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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건물 | 사건 사고 | - |
1. 개요
대구경북과학기술원에서 발생한 사건 사고를 정리한 문서당사자의 실명이나 학번을 밝히지 않는 것을 권합니다
2. 각종 사건사고
2.1. IBS 등 대형비리 의혹
18년말~19년초에 시행된 IBS 감사를 통해 한 연구단에서 6억 원 가량의 연구비를 부적절하게 운영하고 일부 금액을 사적으로 사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연구 결과 성과 보고서의 일부 문구도 다른 보고서나 연구계획서 등의 문구가 겹쳐 표절이나 중복 게재로 의심된다는 주장도 제기되었다.과학계에서는 최근 잇따라 터지고 있는 IBS 비리 논란의 시발점이 DGIST라는 사실에 주목하고 있다. DGIST는 전 총장 A의 직권 남용과 연구비 부당집행, 전 총장 B의 연구비 부당 송금 지원 의혹이 제기되면서 과기정통부의 집중 감사를 받아왔다. 일부 연구자에 대해서는 후속 검찰조사나 감사가 이어지고 있다. #
2.2. 동기 스토킹 사건
#1 #22022년 여름학기때 A가 수주간 일면식도 없던 동기인 B를 홀로 공부하거나 식사하는 내내 따라다니면서 음침하게 지켜보다가 B의 친구인 C를 비롯한 다른 사람들에게 걸렸다고 한다. 이성은 아니고 동성이였다는 후문이 있다.
2.3. 교수채용 비리 의혹
2023년 초 내부 고발자가 국민권익위원회에 채용 관련 의혹을 제기하면서, 5월에 경찰 압수수색을 받고 같은달 24일 수사개시 통보를 받았다. # DGIST 총장 및 부총장, 융복합대학장, 교양학부장, A교수 등 5명이 수사개시 통보 대상자였으나, 11월 8일자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에 대해 대상자 전원 불송치결정(혐의없음) 처분을 통지받았다.공지다만, A교수와 외부 인사인 B교수는 '교원채용에 관한 업무방해' 혐의로 검찰 송치됐다. 이들은 2021년 12월부터 2022년 2월까지 진행된 디지스트 전임 교원 채용 과정에서 특정 지원자가 유리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특정 인사를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게 하는 등 부정 채용에 관여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또 사기 방조 혐의로 외부 업체 C씨도 함께 송치됐다. C씨는 채용 비리 외에 A교수의 사기 범행을 도운 것으로 조사됐다.#
2.4. 입학팀 수시모집 합격통보 번복 논란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DGIST가 수시모집에 충원합격 전화를 돌리던 중 충원합격 대상자가 아닌 경기도의 한 공립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3학년 A군에게 잘못 전화를 돌리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A군은 해당 전화를 받고 아주대학교 등록을 취소하였지만 DGIST가 불합격이라 피해를 입은 상황이다.입학팀장은 입학팀 관련 담당자가 수험번호를 입력하는 과정에서 실수로 발생하였고, 무거운 책임을 알고 있으며 A군에게 진심으로 미안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후 직접 찾아가 사과하기 위하여, 입학팀장과 관련 직원들이 A군과 만나기 위해 이동 중이라고 밝혔다.##
이후 A군을 최종 합격 시키기로 결정하면서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