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dddddd,#031000><colcolor=#000000,#dddddd> 노 바스키아 NO.VASQUIAT | |
본명 | 노현우 |
출생 | 1995년생 (만 29세) |
대구광역시 달성군 | |
링크 | |
직업 | 래퍼, 프로듀서, 음악인 |
학력 | 신당초등학교 (졸업) 신당중학교 (졸업) 호산고등학교 (졸업) 계명대학교 공과대학 (기계자동차공학과 / 졸업) |
종교 | 불교 |
소속 | INGENI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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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힙합 아티스트 (래퍼, 비트메이커, 프로듀서)2. 데뷔
2017년 LIL NOVA라는 이름으로 싱글 앨범 [Beach Night]을 발매하며 데뷔했다.당시 프로듀서이자 리더인 Royalroad의 눈에 띄어 대구지역을 기반으로 한 INGENIUS 크루에 입단[1]]하게 되면서 본격적인 음악활동을 시작했다.
이 때 INGENIUS 크루는 모체였던 대구대학교 힙합동아리 플레이어[2]들과 릴노바(LIL NOVA)[3]를 중심으로 한 플레이어 4인과 프로듀서 2인[4], 영상촬영 및 매니지먼트 1인으로 구성된 여러모로 밸런스가 잘 갖춰진 크루였다. 후에 비트메이커 1인, 대구대 영상팀 3인과 RnB 보컬 1인 및 플레이어 2명을 영입하면서 인원만 14명인 대형크루로 변모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자체 음원 제작부터 영상촬영 및 홍보까지 가능한 대구에서 유일무이한 크루로 부상했다.
이후, 다수의 싱글와 EP로 음악활동을 하다 2018년 정규앨범 1집: [21C Basquiat]를 발매하게 되며 래퍼로서 커리어의 출발을 다지게 되었다.
3. 정규 1집 [21C Basquiat]
전체 수록곡 14곡 중 1곡을 제외한 13곡을 모두 작곡, 작사, 프로듀싱했으며, 1집 타이틀 곡이었던 '21C Basquiat'를 중심으로 격해진 감정을 망설임 없이 표현하는 1집 앨범을 만들어내며 수록곡 또한 타이틀곡 못지않게 적지않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노바스키아는 당시 그 시절을 회상하면 "너무 힘들었던 적이 많았기 때문에 그에 따른 우울감이나 격해진 감정선들을 음악들로 토해낼 수밖에 없었다"라고 말할 만큼 초창기 음악활동을 지속하는 것에 많은 어려움과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따른 것으로 보인다.
그러던 중, 유튜버 류정란과 우연히 친분을 쌓게 되면서 다양한 컨텐츠들에 참여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 음악활동의 즐거움과 자신의 음악을 좋아해주는 팬들을 많이 찾게 되면서 예술적으로나 또, 인간적으로 다방면의 발전과 치유를 거듭해갔다. 그렇게 좌절감에 빠졌던 LIL NOVA였으나, 소중한 친구들의 응원과 크루 컴필 [동성로] 발매를 하게되면서 KBS, MBC, SBS 등 방송출연과 라디오 출연, 아침 6시 뉴스 출연, 매일신문 보도 등 매체란 매체들은 싹 다 출연하게 되면서 대구 래퍼라는 이름을 알렸다. 과장을 조금 보태서 그 당시 대구에서 열리는 거의 모든 행사들은 거의 다 참가할 정도였다. [5]
그렇게 주가를 한층 더 올리기 시작한 LIL NOVA는 자신이 이 때까지 걸어나 이력들에 힘입어 2019 대구힙합 페스티벌 오프닝 라인업 무대를 선정되어 LIL NOVA 단독무대 + INGENIUS 크루 공연 포함 두 타임 20분 공연을 따내게 되면서 가파른 상승세를
시간이 지나 2020년 LIL NOVA는 노 바스키아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활동을 하며, 현재까지 장르에 한계가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4. 정규 2집 [The Radiant Child]
2024년 4월 9일 노 바스키아 정규 2집 The Radiant Child가 발매되었다.
앨범 제작 기간은 총 3, 4년 정도 소요되었으며, 전체적으로 재지하고 펑키한 그루브의 비트에 자신만의 삶을 녹여낸 풀렝스 단위 앨범이다. 관련 인터뷰에 따르면 노 바스키아는 애초에 장기간에 걸쳐 앨범을 제작할 생각이 없었으나, 2020년 이후로 수없이 많은 데모와 작업물들을 만들어가며 점차 재즈, 펑크, 소울 등의 Chill한 바이브를 힙합 음악에 섞어 자신만의 스타일을 갖추게 되었다.
정규 1집에 비해 훨씬 더 감각적이고 그루브한 래핑을 보여주고 있다. 정규 앨범 내 타이틀곡만 들어봐도 알 수 있듯이, 그간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자기 자신을 발전시켜왔는 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앨범이다.
전체적으로 긍정적인 바이브의 앨범
타이틀곡 중 대표곡인 [째즈 덩크] [7]는 인스타 영상 조회수 28만회를 기록하였고, 현재까지도 여전히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대표곡 중 하나이다.
여담으로 노 바스키아는 이 곡을 컴페티션에서 엄청 많이 사용했는데, 항상 결과가 좋아서 이미 발매가 되기도 전에 '이 곡은 진짜 다들 좋아할 것 같다' 라고 느낀 적이 엄청 많았다고 한다.
이 맘때쯤, 신기하게 각종 컴페티션에서도 점차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는데,
스머글러스 비트 컴페티션 던말릭편 Top10 / 피제이의 음악여행 Top5 / BAUND 랩 컴페티션 2회 우승 / 더콰이엇 랩하우스 Vol.22 공연 등 수많은 대회 및 공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래퍼로서의 커리어를 한층 더 다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