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노 웨이 아웃 (2005) WWE No Way Out (2005) | ||||||||||
WWE SMACKDOWN 개최, 써브웨이 제공 PPV | ||||||||||
개최일 | 2005년 2월 20일 일 20시E/17시P 韓 2005년 2월 21일 월 10시 | |||||||||
경기장 |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 멜론 아레나 Mellon Arena, Pittsburgh, Pennsylvania | |||||||||
테마곡 | Fozzy "Enemy"# | |||||||||
관중집계 | 9,500명 | |||||||||
WWE의 PPV | ||||||||||
로얄럼블 | 노 웨이 아웃 | 레슬매니아 21 | ||||||||
노 웨이 아웃 | ||||||||||
2004 | 2005 | 2006 | ||||||||
포스터 모델: 존 브래드쇼 레이필드 |
1. 대립 배경
1.1. 바샴 브라더스 VS 레이 미스테리오 & 에디 게레로
WWE 태그팀 챔피언십1.2. 후나키 VS 폴 런던 VS 차보 게레로 VS 셰넌 무어 VS 스파이크 더들리 VS 아키오
WWE 크루저웨이트 챔피언십엘리미네이션 매치
1.3. 언더테이커 VS 루써 레인즈
1.4. 존 시나 VS 커트 앵글
논 타이틀 매치승자는 레슬매니아 21에서 WWE 챔피언십에 도전할 수 있다.
1.5. 존 브래드쇼 레이필드 VS 빅 쇼
WWE 챔피언십바비드 와이어 스틸 케이지[1][2] 매치
로얄럼블에서 JBL이 빅 쇼, 커트 앵글과 트리플 쓰렛 WWE 챔피언십 매치를 가져 JBL이 승리한다.[3] 백스테이지에서 JBL과 그의 캐비넷이 단장실에 들어가 파티를 즐기고 있다. 스맥다운 단장 테디 롱이 JBL에게 "다음 스맥다운 PPV 노 웨이 아웃에서 빅 쇼와 가시철선 스틸 케이지 있으니 기대해라."라고 말한다.
JBL이 바티스타가 로얄럼블 우승을 먹어 그에 대한 얘기를 모욕하기도 했다가, RAW에서 에지와 상대중인 바티스타는 타이트론에서 그의 리무진이 나타나 바티스타를 만나러 왔다는 신호영상까지 보여준다. JBL을 찾고 있는 바티스타가 "JBL 당장 나와!"라고 외치자, 트리플 H가 나타나 JBL의 리무진한테 치일 뻔 해 바티스타를 살려낸다.
"Looks like I'm going to Smackdown this Thursday!"
아무래도 목요일 밤에 스맥다운으로 가야겠어!"
- 바티스타의 마지막 대사
스맥다운에서 JBL이 자기 리무진을 이용해 바티스타를 치인 적이 없다고 오해가 있다고 말하자, 주차장에 도착한 바티스타가 나타나 JBL의 리무진을 보며 박살나게 부수기 시작한다. 그의 케비넷이 바티스타를 쫒는 순간, 빅 쇼가 나타나 링 혼자 남은 JBL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케비넷이 돌아와 JBL을 살려 빅 쇼를 공격하다가, 건물에 빠져 나가는 줄 알았던 바티스타가 다시 돌아와 빅 쇼를 살려 그의 케비넷을 링 밖으로 내보낸다. 바티스타는 빅 쇼와 눈싸움을 신경 벌어지다가, JBL쪽으로 바라보게 된다.아무래도 목요일 밤에 스맥다운으로 가야겠어!"
- 바티스타의 마지막 대사
2. 대진표 및 결과
WWE 태그팀 챔피언십 <3.5점> | ||
바샴 브라더스 | ✅레이 미스테리오 & 에디 게레로 |
싱글 매치 <1점> | ||
✅부커 T[4] | 하이든라히 |
WWE 크루저웨이트 챔피언십 <2.25점> 엘리미네이션 매치[5] | |||
후나키 | 폴 런던 | ✅차보 게레로 | |
셰넌 무어 | 스파이크 더들리 | 아키오 |
싱글 매치 <1점> | ||
✅언더테이커 | 루써 레인즈 |
싱글 매치 <4점> 승자는 레슬매니아 21에서 WWE 챔피언십에 도전할 수 있다. | ||
✅존 시나[6] | 커트 앵글 |
WWE 챔피언십 <3.25점> 바비드 와이어 스틸 케이지 매치 | ||
✅ 존 브래드쇼 레이필드 | 빅 쇼 |
2.1. 기타
- 메인 이벤트 바브드 와이어(유자철선) 스틸 케이지 경기 중에, JBL의 캐비넷 올랜도 조던과 바삼 형제들이 나타나 철장과 유자철선을 제거시키려고 볼트 커터를 사용하고 있다가 시어도어 롱이 나타나 "이건 노 웨이 아웃(아무도 못 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셋 다 나가라고" 명령한다.
