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더퀴즈라이브 For 캐시슬라이드의 일반퀴즈방의 역사를 정리한 문서.2. 역사
과거 초창기 퀴즈포텐 시절은 5~15분마다 진행되었다. 이후에는 10~20분으로 시간 간격이 늘어났다. 주제는 아이돌, 국가, 게임, 역사 등으로 매우 세부적이었다.(예: 한국 문화유산, EXID 등) 초기에는 주제가 다양하지 않아 같은 주제가 여러번 나오는 경우가 많았다. 이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주제의 다양성은 늘어났지만 2018년 시점에서 시기적으로 약간 뒤쳐진 주제[1] 있었기도 하였다. 이 시기의 상금 획득 방식은 총 10문제를 틀리지 않고 풀면 기본 17포인트(기본 25포인트였으나 어느 시점부터 하향조정되었다.)에 포텐포인트라 하여 시간대별로 200~ 600포인트씩 보너스 포인트를 추가로 수령하는 방식이었다. 거기에 캐시 슬라이드와 계정 연동시 100포인트를 추가로 수령할 수 있었다.만약 문제를 틀렸을 경우 계속 퀴즈를 풀 수 있지만 17포인트 미만[2]으로 받기 때문에 반드시 포텐을 하는게 좋다.[3]
또한 왕중왕전이라 하여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0,000~50,000포인트를 상금으로 내걸은 방이 있었으며 주제는 랜덤으로 출제된다. 난이도가 극악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이 도전했다. 가끔 100,000 포인트 초고액 퀴즈방이 이벤트 형식으로 열렸다.
이후 업데이트를 거듭할 수록 상금의 규모가 줄어들고, 퀴즈와 퀴즈 시간이 줄어들었다. 더 퀴즈 라이브로 개편 직전에는 100포인트 퀴즈방이 대부분이었다. 다시말해 계정연동하고 포텐에 성공한다해도 217포인트 밖에 수령할 수 없었다. 초창기 새벽에 포텐에 성공하면 한 판에 약700포인트씩 수령할 수 있었던 시기에 비하면 엄청나게 줄어든 것이다.
퀴즈 대기중에 구글플레이 어플리케이션 광고를 볼 수 있었다. 하루에 약 30회 정도 시청할 수 있었으며, 처음엔 50포인트씩 주다가 20포인트, 10포인트로 줄어들었고, 더퀴라로 개편하고 나서는 아예 사라졌다.
더퀴즈라이브로 정식 오픈하고 나서는 화폐개혁이 일어났다. 기존 10포인트 = 현금 1원에서 캐시슬라이드와 마찬가지로 원단위로 변경하였다. 매 30분마다 진행되며 총상금 35,000원을 끝까지 퀴즈를 맞춘사람들에게 상금을 n분의 1로 나눠주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매일 오후 12:10에 5만원을 나눠가지는 퀴즈가 열린다. 끝까지 다 맞춘 사람들에게 상금을 n분의 1로 나누어준다.
개편전에는 한 퀴즈당 상금의 총액이 포텐 성공 유저의 수에 따라 들쭉날쭉 했지만 개편 후 총 상금은 고정이 되었기 때문에 지출을 줄이는 방향의 변화였다. 그래서 기존 퀴즈포텐에서는 포텐에 성공한 사람 모두 동일한 상금을 수령하기 때문에 능력자들을 필두로한 다수의 유저들이 채팅으로 답을 알려주며 협동하는 분위기가 있었지만, 개편 후엔 그런거 없다. 포텐에 성공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자신에게 돌아오는 상금이 적어지기 때문에 답을 공유하지 말라고 오히려 화를 내는 사람도 있다. 제작진의 의도든 아니든, 유저간의 협동보다는 경쟁을 강조시킨 결과가 되었다.
변경점으로는 세부적으로 나누었던 퀴즈의 주제들은 비슷한 영역은 통일시켜 출제한다. 예를 들어 이전에는 NCT, 하이라이트, 틴탑, AOA, 소녀시대를 개별 퀴즈로 출제했다면 이제는 셀렙이란 카테고리 안에서 한꺼번에 출제한다. 문제 범위가 넓어졌기 때문에 난이도가 급상승했다.
이후 상금이 35,000원에서 10,000원으로 하향되었다. 02시30분부터 06시30분 동안은 1,000원으로 변경되었다. 아직 일어나지는 않았지만 이론상 1,000원 방에서 1,000명이상의 포텐러가 나오면 1원 미만의 상금을 받게 된다. 실제로 9원이 나온 적도 있었다. 예전 방식으로 계산하면 포텐에 성공했는데 90포인트를 수령한 셈.
개편 후 한문제라도 맞히지 못하면 그대로 끝이다. 말그대로 포텐 아니면 무일푼인 셈이다.
포텐퀴즈가 존재했을 때에는 매시각마다 문제를 풀어서 십시일반으로 돈을 모으는 것이 가능했고, 조금 익숙해지면 적어도 포텐큐브보다는 나은 정도의 적립을 할 수 있어서 은근히 참여자가 있는 편이었지만 7월31일을 마지막으로 포텐퀴즈 시즌1이라는 명목 하에 종료되었고, 8월1일에 없어졌다. 시즌2를 준비하고 있다곤 하지만 나올 가능성은 미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