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를 보더라도 입체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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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점선면’은 경향신문이 발행하는 종합 시사 뉴스레터다. 이메일 전송으로 현재 주 3회(월, 수, 금) 발행하고 있다. 출범은 2023년 2월.2. 특징
‘점선면’이라는 이름의 뜻은 ‘점(사실)’, ‘선(맥락)’, ‘면(관점)’이다. “하나를 보더라도 입체적으로”라는 슬로건으로, 다른 뉴스레터에 비하면 이슈의 맥락과 관점을 적극적으로 소개하는 편이다. 레터마다 그날의 메인 뉴스 1개를 선정해 사실/맥락/관점 순으로 풀어 쓰고 있다.2025년 상반기부터는 여러 주제의 주요 뉴스를 종합하는 브리핑 기능을 강화했다. 읽는 시간은 레터 1편당 5~6분 정도 소요된다.
짧은 시간에 메인 이슈 1개를 깊이 이해하면서 여러 이슈를 개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직 기자들이 만들고 있어 정보의 신뢰성이 높다.
3. 주제 및 구성
언론사가 발행하는 뉴스레터답게 해당 시점의 주요 시사 이슈를 선정한다.고정 코너는 그날의 중심 뉴스를 자세히 다루는 ‘오늘의 점선면’과, 종합 뉴스 4개를 짧게 소개하는 ‘오늘의 브리핑’이다. ‘오늘의 점선면’은 가끔 ‘에디터 PICK’으로 교체되기도 한다.
그 외에 그날그날 이슈에 따라 2개 코너를 유동적으로 배치한다. 시사상식, 대중문화, 보도사진, 칼럼, SNS이슈 등을 다룬다.
이전 레터에 대한 독자들의 피드백을 하단에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