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8 09:17:23

뇨키뇨키

뇨키뇨키 여행길편
にょきにょき たびだち編
파일:Nyoki-Nyoki.jpg
<colbgcolor=#0566b0><colcolor=white> 개발 컴파일○
유통 D4엔터프라이즈
플랫폼 닌텐도 3DS
출시 2016년 11월 16일
장르 퍼즐 게임

1. 개요2. 뇨키뇨키 여행길편
2.1. 줄거리2.2. 흥행
3. 후속작 : 뇨키뇨키 우주정복편(발매 무기한 연기)
3.1. 줄거리
4. 홍보
4.1. 만화 : 뇨키만화4.2. 노래 : 꿈이 쑥쑥(뇨키뇨키)4.3. 아이돌 그룹 : 뇨키뇨키24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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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여행길편 PV

にょきにょき
컴파일의 사장이었던 니이타니 마사미츠가 컴파일○를 설립하고 제작한 퍼즐 게임 시리즈. 뿌요뿌요 시리즈, 포치와 냐~정신적 후속작을 표방한다.

2. 뇨키뇨키 여행길편

뇨키뇨키 여행길편이 2016년 11월 16일 3DS 전용으로 출시되었다. 원래 PC, 콘솔, 그 외 다른 플랫폼으로 동시발매 예정으로 홍보했으나 예산과 개발력의 한계가 있어 결국 3DS로만 출시되었다. 가격은 800엔.

2.1. 줄거리

정령 '코토 야요이'는 악령으로부터 '뇨키'를 지키기 위해 악령의 두목 염라대왕을 만나러간다. 결국 뇨키배틀에서 염라대왕을 이기나, 염라대왕은 야요이에게 뇨키의 정체에 대해 폭로 하는데…

2.2. 흥행

니이타니 마사미츠가 약 10여년 만에 낸 신작으로 세간의 관심을 끌어 잠시나마 일본 닌텐도 eShop 3DS 다운로드 랭킹에서 3위에 들었다.

파일:2016_11_24_ranking.jpg

큰 성공까지는 아니었으나 나름 세간의 주목을 끄는데 성공했고, 니이타니 마사미츠는 다시 한번 부활을 위해 뇨키뇨키 IP를 활용한 여러 계획을 실행해 나가게 된다.

3. 후속작 : 뇨키뇨키 우주정복편(발매 무기한 연기)


우주정복편 크라우드펀딩 홍보영상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 예정인 여행길편의 후속작.

CAMPFIRE 크라우드펀딩으로 개발비를 확보하려고 했지만 목표금액 1000만엔 중 503만엔을 모으며 50.4%로 실패해서 언제 나올지 알 수 없다.

3.1. 줄거리

여행길편으로부터 7만년 후의 빙하기. IT 석기시대라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느낌이 물씬나는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 주인공은 여행길편 '코토 야요이'의 후손인 '코토 아스카'.

4. 홍보

4.1. 만화 : 뇨키만화



영상에 한국어 자막이 있다.

연재 페이지(니코니코 로그인 필요)

작가 "ちとしゃん(치토샨)"(트위터, 픽시브)이 주인공인 야요이의 팬이라 야요이를 배경으로 한 1일 기념 그림을 2023년 3월 28일까지 트위터에 꾸준히 올렸으며 해당 일자에 다운로드 지원이 중지됨에 따라 1일 기념 그림의 연재 또한 중지하였다.

해당 만화를 연재하던 시절 니이타니 마사미츠와 설정을 논의했으나, 제작자마다 캐릭터의 이미지와 세계관이 제멋대로인 마도물어 시리즈, 뿌요뿌요 시리즈처럼 본 작품도 어디까지나 원작의 평행세계일 뿐이며 비공식이라는 것을 밝혔다.

비정기 연재이며 2022년 8월 22일에 6번째 번외편을 연재하고 나서 아직 새로운 화가 올라오고 있지 않다. 이후 2023년 3월 28일 다운로드 중지를 기점으로 재연재 가능성이 불투명해졌다.

4.2. 노래 : 꿈이 쑥쑥(뇨키뇨키)


4.3. 아이돌 그룹 : 뇨키뇨키24


뇨키뇨키24

2017년부터 2018년까지 활동한 것으로 추정된다.
2020년 초, 니이타니 마사미츠의 유튜브 방송에서 '대체 왜...'라는 시청자의 질문에 니이타니 마사미츠는 계약상 아무 답변도 할 수 없다고 밝혔다.

5. 여담

  • 이름이 뿌요뿌요 시리즈를 연상시키는 것과 달리 게임의 구조는 포치와 냐~에 더 가깝다.
  • 니이타니 마사미츠에 따르면 여행길편은 아직 팔리지 않은 재고 400장이 쌓여있다고 한다.
  • 우주정복편 크라우드펀딩 홍보 영상에서 5000엔을 후원하면 추첨 10명으로 뇨키만을 나눠준다고 알렸다.
  • 유튜브에 올라와있는 대전영상(주로 니이타니 마시미츠 vs 다른 유저)을 보면 실력이 굉장하다. 빠릿빠릿한 20대가 2배 이상의 스피드를 내는데도 여유롭게 발라버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자기가 만든건데 당연하다
  • 뇨키뇨키를 스팀에 발매하면 어떻겠냐는 한국 팬들의 건의에 니이타니 마사미츠는 뇨키뇨키를 스팀에 이식할 권리는 판권을 갖고있는 3DS 이식팀에 있다며 자신은 돈이 없어(...)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하였다. 미래의 뇨키뇨키를 위해서 유튜브 구독을 해달라는 말은 덤.
  • 우주정복편 크라우드 펀딩 영상에서는 30년 전의 <의무교육으로 뿌요뿌요를 도입하겠습니다> 캐치프레이즈 포스터를 그대로 오마주하여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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