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12-27 13:09:05

닥터후/월드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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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내 행사의 논란은 닥터후/월드 투어/국내 게스트 논란 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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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후 월드투어에 관해 KBS2에서 방영한 다큐멘터리

1. 개요2. 국가별 상황
2.1. 카디프 (영국)2.2. 런던 (영국)2.3. 서울 (대한민국)2.4. 시드니 (호주)2.5. 뉴욕 (미국)2.6. 멕시코시티 (멕시코)2.7. 리우데자네이루 (브라질)
3. 내한 관련 논란
3.1. IFC몰 CGV 장소 논란3.2. 티켓팅 추첨제 논란 (루머 확정)3.3. 티켓팅 비공정성 논란 (루머 확정)3.4. 소소한 상영회?3.5. 무료 티켓팅 논란3.6. 홍대 타디스 인터뷰 행사 조기 철수 사태3.7. 당일 행사 진행 관련3.8. 닥터후 월드 투어/한국행사 논란

1. 개요

닥터후》가 새로운 12대 닥터를 맞이하는 시리즈 8의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이벤트로, 닥터후 사상 최초로 진행된 월드 투어 이벤트 이자 50년의 역사중에서 가장 큰 홍보 프로젝트. 12대 닥터 역의 피터 카팔디, 클라라 오스왈드역의 제나 콜먼, 《닥터후》의 메인작가 스티븐 모팻이 함께 5개 대륙 7개 도시를 12일 동안 도는 이벤트다. 시사회에서는 닥터후 시즌8 에피소드1을 방영하고 이후 배우들과의 팬미팅, 질문 시간이 주어진다. 2014년 8월 7일 영국을 기점으로 시작하여 8월 19일 브라질을 마지막으로 끝난다.

2. 국가별 상황

2.1. 카디프 (영국)

닥터후 공식 사이트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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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

닥터후의 본고장인 카디프에서는 세인트데이비즈홀(St David's Hall)의 레드 카펫(즉 야외)에서 8월 7일에 진행되었다. 이때 무려 4,000 명의 팬들이 모여들었다. 티켓팅은 2014년 7월 7일 오전 10시에 공식 사이트에서 진행되었다.

2.2. 런던 (영국)

닥터후 공식 사이트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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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관련 기사

런던에서는 카디프와 동일날인 8월 7일 BFI Southbank에서 진행된다. 시즌 8 에피소드 1 상영 및 배우들과 팬미팅, Q & A시간이 진행되었다. 티켓팅 가격은 12/16 파운드(한화 약 2만 원) 정도이며 BFI 회원은 1.50 파운드 세일한다고 한다.

이 티켓팅은 공정한 배분을 보장하기 위해 투표로 진행되었으며 투표는 7월 20일 오후 8시 반쯤 시작, 온라인으로 최대 두 개의 유로 티켓을 신청할 수 있으며 구입 성공한 사람은 7월 24일날 통보된다. 청구 되지 않는 투표 용지 티켓은 7월 27일 월요일 오전 11시 반에 일반 판매에 가게 되었다.

2.3. 서울 (대한민국)





닥터후 공식 사이트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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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9일 인천 공항에 들어온 피터 카팔디와 제나 콜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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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빌딩 그랜드 볼룸의 피터 카팔디와 제나 콜먼

스티븐 모팻은 스케줄상 한국 월드 투어엔 불참하였다. 모팻은 2014년 5월 SDF 2014참여를 위해 내한한 적 있다.

월드 투어중 대한민국 행사만 스티븐 모팻이 불참한게 다행이라 느껴질 정도로 닥터후 관련 행사 사상 처음있는 최악의 사건이라 손꼽힌다. (실제로 본 항목의 이름이 처음엔 '닥터후/내한 사태'였으니 말 다했다.) BBC 코리아로 시작해서 제국의 아이들 두유노 사태로 끝난 말그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사건사고의 연속이였던 행사.


피터 카팔디와 제나 루이스 콜먼이 참가하는 시사회는 8월 9일 63빌딩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되며 티켓팅은 27일 오전 9시부터 YES24에서 판매된다. 원래 25일 오전 9시 예정이었지만 연기되었다관련기사. 가격은 12,000·15,000원이었지만 이후에 무료로 전환되었다. 실제로는 YES24에 예매수수료 1,000원을 지불해야 됐다.

