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新田祐克일본의 BL 만화가.
1995년 'GROUPIE'로 데뷔했다. 호스트 시리즈, 봄을 안고 있었다 등의 시리즈로 히트를 쳤으며, 소설 삽화나 동인지 쪽에도 왕성한 활동을 하여 BL작가 중에서도 상당히 인지도가 높다. 그리고 오토다마를 연재하기 시작하면서 노멀 쪽에도 손을 뻗치는 중이었으나...
2008년 6월 28일자로 발매된 BE・BOY GOLD 8월호에 실린 봄을 안고 있었다 49화의 표지가 패션 브랜드 광고의 것을 도용한 사실이 드러난 것을 시발점으로, 상당수의 작품에서 도용한 흔적이 발견되었다. 작가는 이 사실을 모두 시인했고, 결국 그때까지 발매된 모든 단행본의 회수 조치가 내려진다. 그 일로 작가는 자숙에 들어갔고, 한창 인기를 구가하던 봄을 안고 있었다의 완결여부도 불투명해졌다.
1여년 후, 봄을 안고 있었다의 최종권인 14권이 발매되었다. 그리고 그 뒤로도 단편이 간간히 나오다가 '키스가 있었다', '스피리츄얼 폴리스' 시리즈 같은 장편도 내기 시작했다.
2. 주요 작품
- 봄을 안고 있었다
- 겨울 매미.[1]
- 라스트 왈츠
- 남자가 남자를 사랑할 때
- 공사각하의 비밀 외교
- 맛있을 걸 먹게 해다오
- 오토다마
- GROUPIE
- 나이트 캡
- 나의 목소리
- 카지노 릴리
- 17guyz
- 키스가 있었다
- 스피리츄얼 폴리스
[1] <봄을 안고 있었다>의 극중극. 역시나 BL이다. 2007년에는 OVA까지 나왔다. 부제는 전세편이지만은 원작에서는 두 주인공이 찍은 영화 제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