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 | 2002.10 오픈베타 / 2003. 6 정식오픈 |
제작 | 드래곤티스 엔터테인먼트 |
유통 | 드래곤티스 엔터테인먼트 |
플랫폼 | PC 온라인게임 |
장르 | TPS |
1. 개요
2002년에 출시되어, 2007년 2월 서비스가 종료된 대한민국 최초의 온라인 3인칭 슈팅 게임.더스트캠프는 대한민국 국군을 소재로 한 서바이벌 컨셉의 게임이었다.
다른 FPS 게임은 게임 안에서 순수하게 실력으로 승부를 봐야했지만 더스트캠프는 RPG게임과 같이 레벨과, 아이템빨이 주 요소였다. 결국 이게 발목을 잡아 유료 아이템 밸런싱 문제등을 이유로 유저수가 점차 감소하여 서비스 종료 수순을 밟게 되었다.
2. 병과
2.1. 경보병
최대 이속 : 6주무기 : 소총, 기관단총
제일 무난한 병과다. 엄청 대단하지도, 엄청 약하지도 않은 적당한 화력, 이속은 권총을 주무기로 쓰는 위생병 다음으로 빠르지만, 포스빨고 다가오는 경보병은 참으로 무서울수밖에 없다.
빠른 이동속도를 바탕으로 중거리 견제에 특화된 병과. 특히 야간 스톰샌드에서 사이드로 숨어서 돌진하는 경보병은 공포의 대상이었다.
2.2. 중보병
이동속도 : 5주력 무기 : 기관총(중화기총)
기관총(중화기총)을 주무기로 하는 병과. 기관총을 소총마냥 들고 뛰어다니는건 약간 고증 오류였긴 하지만 넘어가도록 하자.(...) 전반적으로 타 병과에 비해 연사력, 화력이 높고, 중화기총을 들고다니는 특성상 한번에 쏠수있는 발수가 엄청났다. 명중률자체가 높지않은 총이기때문에 생각보다 대규모 전투전 (스톰샌드)맵에서 항상 상위랭크가 되는 부분이 있다.
다만, 기관총이라는 다소 큰 무기를 사용하는 탓에, 이동속도가 포병 다음으로 느렸다.
1스탯당 생명력 증가율이 포병에 이어 두번째로 높았기 때문에(스탯당 0.9) 잘 죽지도 않는데 연사력과 공격력, 즉사율을 모두 갖춘 흉악한 위력을 자랑했다. 이를 타 병과가 막으려면 즉사템으로 무장한 포병, 공병, 위생병이 저격하거나 기단경보가 빠른 이속으로 게릴라전을 하는 수밖에 없었다.
2.3. 포병
이동속도 : 4.5주무기 : 로켓발사기, 유탄발사기
박격포(로켓발사기)와 유탄을 주무기로 하는 병과.
유탄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유저는 극히 드물다.
로켓포를 발사하여, 상대적으로 넓은 범위에 스플래쉬 데미지를 입힌다는 특징을 갖고 있었고, 총알이 아닌 '로켓포'이다 보니 데미지 자체도 총을 사용하는 다른 병과에 비하여 강려크했다.
그리고 레벨에 따라 한번에 포를 쏠수있는 포탄의 탄수는 다르다.
저렙때는 당연히 1발쏘고 1발장전, 고렙때는 한번에 6발을 때릴수있는 6포가 있다. 무기등급에 따라 색상도 다르고, 소리도 다르고, 화력도 다르다.
하지만 '로켓포' 라는 무거운 무기를 사용하는 병과이기 때문에 이동속도가 모든 병과 중에 가장 낮았다.
특이한 점은 머리위로 로켓포탄이 지나가는 경우에도 (스치는 것이 아닌) 데미지가 들어가는 경우가 있었는데, 덕분에 언덕 밑에 꽁꽁 숨어있었는데 난데없이 머리 위를 지나가는 로켓포에 죽는 경우가 있었다. (..)
유탄의 경우는, 포물선으로 날아가기 때문에, 적이 언덕 뒤에 숨어있어도 직접적인 폭격이 가능했다.
