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2-08 23:27:55

The Room Th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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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병합 토론 중
The Room 시리즈
The Room The Room Two The Room Three The Room: Old Sins The Room VR: A Dark Matter

The Room 3
파일:TheRoom3.jpg
장르 퍼즐 게임
개발사 Fireproof
배급사 NetEase Games
출시일 2015년
2018년 11월 13일 (Steam)
언어 영어, 중국어(번체자), 터키어, 러시아어, 한국어[1], 일본어
최소 요구 사양
CPU 2.8 GHz Dual Core Processor
RAM 4 GB
GPU Video card with 1024MB of VRAM
HDD ? GB
DirectX 10.0
OS iOS, Android, Windows 7 or higher
1. 개요2. 스토리
2.1. 챕터 1 : 제안(Proposition)2.2. 엔딩

[clearfix]

1. 개요

더 룸(게임)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다. 퍼즐 게임이다. 영어 및 각종 로망스어와 터키어, 러시아어도 지원한다. 한국어는 좀 나중에 지원해줬다. PC판 한글패치

1편과 2편에 비해 3편은 기차를 타고 가다 뜬금없이 상자가 나타나고 그 상자를 열어서 안의 사면체 물건을 얻었더니 그레이 홈이라는 곳으로 순간이동 되어 여러 곳을 둘러보며 사면체인 'Null Shard'를 모아서 끝에 '장인의 열쇠'라는 엔딩용 물건을 만든다. 접안 렌즈의 기능이 강화되었으며 작중 이상한 파란 반짝이들이 나오는데 이를 접안 렌즈로 보면 빨간 반짝이들로 변하며 이를 통해 기계 안쪽으로 가서 조작을 할 수 있게 만들었다. 퍼즐의 양이 전작에 비해 2배 이상이 되는 것은 함정아닌 함정.

게임 내에 지속적으로 '장인' 이라는 사람이 남긴 편지가 등장한다. 처음 그레이 홈으로 이동하면 로비에 있는 것을 볼 수 있지만, 문이 잠겨 있어서 상호작용은 불가능하다. 플레이어의 접안렌즈를 강화시키는 부품을 만들어서 놓아둔 장본인이기도 하다. 주인공에게 직접 남긴 쪽지 외에 다른 일지들을 참고하면 정체를 추측할 수 있는데 전작에서 매기 콕스의 편지에서 언급되었던 점술사 그레이트 칸. 일지들로 추정해보면 꽤나 속이 시커먼 인물로 주인공을 불러들여온 이유도 Null 때문에 갇힌 그레이 홈에서 탈출하기 위한 것. 주인공 이외에도 여럿을 불러와서 갈아넣어지만 전부 실패한 걸로 보이며 제자였던 매기 콕스도 그 중 한 명으로 보인다.[2]

2. 스토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챕터 1 : 제안(Proposition)


주인공은 달리는 기차의 객차 안에 있다. 시리즈 처음으로 주인공의 노트가 나타나 주인공의 생각을 볼 수 있으며, 주변을 살피면 더 룸 2편 엔딩 이후의 상황을 알 수 있다. 주인공은 A.S.의 죽음을 받아들이는 한편, Null 때문에 악몽을 꾸거나 평소에도 Null 지식에 대해 생각하는 등 Null 생각에 사로잡힌다. 주인공은 왕실 연구원(Royal Institute)으로 찾아가 Null 연구에 대해 얘기하지만 연구원 측은 주인공을 거부한다. 주인공이 몇차례 더 찾아가도 대답은 똑같았는데, 마지막 찾아갔을 때, 연구원측은 거절 의사를 밝힌 후, 자리를 떠나면서 주인공에게 메모를 슬쩍 건네주었다고 한다. 메모는 지도였고 그 지도의 목적지로 주인공은 향하는 중이다.

주인공은 기차가 어두운 터널을 지날 때 갑작스레 건너편 의자에 대머리 남자의 형상이 나타나더니 탁자에 상자가 놓여진걸 발견한다. 상자를 놓은 사람의 형체는 금방 사라져버린다. 상자의 퍼즐을 풀면 피라미드 형태의 유물을 받게되고, 유물을 집어들자 Null 촉수가 주변에 생겨나는가 싶더니 주인공은 정체불명의 방으로 순간이동된다.

