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날까 봐

2019년, 어느덧 15주년을 알리는 V.O.S의 반가운 신곡 “다시 만날까 봐”. 3월부터 총 15개 도시 전국투어를 달려오며 앞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의미 있는 소식이다.

시대가 매번 달라지듯 조금씩 변화되어 온 발라드 장르의 색채. 이전과는 또 다른 색으로 V.O.S만의 느낌을 녹여 채워진 곡이다.

SNS를 통해 헤어진 연인의 일과를 몰래 훔쳐보며 매일 그리워하는 마음속 고민을 현실적으로 표현한 곡으로, 묵직한 드럼에 담백한 피아노, 절제된 기타연주, 애절한 보컬 선율이 셔플 리듬과 조화를 이뤄 완성되었다.

"다시 만날까 봐"는 허각의 “바보야”, 포맨의 “지우고 싶다” 등 특색 있는 작품을 기록한 작곡가 박강일이 V.O.S에게 선물한 의미 있는 곡이다.

15주년을 기념하며 오랜만에 들려주는 V.O.S만의 감성곡. 여러분들의 마음의 공감을 일으켜지길 바란다.

---

앨범 소개

가수 이예준이 V.O.S의 ‘다시 만날까 봐’를 리메이크한 곡으로 감성 보컬리스트의 진수를 보여준다.

2019년 9월 V.O.S가 발매한 감성 발라드 곡 ‘다시 만날까 봐’는 SNS를 통해 헤어진 연인의 일과를 몰래 훔쳐보며 매일 그리워하는 마음속 고민을 현실적으로 그린 곡이다.

‘미친 소리’, ‘안녕과 안녕으로’, ‘그날에 나는 맘이 편했을까’ 등으로 독보적인 이별 감성 보컬을 선보이며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이예준은 자신만의 감성으로 ‘다시 만날까 봐’를 새롭게 재해석했다.

앞서 ‘다시 만날까 봐’ 작사·작곡에 참여한 박강일 작곡가와 ‘미친 소리’, ‘그날에 나는 마음이 편했을까’로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이예준은 다시 합을 맞춘 리메이크 신곡 ‘다시 만날까 봐’로 리스너들에 또 한 번 공감과 지지를 얻을 예정이다.

---

앨범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