간혹 T베이스, M베이스에서 고인물처럼 잘 쏘는 포병유저가 간혹 있다.
그러나 낮은 장탄수(6발)와 연사속도로 인해 한번 빗나가면 타 병과에게 농락당하기 일쑤였다.
2.4. 공병
최대 이동속도 : 5.5주무기 : 수류탄, 지뢰, 소이탄
수류탄, 지뢰, 크레모아를 주무기로 사용하는 병과. 대개는 수류탄을 들었지만 가끔 지뢰나 크레모아등을 들고 고렙들을 잡는 용자들도 간혹 있었다.[1] 주로 수류탄을 이용한 치고 빠지기 전술이 유효한 장점이 있었지만 인벤토리의 한계 [2] 때문에 한 방 (room) 에서 오래 있지 못하고, 보급창에서 자주 수류탄을 보충해주어야 한다는 단점아닌 단점이 있었다.
가끔 소이탄이라는 수류탄을 쓸때도 있었는데, 소이탄에 맞으면 온몸이 불붙은것처럼 빛나면서 간지난 죽음을 맞이할수있다.[3]
보통 레벨별로 살수있는 수류탄의 단계가 있었는데 5단계 부터 데미지가 폭발적으로 높아져 5단계 수류탄부터 공방에서 공병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수가 있었다. [4] [5][6]
이속이 비교적 빠른편에다가 유탄발사기에 비해 정확도가 높아 근거리 암살자로 활약할 수 있는 경우가 많았다. 물론 인벤토리가 고쳐지지 않은건 아주 큰 단점. 하지만 C베이스 같은 맵에서는 공병이 없으면 적 경보병의 침투를 허용할 수 있었기 때문에 보통 공병없는 팀이 패배하곤 했다.
즉사템으로 무장한 공병은 타 병과에 비해 압도적으로 즉사율이 높기때문에, 그들이 갖고있는 1레벨 슐(수류탄)에 맞더라도 한방에 죽을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다.AA캠프에서 수류탄을 높이 들고 왓다갔다하는 유저를 본다면 당장 피하라
2.5. 위생병
최대 이동속도 : 6.5주무기 : 권총
권총과 위생키트를 주무기로 하는 병과. 초보때는 스톰샌드에서 치료만 해도 레벨이 쑥쑥 오르지만 후반에는 어정쩡한 화력으로 인기가 많지는 않았다. 사거리도 매우짧다. 그래도 빠른 기동력과 높은 즉사율로 선호하는 유저들도 꽤나 있었고, 위생가운을 입어서 의사 코스프레가 가능하다.
더 좋은 권총을 사용할수 있지만, 즉사율이 낮으면 대부분 그냥 쓰던권총을 썼다. 아이템스텟중에 위생병을 위한 즉사스텟이 존재했는데, 즉사율이 가장높은 권총과 즉사율을 높이는 아이템을 도배하면 거의 100%의 즉사율에 도달 가능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즉사시키러 가다가 수류탄이나 포맞고 죽는경우가 훨씬 더 많았다.
의외로 끝까지 키우면 강한 병과이자 더캠의 원거리 스나이퍼.
가장 빠른 이속을 바탕으로 수류탄과 포를 회피기동하면서 미친스펙에서 나오는 흉악한 권총질에 당하면 당하는 사람은 절로 욕이 나오곤 했다.
물론 1스탯당 체력증가율이 낮기 때문에 하는 사람 입장에서도 세세한 컨트롤이 요구되고, 대치상황에서의 화력은 약했기 때문에 경보병이나 중보병에 비해 선호되진 않았다.
후반부에는 100%의 즉사율이 문제가 아니라 즉사율이 200을 넘을 수 있어서 (당시 평균 고인물스펙이 180정도) 즉사율vs피즉사율 옵션의 싸움이 되었다. 당연히 이 와중에 권총의 기본적으로 높은 즉사율은 승패를 가르는 중요 요소가 되었고, 전투에서 변수를 창출할 수 있었다.