7월 27일 일요일 아침 9시에 예매가 시작되었으나 1분 이내에 전 좌석이 예매종료되었다. 간간히 취소한 좌석이 생기기는 했지만 그마저도 9시 20분 이후에는 자취를 감췄다.

8월 9일 행사는 저녁 7시 30분에 시작 예정이며 안내데스크는 오후 5시 30분쯤에 열릴 예정이다. 또한 행사는 약 2시간 30분으로 예정되어있다.

시사회에 앞서 2개의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하였는데 첫 번째는 7월 22일 서울 주요 장소에 나타난 타디스와 함께 사진을 찍는 '스팟 더 타디스'이벤트로 찍은 사진을‘#타디스인서울’ 또는 ‘#tardisinseoul’를 적어 ‘닥터후 코리아’의 공식 트위터에 보내면 응모가 완료되며 참가자를 선정해 팬 이벤트 티켓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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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착륙 장소는 청계광장으로 21일 밤 12시에부터 22일 오후 8시 까지 전시되었다.

두 번째 착륙 장소는 광화문 시민열린마당이었다. 24일 오후 12시(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전시되었다. 광화문 시민열린마당은 미국대사관 북쪽, 광화문광장 동쪽에 있는 작은 공간이다. 몇몇 후비안은 광화문 시민열린마당이 광화문광장이라고 착각하고 엉뚱한 곳에서 타디스를 찾아 헤매기도 했다. 이 날은 주한 영국대사 스콧 와이트먼(Scott Wightman)이 직접 와서 타디스와 사진을 찍는 진풍경도 벌어졌다.[1]

세 번째이자 마지막 착륙 장소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였다.

스팟 더 타디스에 참가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한 두번째 프로모션으로 ‘닥터후 코리아’ 공식 트위터에 올라온 ‘미니 타디스’ 탬플릿을 다운로드하여 ‘스팟 더 타디스’ 프로모션과 같이 가장 독창적인 사진을 찍은 후 이번에도 공식 해시태그 ‘#타디스인서울’ 또는 ‘#tardisinseoul’ 을 적어 ‘닥터후 코리아’ 트위터에 보내는 응모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시사회에는 김성원이 사회자를 맡았으며 제국의 아이들이 국내 연예인으로 캐스팅 되었다. 참고로 한국이 행사 게스트로 아이돌이 초청된 유일한 국가다(…).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두유노사태가 일어났다

한편, 12대 닥터의 성우가 삼총사에서 카팔디가 연기한 리슐리외를 맡은 설영범 성우로 결정이 났으며, 두 사람이 같이 찍은 사진 역시 공개되었다.

그리고 일주일뒤인 8월 17일 연예가 중계에서 인터뷰를 방영했다.

한편 한국의 한 팬이 증정한 콜먼과 카팔디의 초상화는 영미 닥터후 사이트들에서 의 자리에 오르기도 했다.

2.4. 시드니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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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디스 시드니 착륙 사진





8월 12일 시드니 주립극장(State Theatre)[2]에서 진행되며 7월 21일 월요일 오전 11시 Ticketmaster을 통해 일반 판매로 티켓팅 되었다. 피터 카팔디가 등장할때 연기 효과등 뛰어난 무대연출이 별미. 한국과 마찬가지로 스티븐 모팻은 불참했다.

2.5. 뉴욕 (미국)



스티븐 모팻이 다시 행사에 동참.

2.6. 멕시코시티 (멕시코)


2.7. 리우데자네이루 (브라질)


3. 내한 관련 논란

BBC 코리아의 실수는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이때문에 영드갤에서 '비비씨발' 이라는 타이틀을 획득했다. 다만 BBC 코리아측의 잘못이지 BBC 본사의 잘못은 아니란것을 감안해야 한다.[3] (그때문에 비비씨 코리아를 줄인 '비비씨코'에 대입해 '비비씨발코'라고 부르기도) BBC 본사에서 기껏 한국을 선정해 줬더니 BBC 코리아에서 스스로 한국을 과소평가 했다고 보이는 수준. 티켓팅 논란 한정으로 있지도 않은 말을 꺼낸 CGV 잘못도 포함(…). 물론 애초에 CGV를 내한 장소로 섭외한 것부터가 BBC 코리아 잘못이지만

3.1. IFC몰 CGV 장소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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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 닥터후 한국 시사회 장소는 IFC몰 CGV가 되었는데 수용석이 무려 200석 밖에 되지 않아 많은 후비안들이 분노하였다. BBC 코리아측은 '200석은 시즌8 에피소드1 시사회 상영 자리만 말하는 거고 상영회와 별도로 진행되는 팬미팅은 200석 외에도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고 해명하였지만 팬들은 여전히 IFC몰 L3 로비의 크기 때문에 팬미팅이 원활하게 진행될지 의문점이 있다는 사실에 이의를 제기하였다.

