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판 명칭 | Daghatar the Adamant | |
한글판 명칭 | 단호한 다가타르 | |
마나비용 | {3}{W} | |
유형 | 전설적 생물 — 인간 전사 | |
경계 단호한 다가타르는 +1/+1 카운터 네 개를 가진 채로 전장에 들어온다. {1}{B/G}{B/G}:생물 두 개를 목표로 정한다. 첫 번째 생물에 올려진 +1/+1 카운터 한 개를 두 번째 생물에 올려놓는다. "우리가 승리하면 앞으로 천 세대가 평화를 누릴 것이다." | ||
공격력/방어력 | 0/0 | |
수록세트 | 희귀도 | |
재창조된 운명 | 레어 |
1. 설정
재창조된 운명 시절의 아브잔 일가의 칸. 끊임 없이 주변 환경을 분석해 전략에 의존하는 스타일로 이런 모습은 냉담해 보이기까지 할 정도. 검은색 아이벡스를 타고 다니며 용의 비늘로 만든 갑옷을 입고는 무기로는 악의적인 조상들이 묶여있는 호박 철퇴 Remembrance를 들고 다닌다.이후 역사가 바뀌어 우진이 살아남게 되고 용들이 더 많이 생성되어 더이상 버틸 수 없게 된다. 그들에게 남은 선택이라고는 더 수비를 단단히 하는 것이었지만 남은 물자는 얼마 없었고 총 병력을 모아 불멸의 드로모카 자체를 공격하는 것은 지금까지 전례를 봤을 때 불가능해 보이는 것이었다.
다가타르는 고민하다 드로모카와 1:1 대면을 해서 더 이상 싸우지 않을 것을 요청하나 드로모카는 조상을 불러대는 사령술사가 있는 이상 그것은 불가능하다며 일축. Remembrance는 방심한 적과 1:1 상황에 맞설 수 있는 기회는 지금밖에 없다면서 드로모카를 공격하라고 하지만 다가타르는 그 자리에서 조상들이 담겨있는 Remembrance를 깨버리고 각가문의 조상나무를 모두 뽑아 버리고 사령술을 금지하라는 명령을 내림으로써 아브잔은 드로모카의 밑으로 들어가게 된다.
2. 능력
능력을 보면 단순한 배틀트릭이나 불사가 있는 아군 생물을 계속 살려내는 용도로도 쓸 수 있지만 상대방의 +1/+1 카운터를 아군한테 옮길 수도 있다. 본격 아브잔 칸인데 아브잔 능력 카운터하는 칸. 하위타입에서는 +1/+1 카운터를 사용하는 것들과 시너지를 이룰 수 있지만 커맨더를 제외하고는 경쟁력이 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글쎄디자인 단계에서는 녹색과 흑색의 공통된 능력을 찾다가 치명타는 술타이 부족거라 제외, 재생은 너무 재미없어 보여서 제외, 그러다가 그냥 아브잔 능력과 연관되게 +1/+1 카운터 능력으로 바뀌었고 다가타르 자신도 4/4에서 0/0에 +1/+1 카운터 네 개를 들고 나오도록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