그러나 권총은 기본적으로 사거리가 가장 짧고 연사력도 별로에 데미지까지 약해서 템이 안받춰지면 그냥 의료키트 셔틀이 되곤 했다.
3. 특징
3.1. 게임돈
더스트캠프 내에는 더스라는 게임머니가 존재했다.사람들이 주로 트레이드방을 만들어서 아이템 물물교환을 많이하는바람에 더스는 화폐가치를 상실했다.
주로 총알이나 수류탄사는데만 사용한다.
참고로 캐시는 건빵이라고해서 건빵을 충전해서 사용해야했다.
3.2. 스텟과 옵션
레벨이 오를때마다 일정량의 스텟포인트가 주어진다.생명, 완력, 민첩, 지성, 리더쉽을 찍을수가 있고, 레벨이 오르면 자동으로 오르기도 한다.
경보병은 주로 소총경보일 경우 민첩, 지성 // 단총경보의경우 민첩, 리더쉽
중보병 포병 공병은 주로 완력, 지성
위생병은 주로 지성, 리더쉽을 찍으며, 병과마다 1을 찍었을때 올라가는 양이 다르다.[7]
대부분 마지막 총을 끼게되면 이제 생명력에 올인한다. 스탯초기화아이템도 있으니 잘못찍었다고 아이디 삭제하진 말자..
옵션은 스텟과는 달리 아이템에 부여되는 능력을 말한다. 1개에서 10개까지 붙을 수 있으며, 5개부터는 아이템에 칭호와 색깔이 붙게 된다. 예외적으로 9개의 옵션이 붙을 경우 "평화" 칭호가 붙으며 색깔은 기본 색깔로 고정된다.
10개의 옵션이 붙을 경우 "통일"칭호가 붙었고, 최고의 아이템은 소위 1통(1급+통일)로 일컬어졌다.
1급~5급의 옵션 급에 따라 색깔의 종류가 다른데, 예컨대 1급은 붉은색이고 5급은 녹색이며 5급을 제외한 급수는 아이템의 착용제한 계급이 1~3개까지 상승한다.
가장 최상급으로 쳐주는 옵션으로는 1. 모든스텟(올텟) 2. 이동속도 3. 즉사율 4. 연사속도 5. 데미지율이다
이것중 2개이상 있으면 멀티라고 지칭한다.
고렙이 되면될수록, 스텟이 필요없어지기 때문에, 생명력도 중요한 옵션이 된다.
나머지 옵션은 자칭 잡옵으로 칭하는데, 인벤토리증가, 정확도증가 등 셀수없이 많다
이하는 전체 옵션의 종류
1. 스탯 종류별 증가 (5가지)
2. 모든스탯 증가
3. 스킬 종류별 증가 (5가지)
4. 모든스킬 증가
5. 연사속도 증가
6. 사거리 증가
7. 최대데미지 증가
8. 이동속도 증가
9. 즉사율 증가
10. 데미지율 증가
11. 피즉사율 감소
12. 정확도 증가
13. 오차각도 감소
14. 인벤토리용량 증가
15. 스태미나 증가
16. 재장전시간 감소
이중 가장 중요한건 이속+즉사율이었으며, 연사속도 증가는 의외로 5~6부위쯤 옵션을 구하면 더이상 끼지 않고는 했다(더스트캠프의 총 부위는 13개다.)
캐시아이템이 생겨나면서 부터 최소 3옵은 챙겨가야한다. 이올즉,이올생은 반드시...
트레이드 방에서는 참고로 물물교환이 많이 일어난다.
1개의 템을 파는데, 3~5개 부위를 건네주면서 교환하자고 말이다...
3.3. 아이템
아이템 착용부위는 실제 군대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세부적으로 나뉘어져 있다.깔깔이, 야상, 외투, 마스크, 방독면, 군모, 장갑, 탄창, 수통, 전투화, 야간투시경 등등 실제군대에서 모티브를 따온게 확실하다(군가만봐도..)
아이템은 기본적으로 상점에서 파는기본 아이템이 있고, 캐시 아이템이 있다.
