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Abolisher 대척결사 | |
생물 ― 인간 성직자 | |
당신의 턴 동안, 당신의 상대들은 주문을 발동하거나 마법물체, 생물, 또는 부여마법의 능력을 활성화할 수 없다. "네놈들의 미신과 중얼거림은 내 정의 앞에서 무용지물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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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게 카운터당하거나 상대 턴 동안 찍히지 않는다면 컨트롤덱은 울고싶을 카드. 다만 역시 카운터당할 위험이 높아서 원조격(?)인 Teferi, Mage of Zhalfir보다는 쓸모가 없을 듯(?) 그래도 저발비이기 때문에 나름 백위니에서는 쓸 수 있는 카드. 그리고 종족이 '인간'이기 때문에 이니스트라드 이후 인간덱에서도 충분히 쓸 수 있는 카드이다.
실제로 M12발매이후 화이트 위니 덱의 2발비 생물 슬롯에 고정되어있다. 나오는 순간 컨트롤덱을 고자로 만들 수 있고, 이후에 3마나, 4마나짜리 본격적인 어태커들과 흉악한 부여마법이 안정적으로 전장에 나오는 걸 보장한다.
그리고 색을 섞는 것만 가능하다면[1] 늑대인간들을 변신시키는 것을 더 수월하게 만들 수 있는 카드가 될 것이다.
천둥 교차로의 무법자들에서 재판되었다. 하지만 현재는 마땅히 쓸 곳이 없는 상황.
이름이 원래 쓰이는 단어도 아닌데다 띄어쓰기까지 생략해서 알아들을 수 없다는 비판이 많다. MTG의 다른 카드인 천하멸절검 등 병맛 한글화 사례 중 하나.
[1] 늑대인간들이 들어있는 색이 녹색과 적색이므로 여기에 백색을 섞어야 사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