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명 | 다크사이드 미스터리(ダークサイドミステリー) | ||
방송사·채널 | NHK BS | ||
방송 기간 | 2013년 3월 25일 ~ | ||
진행 | 쿠리야마 치아키, 이토 우미히코(NHK 아나운서) | ||
나레이션 | 나카타 죠지 | ||
기획·제작 | |||
방송 시간 | 4월 ~ 9월 1~3번째주 목요일 오후 9시 ~ 10시 | ||
링크 |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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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HK BS 프리미엄 4K[1]에서 매년 4월 ~ 9월간의 6개월간 방송하는 다큐멘터리 방송이다.2. 특징
미스터리한 현상에 대한 과학적 해명이나 역사의 어두운 면에 대한 고찰등 제목처럼 다크사이드의 주제를 주로 다룬다.진행자인 쿠리야마 치아키가 검은 옷의 음침한 모습으로 등장해 주제의 미스터리하거나 어두운 면에 대해 소개하고 관련 영상이 나온 후 하얀 옷을 입은 쿠리야마 치아키가 앞의 얘기에 대해 의문을 표하고 검증 영상으로 넘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방송내에서는 전자를 쿠로(黒)쿠리, 후자를 시로(白)쿠리라고 부른다.
영상 사이사이에 nhk 아나운서가 진행하고 2명의 전문가 패널이 주제에 대해 대담하는 장면도 들어간다
3. 역사
3.1. 환해! 초상파일 다크사이드 미스터리(幻解!超常ファイル ダークサイド・ミステリー)
환해! 초상파일 다크사이드 미스터리(幻解!超常ファイル ダークサイド・ミステリー) 라는 제목으로 NHK BS 프리미엄에서 2013년 3월부터 시작하여 주로 미스터리한 현상에 대한 과학적, 역사적, 인문학적으로 접근해 미스터리한 현상이 아니다라는 것을 규명하는 방송이었다. 제목의 환해(幻解)는 환상을 해결한다는 의미이고, 초상(超常)은 일상을 뛰어 넘었다는 의미로 초현실적이라는 의미이다.주로 외계인 납치 사건, UFO출몰 같은 미스터리 현상이나 빅풋, 츄파카브라 같은 미확인 생명체, 괴담, 음모론 등을 다뤘다.
2013년부터 2019년까지 부정기적으로 방송되어 27개의 정규 영상을 남겼지만 아래의 다크사이드 미스터리로 전환되면서 정규 시리즈는 중단되었고 대신 매해 연말에 1시간 30분짜리 스페셜 방송을 방송한다.
3.2. 다크사이드 미스터리(ダークサイド・ミステリー)
2019년부터 다크사이드 미스터리라는 제목으로 주 1회 방송으로 편성하면서 초현실적인 현상보다는 역사의 어두운 면이나 소재로 다루는 경우가 많아졌다.주로 다루는 소재는 음모론, 괴담 같은 이전에도 했던 주제에 더해 역사속의 범죄 사건, 잘 알려지지 않은 역사, 미스터리 작품과 작가에 대한 이야기 등의 주제가 늘어나면서 인문학적 요소가 이전보다 좀 더 강해진 경향이 있다.
다크사이드 미스터리는 매해 4월 ~ 9월까지만 방송하는 시즌제 방송이다. 방영기간중에도 매달 1~3주까지만 방영하고 마지막주에는 해당 시간대에 다른 방송을 내보내고 있다.
4. 기타
- 쿠로쿠리는 음침하면서 시크하고 도도한 이미지지만 핸드폰 케이스는 토끼귀가 달린 것을 쓴다거나 가끔 실수하는 모습을 보여 갭모에의 면모도 보여준다.
[1] 2023년 9월까지는 NHK BS 프리미엄에서 방송했으나 NHK BS 프리미엄이 NHK BS4K와 통합되어 2024년 방송분부터 NHK BS 프리미엄 4K에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