti and Rolex shit
뭔 개소리? 왕관은 내 꺼, 이해 가?
1년 안에 이 scene의 절반은 내 꺼, 절반은 내 꺼
[Chorus: Genius Nochang]
Anyway, fuck then. Now we move the crowd, babe
Someday, that was all we could say "But look what we've done"
Yeah, we made it when all your damn friends
Have settled down in motherfuckin' mundane life
Anyway, fuck then. Now we move the crowd, babe

Someday, that was all we could say "But look what we've done"
Yeah, we made it when all your damn friends
Have settled down in motherfuckin' mundane life
[Verse 3: Swings]
처음에 시작할 땐 다들 신인이라고
더 티를 내려하지, 나도 그러다가 7년이 가고
이젠 햇수가 늘어날수록 우린 더 생색내지
건방진 Swings 새끼, 드디어 veteran 냄새 배임
갈수록 어려워져, 똥냄새가 역겨워도
더럽고 서러워도 두 팔을 걷고서는 hustle, hustle
I'm happy, 끝났다 해도 Pharrell music video처럼 아직이야
Motherfuckers know, so here we go
Never ending story, 내 삶은 classic이란 소리
난 성공에 정신을 몰입시켜, 내 유일한 고민은
'돈 벌어서 변하지 않을까?' 딱 이 정도지
바보만 넘보지, 증명했지만 you can't control me[2]
벼랑 끝에 몰렸다 악마 손을 난 뿌리쳤어
실력이 외모면 안 꼴린 쟤넨 눈이 뼜어
급식 아줌마가 내 식판에 밥을 퍼
그때 내 입에서 나오는 말은 변함 없어... "더!"
[Chorus: Genius Nochang]
Anyway, fuck then. Now we move the crowd, babe
Someday, that was all we could say "But look what we've done"
Yeah, we made it when all your damn friends
Have settled down in motherfuckin' mundane life

3. 여담

  • 2022년 2월 1일 노창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다 더의 스윙스 파트 원래 버전을 공개했다. #

[1] 현재는 빌스택스지만, 그 때 당시에는 바스코였고, 지금도 바스코라는 말이 더 익숙하니, 바스코라고 적었다.[2] 테이크원이 과거에 쓰던 랩네임이 BABO(바보)라는 점을 이용해, 컨트롤 디스전 당시 자신을 디스했던 테이크원에 대한 샤라웃이 담긴 펀치라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