결국 BBC 코리아 측에선 한국 후비안들의 의견을 수용하여 장소를 63빌딩 그랜드볼룸(1000석) 으로 수정하였다.[4]

3.2. 티켓팅 추첨제 논란 (루머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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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시작은 CGV측에서 한 문의자에게 보낸 메일에서 시작된 논란인데 CGV측은 'CGV는 대관 대여만 해주고 행사에 직접적으로 참여하지 않으며 티켓팅이 아닌 추첨을 통한 초청된 고객들의 한하여 관람이 가능한 부분'이라고 답하였으나 티켓팅이 아닌 추첨제라는 부분은 BBC의 공식 입장이 아닐 뿐더러 끝내 루머로 판정되었다. 티켓팅은 결국 제대로 진행되었으며, 오히려 BBC 측에선 티켓팅 외의 수단으로 티켓 지급을 하기 위해 스팟 더 타디스 같은 이벤트를 여는 등의 적극적인 논란 대처에 나섰다. CGV측에 발언은 의견 전달을 잘못받아 생긴 일로 추정, 더군다나 지금은 장소가 변경되어 CGV는 이번 닥터후 월드 투어에서 빠지게 되어서 더이상 아무런 상관도 없게 되었다.

3.3. 티켓팅 비공정성 논란 (루머 확정)

타디스크루 라는 네이버 카페에서 한 BBC 관계자와 카카오톡으로 연락을 주고받은 내용을 시작으로 시작된 논란.

이때 BBC 관계자가 해당 티켓을 '슈퍼팬 티켓'이라고 언급한 점, 또한 실제로 해당 카페에 전체 티켓석의 50%를 할당해 준다는 얘기가 오고갔다는 점, 거기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CGV에서 발언한 '추첨제'논란까지 가미되어 해당 티켓팅이 일부 관계자 주변인물 슈퍼팬들에게만 지급된다는 루머가 나돌았다. 하지만 '50%를 할당해 준다'는 얘기는 BBC에서 먼저 꺼낸 얘기가 아닌 해당 카페쪽에서 먼저 꺼낸얘기이며 이마저도 BBC측에서 거절한 제안일 뿐더러 CGV에서 발언한 추첨제 논란은 루머로 결론났으며 BBC 관계자가 언급한 '슈퍼팬 티켓'에 대해선, BBC 코리아가 해명한 내용에 따르면 BBC 해당 관계자는 '행사기획 단계에서 준비를 도와주던 인턴 사원'이며 해당 직원이 제대로된 의견 전달을 받지 못해서 생긴 잘못된 정보라고 하며, 해당 카페와 컨택을 이루었던 부분은 닥터후 팬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함이였을 뿐 친목질도 해당 카페에 뭔가 지원을 해주려는 의도가 아니라고 해명하였다.

BBC에 해명에도 이를 믿지 못한 후비안들이 있었으나 현재 티켓팅 및 관련 이벤트들이 정상적으로 마무리 되면서 티켓팅 비공정성 논란은 끝내 루머로 결론났다.

3.4. 소소한 상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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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GV 측에서 이 행사를 '본 행사의 취지는 초청된 고객들의 한하여 진행되는 소규모 상영회' 라고 말한 점, 그리고 실제로 여의도 CGV 객석이 200석 밖에 되지 않는단 점에서 명색의 월드투어가 한국에서만 고작 소소한 상영회 정도로밖에 비춰지지 않는다며 논란이 되었다. 이러한 논란 때문에 현재는 장소가 CGV에서 63빌딩 그랜드 볼룸으로 변경되면서 이 논란은 일단락 되었다.