기본 아이템의 경우 계급 제한이 높고 전형적인 실제 군대에서 볼법한 아이템들만 주류를 이루지만, 캐시 아이템의 경우 외관이 예쁠 뿐만 아니라 계급제한이 무계급, 훈련병, 이등병이상 아이템이 많다.
게임중 상대방을 사살후 상자를 까면 노다지라는 아이템이 종종 나오는데 말그대로 노다지를 상점에 팔면 꽤 돈이 되었다.
아이템마다 옵션을 부여할수 있는데, 옵션을 부여하는 방법은 아이템에 장인의혼~손길(1급~5급)을 바르면 된다.
장인의 급수에 따라 아이템 급수가 정해진다.
(옵션이 있는 아이템에 장인을 바를 경우 사라지니 주의할 것)
3.4. 트레이드
더스트캠프에는 워낙 아이템착용 부위가 많아서, 만약 나에게 좋은 아이템이 중복 부위에 있을 경우 다른 사람과 다른 부위로 트레이드를 한다.트레이드 방에 가면 일단 서로 아이템을 보여주고 원하는 게 있으면 그걸 사기 위해 다른 자신이 가진 아이템을 보여주는 방식이다.
서로 합의되면 트레이드가 성공하게 되며 1, 2급은 잡옵션일 경우라도 최상급으로 쳐준다.
하지만 나머지는 잡옵일 경우 취급도 안하니, 그냥 내가 쓰던지 버리던지 하자. 적어도 위에서 말한 다섯개의 옵션 중 하나는 필요하다.
주로 1급은 2급 2개, 2급은 3급 2개로 거래가 된다.
3.5. 인벤토리
인벤토리에 무게가 존재한다.총알이나 수류탄을 많이 사서 무게를 초과할 경우, 게임에 참가는 할수있지만, 이동속도가 거의 제로에 수렴해서 제자리걸음하는 것처럼 된다.(걸으나 뛰나 똑같다..)
포병의 경우 포가 가장 무겁기 때문에, 옷을 많이 입고 있을 경우[8] 포탄 한 개만 사도 인벤토리가 초과되는 경우가 있다... 이럴 경우 포병들은 그냥 에라 모르겠다 심정으로 인벤토리에 포탄을 꽉 채워서, 터렛으로 변신해 엄청난 기지방어를 해낸다.
3.6. 즉사
무조건 한방(죽창) 으로 99999 데미지를 입히는 시스템으로, 개발자의 의도는' 아마도 전쟁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or 저렙유저가 고렙유저에게 대항할 수단을 갖추자'라는 것일 것이다.(이론상 3000렙의 포병이 모든 생명력스탯을 전부 받아도 체력수치가 2만이 되지 않는다)
더스트캠프의 즉사율 계산 공식은 피격부위별 기본 피즉사율 x 타격자의 즉사율 x 방어구 피즉사율 및 피즉사율증가치 를 곱한 값으로 결정된다.
예컨대 얼굴에 맞으면 기본 피즉사율이 95%에 달해서 캐쉬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타격자 즉사율이 200%에 달하는 게임 특성상 100% 즉사가 뜨기도 했다.
(사실 그래서 마스크는 일반 상점템도 피즉사율이 무려 40%가 붙어있다!)
한때 황금즉사율이 140이니 뭐니 떠들던 시절도 있었지만, 어떤 유저가 실험한 결과 최소 180%까지는 높으면 높을수록 잘 뜬다는 사실을 밝혀냄으로써 논란을 일축시켰다.
3.7. 상자
상대를 사살할 경우 웬 네모난 상자가 하나 나오는데,참고로 사람들이 로또를 노리고 상자까기라는 방법을 고안해냈는데, 방법은 다음과 같다.
방식1. 서로 2명이 죽어주기로 계약을 맺을 다음, 방을 파고 한번씩 죽어가면서 상자를 까는 방식을 말한다.
방식2. AI모드를 만들고 AI들을 학살한다. 여기에 상자가 나오면 마지막에 한번에 수확한다.
