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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랑그릿사 3의 등장인물로 성우는 마츠모토 야스노리, 국내판은 문관일.2. 작중 행적
정체에 대해 알려진 바가 없으며, 흑화한 윌더왕에게 중용돼서 제국군과 라카스 땅따먹기를 시작한다. 제국군엔 지휘관의 머릿수라도 많지만 바랄 왕국은 인재가 적어서 거의 다크나이트 혼자 거의 모든 전투와 전략을 도맡는 상황.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지나는 해골 모양의 투구에 뛰어난 능력을 선보이면서 오히려 보젤이나 제국 4천왕보다 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다.능력이 출중하며 매우 잔인하고 병법에도 능하다. 무너지기 시작한 라카스 왕국에 쳐들어 온 제국군 원수 알테뮬러와 호각으로 싸울 무력을 갖추었고, 제국 4 장군중 하나인 가이엘이 지휘하는 비공선단에게 패하고 있던 방위군을 지휘해서 비공선단을 단숨에 패퇴시킬만한 놀라운 전술능력을 보여준다. 중반까지는 디하르트 일행도 다크나이트와 정면 충돌은 피하며 다녔을 정도다.
정체는 바로 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