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라노벨 | 애니 |
라이트 노벨 포션빨로 연명합니다!의 KKR의 한명. 성우는 아오키 루리코 / 모니카 플래틀리.
2. 상세
레이코와 함께 카오루의 중학교 때부터 사귄 둘밖에 없는 친구. 레이코와 마찬가지로 둘이서 지구의 신에게 목소리가 닿을 때까지 화를 낸 결과 사후에 베르니에 전생하는 것을 약속받았다. 연재본 42화 1부 에필로그에 의하면 지구에서 향년 92세.여신에게서는 다음과 같은 능력들을 받았는데, 이걸 작중에서 써먹는 방법을 보면 편의주의라는 말이 안 나올 수가 없다.
- 내가 알고 있는 배를 창조하는 동시에 그 배의 사용법도 자동 취득하는 힘
3. 작중 행적
증손자까지 보며 평온한 말년을 보낸 모양으로 사후에 베르니로 전생될 때 세레스티느에게 '무엇이든 창조하는 힘'을 달라고 하려 했지만, 아무래도 그건 무리라고 세레스티느에게 거부당하자, 카오루와 같은 신체조건에 앞서 언급한 치트 능력을 받아 전생한다. 그리곤 광학병기와 전투용 거대 기계로봇 인형이 잔뜩 실려 있고 전 기능을 컴퓨터가 자동제어하여 혼자서 컨트롤할 수 있는 UFO 형태의 우주 공중전함[1][2]을 창조해내서 타고는 앞서 여행을 떠난 카오루와 레이코를 찾아나선다. 그리고는 마침내 두 친구와 재회하는데 성공하여 현재 3명이서 여행중이다.4. 성격
3인방 중 정의감이 강하고 강강약약에 악과 불의를 못참는 열혈 넘치는 성격이라, 그 정의감 때문에 폭주하는 일이 많았다.[1] 이거 아니냐는 질문에 작가가 얼버무리고 넘어갔다.[2] 대륙 하나를 파괴해 소멸시킬 정도의 위력을 지녔으며 평소에는 우주에 놔둔다. 또한 전함에는 고도의 무기들과 아이템들이 있는 건 물론, 공장도 있어 다양한 것을 생산 제조해서 만들 수 있는 등 상당한 성능을 지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