한편 '피터 카팔디와 제나 콜먼은 팬미팅 같은것도 안하고 그냥 스쳐지나가는 수준' 이라는 루머가 나돌았으나 현재 장소가 63빌딩으로 변경되기 이전인 CGV 계획때 부터도 피너 카팔디와 제나 콜먼은 상영회와 별개로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 있어서 이것도 루머로 결론났다. (현재는 상영회도 팬미팅도 63빌딩으로 전부 병합된 상태다.)

3.5. 무료 티켓팅 논란

12,000원으로 예정되었던 티켓 가격이 난데없이 무료로 풀게 되면서 논란이 되었는데 BBC측에서 나름 팬을 위한답시고 한 선택 같지만 단순하 암표를 위해 티켓을 노리는 후비안이 아닌 사람들까지 티켓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라 오히려 더 역효과만 불러일으킨 셈, 암표에 관해선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표가 풀리자마자 1분 이내에 전석이 매진되는 상황이 와버렸다.

아니나 다를까 결국 암표 사례가 실제로 적발되었으며 닥터후 한국 공식 계정에서는 티켓의 재판매는 엄격하게 금지한다는 말은 해놓았으나 암표를 사고파는 행위에 대해 어떻게 대처하는지는 끝내 알리지 않은 채 행사가 종료되었다.

사태 요약

3.6. 홍대 타디스 인터뷰 행사 조기 철수 사태

8월 6일, 다음날 홍대 걷고싶은 거리(아리따움)에 타디스가 설치되어 닥터에게 영상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현장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라는 공지가 닥터후 공식 트위터에 올라왔다.

그러나 행사 당일, 많은 인파로 인해 피해를 받은 주변 상인들의 신고로 인해 경찰까지 출동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경찰이 경찰 박스를 검거한다 The Day of the Doctor에서 UNIT이 타디스를 헬기에 태워 데려간거랑 비슷한 상황이다

이때문에 사전 승인도 없이 행사를 진행했냐는 야유가 터져나왔으나 사실은 사전 승인을 받았는데도 예상보다 주변이 너무 혼잡해진것 때문에 철수 요청을 받은것 이라 한다.

3.7. 당일 행사 진행 관련

12대 닥터의 성우로 드러난 설영범, 클라라의 성우 안찬이, 그리고 영국대사 스콧 와이트먼이 초청되어 행사 시작 때 소개까지 되어 관객들을 기대하게 만들어 놓고 정작 본방에서는 행사종료 후 스포일러 금지 등의 안내멘트를 읊는 것에 그쳐 끝까지 관객을 실망시키고야 말았다.

거기다 시즌 8 에피소드 1이 상영되는 와중에 스크린에서 화면이 잘렸을 뿐만 아니라 자막이 너무 밑에 달려서 앞사람의 머리에 간당간당 걸린채 상영이 되어버리는 사고가 터져버렸다. 정리 링크

통역 오류도 있었는데 피터 카팔디가 "우리 딸이 매우 쿨하게 받아들였어요"를 "내 딸이 가혹했어요"로 통역한다던가 "선생님의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도록 카라가 많은 옷을 입었어요"를 "컬러가 많은 옷을 입었다"라고 통역한다던가 "진정해요, 아저씨야.(Steady boy)"를 "날 진정시켜줘요"로 통역한다던가 "닥터는 언제나 반항적인 타임로드(rebel time lord) 였어요"를 "닥터는 언제나 레벌 타임로드였어요"로 통역하는 등 몇몇 통역관련 오류 때문에 비판을 받았다.

3.8. 닥터후 월드 투어/한국행사 논란

제국의 아이들이 게스트로 초청된 닥터후 월드 투어/한국행사 논란을 참조.



[1] 이후 사진과 올린 트윗을 보면 '하루 동안 닥터가 되는 평생의 꿈을 이루었다(Fullfilling lifetime dream by becoming the Doctor for the day!)'라는 말을 했다(…) 대사까지 후비안인 닥터후의 위엄[2]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2층까지 달려있어 한국의 그랜드 볼룸이랑은 비교가 안될 정도로 어마어마한 인원 수용이 가능한 스케일을 자랑한다.[3] BBC 본사에서 한국 지부에 일을 맡겨놓았을 뿐 직접적으로 관여하진 않았다.[4] 그래도 타 국가의 스케일에 비하면 많이 떨어지는 편이다.[5] 해당 짤방은 학교의 허가 인정할 수 없어 참고. 다만 실제 패러디를 위해 사용한 이미지는 '오리진 그거 해봐'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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