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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님바투스에서 드론을 제작할 때의 팁에 대해서 다루는 문서.2. 기초
님바투스에서 제작 시 히트박스와 실전에서의 히트박스는 항상 같다.님바투스에서 대부분의 입력과 출력은 키를 통해 이루어진다[1].
부품 설정 창에서 흰색으로 표시된 키는 입력이며, 파란색으로 표시된 키는 출력이다.
신호를 저장하는 부품이 별도로 없기에, 스위치 계열 부품을 통해 저장장치를 구현해야 한다[2].
모든 부품은 신호를 연속적으로 출력한다.
입력을 받아 신호를 잠깐 출력하는 부품이 없기에, 이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AND회로, NOT 회로, On/Off 스위치가 필요하다[3].
3. 바꾸기
드론 제작 시 Alt를 누른 채로 기존의 부품 위에 부품을 놓으면 부품을 교체할 수 있다.다른 부품이 연결되어 있는 부품을 복사해 바꾼다면, 복사된 부품에 연결되어 있던 부품도 같이 복사되어 배치된다.
이때, 기존 부품에 연결되어 있는 부품도 그 자리에 남는다.
아래는 예시 그림이며,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진행된다.
이를 활용하여 드론 부품 겹치기를 할 수 있다.
4. 효율
드론을 구성하는 부품의 수에 제한이 있는 경우[4], 효율적인 드론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5. 태그
태그는 키와 같은 역할을 하며, 입력과 출력에서의 신호로 사용할 수 있다.태그와 키는 완전히 분리된다. 예를 들어, 키에 할당한 A와 태그에 할당한 A는 독립적인 신호이다.
한 부품에서 태그와 키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입력의 경우 둘 중 하나만 활성화되어도 작동하며, 출력의 경우 둘 다 출력된다.
태그와 키 각각의 입력을 받는다면, OR회로를 사용하지 않고도 사용한 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이로 인해, 부품 수의 제한이 큰 제약 중 하나인 멀티플레이에서는 좋은 드론을 만들기 위해 태그를 사용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6. 논리 부품 대체
피스톤, 그래플링 훅, 배터리, 연료통 등을 사용해 신호를 출력할 수 있다.배터리 또는 연료의 사용량이 일정한 경우, 배터리와 연료통을 타이머처럼 사용할 수 있다[5].
이는 시간에 따라 환경이 변화하는 스모 등의 모드에서 유용하다.
자동화된 드론의 경우, 항상 참인 입력 신호가 필요할 때가 있다.
두 개 이상의 배터리 또는 연료통을 사용한다면, 가득 참과 방전됨에 전부 같은 신호를 할당해 버튼과 같은 역할을 하도록 만들 수 있다.
7. 안정성
한 개의 부품(코어 부품)에 여러 개의 부품을 연결하면 드론이 불안정해진다.이때, 코어가 크고 무거울수록 드론의 안정성이 올라간다.
드론 코어를 코어 부품으로 사용한다면, 많은 부품을 문어발식으로 연결해도 안정성을 얻을 수 있다.
부품이 다른 부품과 이루는 각도가 90도 단위일 때, 부품과 부품 사이에 공간이 없이 밀착해 있을 때 더 안정적이다.
여러 개의 추진기를 사용할 경우, 아래 그림처럼 추진기를 그물 모양으로 엮으면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
8. 파괴 대비
님바투스에서는 드론 전체가 아닌 각 부품에 HP가 있다.따라서, 게임 진행 중 드론의 일부가 파괴될 수 있다.
드론의 일부가 파괴되었을 때에도 드론이 계속 작동하도록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멀티플레이의 스모와 난투에서, 논리 회로는 매우 중요하지만 HP가 낮아 파괴되기 쉽다.
분리기를 사용해서 논리 회로들을 본체와 분리한다면 논리 회로를 공격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6]
논리 회로를 분리하면 본체의 무게와 부피가 줄어드는 부가적 장점도 있기에, 스모와 난투를 제외한 다른 모드에서도 이를 활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외부의 부품이 더 파괴되기 쉽기 때문에, 배터리와 연료통을 여러 개 사용한다면 먼저 사용되는 부품을 외부에 배치하는 것이 좋다.
거리 감지기, 근접 감지기 등의 감지기는 체력이 500으로 매우 낮아 외부에 있다면 작은 충격으로도 파괴될 수 있다.
감지기를 드론 내부 혹은 감지 광선의 반대편에 놓으면 감지기의 생존 확률을 높일 수 있다.[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