- 빅쇼가 JBL에게 쵸크슬램을 날렸다가 링 바닥이 뚫리고, 빅 쇼가 직접 사슬을 끊어지고 천천히 계단으로 내려 이긴 줄 알았는데, JBL이 뚫린 구멍을 통해 기어나온 JBL은 결국에는 타이틀 유지되어 승리한다.
- 메인 이벤트 종료 후 퇴장당했던 JBL의 캐비넷들이 나타나 빅 쇼를 공격하는데, 2005년 로얄럼블 우승자 바티스타가 나타나 JBL의 캐비넷들을 없애고, 마찬가지로 존 시나도 나타나 JBL에게 무대 옆에 있는 곳에서 스파인 버스터를 날렸다.
- 태그팀 챔피언으로 등극한 에디 게레로는 축하해주는 동료들에게 양해를 구하며 존 시나와 독대했고, "커트 앵글이 앵클 락을 걸어도 절대 탭치지 마라. 그럼 흥분해서 실수를 할 것이다. 그 때가 기회다."라는 조언을 했다.
- 한국에서는 2025년 1월 11일, IB SPORTS를 통해 재중계되었다. 중계진은 홍석준 캐스터와 김대호 해설위원.
- 김대호 해설위원은 크루저웨이트 챔피언십 매치에서 활약하는 아키오를 두고 "실제로는 한국계다"라고 설명하고, 홍석준 캐스터도 "(한국계 말고)한국인 선수가 WWE에 데뷔하는 모습을 하루빨리 보고 싶다"라는 소망을 말했다.
- 김대호 해설위원은 싱글 매치에 출전한 언더테이커가 로우 블로우를 당하자 '언더테이커의 인간적인 모습'이라고 하면서, 이브닝 가운 콘테스트에 참가한 4인 중 미셸 맥쿨을 언급, 현재 시점에서 보면 상당히 재밌는 모습들이 많다고 이야기했다.
- 당시 기준 WORD LIFE 기믹으로 활동하던 존 시나를 본 김대호 해설위원은 "당시의 존 시나를 대한민국에서 나보다 더 좋아했던 사람은 없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래서 존 시나를 상징하던 물건인 체인 목걸이와 아대 등을 모두 착용하고 서울 한복판을 활보했었으며, 그랬기 때문에 이후의 존 시나를 누구보다도 싫어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 상기한 메인 이벤트에서 빅 쇼가 아닌 JBL의 승리가 선언되자 홍석준 캐스터는 "네?!"라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대호 해설위원이 JBL이 링 바닥을 통해 밖으로 나온 것 같다는 부연설명을 했다.
[1] 철창 위에 가시 철선이 둘러서 설치되어 있다. 당시 JBL이 비열한 술수로 타이틀을 지키는 바람에 당시 단장이었던 테디 롱이 직접 조건으로 걸었다(...)[2] 스틸 케이지는 예전에 만들었으나, 가시철선까지 추가하여 처음으로 만든 공식 경기다.[3] 커트 앵글의 체어샷을 피한 빅 쇼가 그 자리에서 수플렉스 카운터를 날려 핀 폴 하려는 도중, 커트의 보디가드 마크 진드락과 루터 레인즈, 바삼 브라더스가 난입해 심판을 당겨 빅 쇼를 방해하고, 올랜도 조던이 나타나 바리케이드에 쓰러져 있는 JBL을 링 안으로 보내며, 커트에게 클로스 라인 프롬 헬을 날려 JBL의 승리를 거둔다.[4] DQ 승.[5] 탈락 순서는 스파이크 더들리 → 후나키 → 셰넌 무어 → 아키오 → 폴 런던.[6] WWE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