상자를 까면 금괴가 있을 때도 있고, 옵션이 붙은 아이템이 나올때도 있는데, 사실 상자까기로 좋은 아이템을 얻었다는 사람은 보지 못했다.
4. 그 외
드래곤티스에서 계급없음(레벨1)부터 착용할수있는 유료아이템을 너무 뽑아대서 빨리 망할 수있었다.복장 아이템들은 태반이 군대와 관련된 것들이지만 산타 의상(크리스마스 이벤트로 상자를 까면 일정 확률로 등장)이나 교련복(정식명칭 "추억의 교련복", 역시 상자 까다보면 나온다.)같은 좀 특이한 것들도 있었다.
또 과거에는 한정판 캐쉬의상 판매란 걸 했었는데, 타이거 스트라이프 위장복이나 덕헌트 위장복은 그렇다 쳐도 이소룡의 노란타이즈(...), 조선시대 갑주, 해적 의상, 괴상한 변형 위장전투복+위장철모 세트(도시 위장전투복의 회색을 바이올렛(응?), 오렌지(으잉?!), 모카(??!) 색으로 바꾼 변형들. 정식명칭 각각 "바이올렛 카모, 오렌지 카모, 모카 카모"), 꽃무늬 위장전투복+위장철모(!!!)[9] 등 별의별 괴상한 물건들이 다 나왔다.
나중에는 "추억"셋트라고 해서 추억의 양은냄비[10], 추억의 책가방(6,70년대 국딩들이 메고 다닐법한 책가방...], 추억의 고무신, 추억의 전대[11] 같은 더 괴한 것들도 나왔지만...
여담이지만 옆으로 폴짝폴짝 뛰면서 총질하는 모습이 퍽 인상적이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그 특유의 복장을 코스프레했던 사람도 있다!? 더스트캠프 코스프레
4.1. 배경음악
놀랍게도 대한민국 군가들이 배경음악으로 사용되었다. 당시 홈페이지 자료실에 있던 12곡의 정보로는 "멋진사나이, 전선을 간다, 멸공의 횃불, 최후의 5분, 행군의 아침, 빨간 마후라, 전선의 밤, 조국 찬가, 진짜 사나이, 아리랑 겨레, 여긴 내자리, 사나이 사나이" 이다.[12]라이센스 문제가 해결된 것인지는 몰라도 홈페이지에서 음원파일 다운로드를 제공했었다.
[1] 지뢰와 크레모아는 데미지와 즉사확률이 월등히 높아서 장성급 유저라도 무기력하게 죽어버리는 상황이 자주 연출되었다.[2] 인벤토리가 100칸이 되지 않았는데, 수류탄이든 소이탄이든 지뢰든 한 칸에 한 개씩만 보관이 가능했다. 보통 총알이 한 칸에 몇 백개씩 들어가고, 경량화 총알까지 있었다는걸 감안하면 눈물 나오는 일.[3] 일부러 소이탄을 맞고 위생병에게 치료를 부탁하면 몸에서 흰색반짝이와 붉은반짝이가 콜라보를 이루는 장면을 목격할수 있었다.[4] 5단계 수류탄부터는 소리마저 폭발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그 큰소리에 대한 위압감은 정말컸다![5] 5단계 수류탄은 5슐 6단계 수류탄은 6슐 이런식으로 불렀다.[6] 7슐부터는 폭파 이펙트가 초록색이었다.[7] 위생병이 완력 10을찍으면 완력10이 올라가지만, 포병이 완력 10을찍으면 12~13이 올라간다.[8] 스텟때문에 어쩔 수 없이 풀장착을 한다.[9] 정식명칭은 "카툰플라워". 더스트캠프 4컷 만화중 꽃무늬 위장전투복을 입고 꽃밭으로 위장한 채 상대를 사살하는 내용의 만화에서 따 왔다. 연두색 바탕에 빨간색, 핑크색, 노란색 등의 꽃들이 그려진 알록달록한 전투복(...).[10] 이거 머리에 쓴다.(...)[11] 아이템 분류가 탄입대(...).[12] 그래서 PC방에서 할 때 소리를 끄지 않으면 사람이 주위로 몰려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