ネクロの花嫁 The bride of Necro 네크로의 신부 | ||
가수 | 비스 | |
작곡가 | 카논69 | |
작사가 | ||
일러스트레이터 | RAHWIA | |
페이지 | ||
투고일 | 2015년 11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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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크로의 신부는 카논69가 2015년 11월 30일에 투고한 비스의 앨범 삽입곡이다.2. 영상
- 비스 버전
- 카논69 버전
3. 가사
物謂わぬ口唇に[ruby(生気,ruby=いき)]を吹き込んで、 |
모노이와누 쿠치비루니 이키오 후키콘데 |
침묵의 입술에 숨을 불어넣어 |
今宵「[ruby(ㅤㅤ,ruby=あなた)]」は甦る。あの頃の姿で |
코요이 아나타와 요미가에루 아노 코로노 스가타데 |
오늘 밤 「당신」은 되살아나. 그 시절의 모습으로 |
白肌の娘が咳をした。 |
시로하다노 무스메가 세키오 시타 |
하얀 피부의 아가씨가 기침을 했어. |
「この身体貴方に捧げるわ」 |
코노 카라다 아나타니 사사게루와 |
「이 몸 당신에게 바칠게요」 |
白服の医者が囁いた。 |
시로후쿠노 이샤가 사사야이타 |
하얀 옷을 입은 의사가 속삭였어. |
「迎えに行くよ」 |
무카에니 이쿠요 |
「데리러 갈게」 |
白肌の娘は朽ち果てた。 |
시라하다노 무스메와 쿠치하테타 |
하얀 피부의 아가씨는 썩어버렸다. |
世界の誰にも見棄てられ。 |
세카이노 다레니모 미스테라레 |
세상 모두에게 버림받아서. |
白服の医者は憐れんで、 |
시로후쿠노 이샤와 아와렌데 |
하얀 옷을 입은 의사는 안타까워하며, |
誰も知らない居場所で眠らせた。 |
다레모 시라나이 이 바쇼데 네무라세타 |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잠재웠어. |
朽ちてもまだ美しい顔で |
쿠치테모 마다 우츠쿠시이 카오데 |
썩어도 아직 아름다운 얼굴로 |
ふたりしかいない霊廟で、医者は恋をした。 |
후타리시카 이나이 레에뵤오데 이샤와 코이오 시타 |
둘밖에 없는 사당에서, 의사는 사랑을 했어. |
それは永遠の恋か。禁断の行為か。 |
소레와 에에엔노 코이카 킨단노 코오이카 |
그것은 영원한 사랑인가. 금단의 행위인가. |
また逢いたいと願うだけ。 |
마타 아이타이토 네가우다케 |
다시 만나고 싶을 뿐. |
それが罪なのでしょうか。 |
소레가 츠미나노데쇼오카 |
그것이 죄인건가요. |
物謂わぬ口唇に[ruby(生気,ruby=いき)]を吹き込んで、 |
모노이와누 쿠치비루니 이키오 후키콘데 |
침묵의 입술에 숨을 불어넣고 |
今宵ふたりは結ばれる。祝福もされずに。 |
코요이 후타리와 무스바레루 슈쿠후쿠모 사레즈니 |
오늘밤 두 사람은 맺어져. 축복도 받지 못하고. |
「腐り落ちた眼孔に青い硝子を」 |
쿠사리오치타 간코오니 아오이 가라스오 |
「썩어버린 눈에 푸른 유리를」 |
「破れかけた腕に絹の肌を」 |
야부레카케타 우데니 켄노 하다오 |
「찢어질 듯한 팔에 비단 피부를」 |
「侵された内臓に綿のガーゼを」 |
오카사레타 나이조오니 멘노 가아제오 |
「헤집어진 내장에 면으로 된 거즈를」 |
「宝石で飾った純[ruby(白,ruby=しろ)]いドレスを |
호오세키데 카잣타 시로이 도레스오 |
「보석으로 꾸민 순백의 드레스를 」 |
朽ちゆくたび取り繕って |
쿠치유쿠 타비 토리츠쿠롯테 |
썩어갈 때마다 덧고쳐서 |
恋を謳って、また医者は手を染め続けた。 |
코이오 우탓테 마타 이샤와 테오 소메츠즈케타 |
사랑을 노래하며, 다시 의사는 손을 계속 물들였어. |
やがて暴かれたのは[ruby(醜悪,ruby=みにく)]い怪物で、 |
야가테 아바카레타노와 미니쿠이 카이부츠데 |
이윽고 드러난 것은 추악한 괴물로, |
「[ruby(ㅤㅤ,ruby=それ)]」を造り上げた医者は、[ruby(辨駁,ruby=べんばく)]を叫んだ。 |
소레오 츠쿠리아게타 이샤와 벤바쿠오 사켄다 |
「그것」을 만들어 낸 의사는, 변박[1]을 외쳤다. |
「これは永遠の恋だ。彼女の[ruby(願望,ruby=ねがい)]だ。 |
코레와 에에엔노 코이다 카노조노 네가이다 |
이것은 영원한 사랑이다. 그녀의 소원이다. |
死にゆくと決めたお前らが見棄てた女じゃアないか」 |
시니유쿠토 키메타 오마에라가 미스테타 온나자아 나이카 |
죽어갈 것이라 정한 네녀석들이 내버린 여자잖아」 |
嗚呼……哀しき花嫁。物謂えぬままで、 |
아아 카나시키 하나요메 모노 이에누 마마데 |
아아... 가엾는 신부. 말도 하지 못하는 채로, |
今宵ふたりは裁かれる。 |
코요이 후타리와 사바카레루 |
오늘 밤 두 사람은 심판을 받는다. |
彼女を見棄てた人達の正義で。 |
카노조오 미스테타 히토타치노 세에기데 |
그녀를 버렸던 사람들의 정의로. |
正しいのは誰? |
타다시이노와 다레 |
올바른 것은 누구? |
[1] 옳고 그름을 분별하여 논박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