방에는 문 하나가 있을 뿐이고, 문에는 작은 창이 달려있어 창을 통해 옆방을 보고 있자니, 대머리의 남자가 우측에서 나타나더니 방 가운데 탁자 위 무언가를 조작하자 좌측에 빛이 생기고 Null 촉수가 뻗어나온다. 정황상 Null의 힘으로 문을 연듯. 그리고 익숙하다는 듯 당당히 빛을 향해 들어가고, 문이 닫히는듯하면서 촉수도 같이 사라진다.[3]

주인공이 퍼즐을 풀어 옆방으로 넘어가자, 그곳에는 자신을 장인(The Craftsman)이라고 자칭하는 인물이 남긴 편지가 남겨져있다. 정황상 아까의 대머리 남자가 장인인듯 하다. 장인은 주인공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하며, 조각을 모아 Null로 향하는 열쇠를 만들라고 한다. 그리고 이미 조각 하나, 즉 피라미드 모양의 그것을 주인공에게 건네주었다고 적어놓았다.

주인공은 다른 방으로 들어가 퍼즐을 풀면서 다른 공간으로 이동한다. 그리고 그 곳에서 그레이 홀름(Grey Holm) 이라는 거대한 저택+시설들의 미니어쳐 모형도를 보게된다.

2.2. 엔딩

일자형 진행이었던 전작과는 다르게 멀티 엔딩이다. 보통 아무런 준비 없이 챕터만 바로바로 깨고 넘어가면 기본 엔딩인 'Imprisoned'가 달성되며, 'Change Your Fate'라는 메뉴를 이용하면 시계탑 옥상으로 통하는 포탈을 타기 전 시점으로 돌아가니 저택 본관에서 두 가지 추가 아티팩트를 얻은 후 다시 옥상으로 올라가면 추가 엔딩을 볼 수 있다. 참고로 저택 본관에서 추가 아티팩트를 얻는 과정에서는 힌트가 발동하지 않는다.
  • Imprisoned
    옥상의 퍼즐을 중앙의 영사기만 작동시켰을 때의 엔딩.
    문은 기차의 일등석 출입문. 처음의 기차로 다시 돌아간다. 그러나 이후 끝없는 미궁이 모습을 드러내며 기차는 하염없이 달리기 시작한다. 도전과제명 '상자안의 상자' 가 해금된다. 시도는 실패하고 주인공은 무한한 미궁 속에 갇히고, 장인도 저택에서 탈출 못하는 엔딩이다.
  • Escape
    옥상의 퍼즐을 중앙과 좌측의 영사기를 작동시켰을 때의 엔딩.
    문은 섬 선착장의 낡은 문. 선착장에 도착해서 작은 나룻배에 타는 순간 쫓아온 촉수에 얻어 맞아 정신을 잃지만 깨어나니 섬 앞 바다에 떠있는 상태로 뒤쪽으로 그레이 홈이 보이는데, 검은 촉수에 의해 모조리 파괴되어 버린다. 장인의 편지에서는 부서진 것이 아니라 섬 자체가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던 걸로 되었다고 한다. 도전과제명 'Freedum' 이 해금된다, 일단은 주인공도 장인도 무사히 탈출한 엔딩. 속 시커먼 장인이 찜찜하긴 해도 엔딩 중에 유일한 해피엔딩으로 보인다.
  • Release
    옥상의 퍼즐을 중앙과 우측의 영사기를 작동시켰을 때의 엔딩.
    문은 섬 선착장의 낡은 문. 위의 엔딩과 거의 같지만 하늘이 어두우며 천둥번개까지 친다. 건물들이 신나게 무너져 내릴 때 하늘에 촉수들이 보인다. 장인의 편지에서는 위험한 것이 풀려났다고 하면서 자신을 찾아오라고 한다.도전과제명은 엔딩 이름과 똑같은 Release 이다. 주인공과 장인이 탈출하긴 했지만 포탈을 통해 뭔가 위험한 것이 같이 넘어온 엔딩.
  • Lost
    옥상의 퍼즐을 중앙과 양측의 영사기를 동시에 작동시켰을 때의 엔딩.[4]
    문은 부정형으로 유동하는 형태. 천문대에서 본 어떤 모래 행성의 사원이 줌인되다가, 문이 열리고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도전과제명 'Exile', 즉 추방이란 도전과제가 해금된다. 문 안으로 들어서기전 홀로그램을 보면 톱니바퀴들이 미친듯이 춤을 추는데 이것만 보아도 상당히 무섭다.


[1] 모바일판 한정[2] 서재에 있는 운세 점치기 박스의 매기 콕스도 단순한 인형이 아니라 그 안에 매기 본인의 영혼이 갇혀있는 걸로 추측된다.[3] 더 룸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누군가의 형상이 나타난 순간이다.[4] 영사기의 앞면에 가림판이 달려있어 좌우 한 쪽의 작동 버튼을 누르면 반대쪽의 가림판이 올라와서 한 쪽만 영사되기 때문에 동시에 영사되게 하려면 드라이버로 우측의 영사기의 가림판의 나사를 풀어서 가림판을 치워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