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4 02:50:36

다이너몬

1. 개요2. 종족 특성3. 작중 묘사4. 관련 디지몬5. 기타

1. 개요

디지몬 시리즈의 등장 디지몬.

2. 종족 특성

<colcolor=#ffffff> 종족 특성
<nopad> 파일:다이너몬h.jpg
<colbgcolor=#1665cc> 이름
[[일본|]][[틀:국기|]][[틀:국기|]]
ダイナモン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다이너몬

[[미국|]][[틀:국기|]][[틀:국기|]]
DINOMON
세대 궁극체
타입 공룡형
속성 백신
필살기 버닝 엔드
다이노 브레스
이름의 유래
공룡(Dinosaur)
디지몬 웹도감
다이너몬은, 오랜 전투 끝에 공룡형 디지몬이 도달하는 하나의 도착지다.

태고의 힘이 각성한 궁극체 디지몬으로, 엄청난 에너지가 몸 표면에 빛으로 나타나고 있다. 놀라운 체력과 파워를 자랑하며, 압도적인 힘으로 적을 유린한다. 전투가 격렬해질수록, 다이너몬을 덮고 있는 검은 비늘은 열로 붉게 변색되며, 더 높은 효율로 체내의 에너지를 공격에 사용할 수 있다. 다이너몬이 진심으로 싸울 때, 주변 일대는 재와 용암만 남는 불모의 땅으로 변할 것이라고 한다.

또한, 전투 후에는 과열된 몸을 식히기 위해 바다에 잠기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 그 때 대량의 수증기가 올라오기 때문에, 주변의 디지몬은 그것을 보고 다이너몬의 격렬한 전투와 승리를 깨닫는다.

그러나, 그 강대한 힘을 투쟁심 그대로 난폭하게 휘두르진 않는다. 높은 지성에 뒷받침된 냉정함으로, 전략적으로 적을 몰아붙이는 것이, 다이너몬을 두려워하는 이유이다.

필살기는, 불꽃을 두른 발톱으로 적을 재로 만드는 「버닝 엔드」. 등 지느러미와 몸 표면을 발광시키며 발사하는, 모든 것을 녹여버리는 초고온의 열선 「다이노 브레스」.

3. 작중 묘사

3.1. 디지몬 리버레이터

티라노몬의 궁극체로 첫 등장했다.

4. 관련 디지몬

5. 기타

  • 생김새와 설정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버닝 고지라를 오마주한 디지몬이다.
  • 다이너몬(ダイナモン)이라는 이름은 본래 티라노몬의 잡지 첫 게재 당시의 이름이었다. 다이노몬과 한국판 명칭이 비슷한데, 이쪽은 일본판 명칭이 "디노비몬"이라 국내에서만 혼동의 여지가 있는 케이스다.[1]
  • 디지몽 오마주가 듬뿍 들어가 있다. 티라노몬을 메인으로 하여 매우 긴 꼬리는 시드라몬, 화염 파츠는 메라몬에서 따온 것처럼 연상시키고, 팔 장식의 자물쇠 구멍은 디지몽 게임기 화면 테두리의 자물쇠 구멍을 그대로 가져온 듯한 인상을 준다.
  • 기존의 공룡형 궁극체 디지몬인 다이노렉스몬, 스피노몬이 각각 데이터, 바이러스인걸 의식했는지 백신으로 등장했고, 이로서 공룡형 궁극체는 모든 속성별로 하나씩 존재하게 되었다. 동시에 티라노몬의 속성별 궁극체 라인도 완성되었다.[2]

[1] 한칭 고스몬(일칭 바케몬) - 한칭 아이고스몬(일칭 고스몬)과 유사한 케이스.[2] 마스터티라노몬이 진화한 다이너몬, 콩알티라몬이 진화한 다이노렉스몬, 메탈티라노몬이 진화한 러스트티라노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