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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2년
1. 2022년
기존 예선-32강-16강-8강-결승(4강)에서 예선-1라운드-2라운드-파이널라운드로 라운드 수가 간소화되었고 (5라운드 -> 4라운드), 예선에서 50위 안에만 들면 그 이후 탈락하지 않는다. 어쩌면 지난 대회에서 대거 기권해서 발생한 변화일지 모른다.
이전 대회까지는 대회가 진행되면서 작품들이 중도 탈락하였고, 최상위권은 장르가 편중되었기 때문에 점점 독자들도 같이 이탈하였고, 중도 탈락된 작품들은 이야기를 많이 이끌지 못하고 탈락되어 장편 잠재력을 평가받지 못하며, 독자들도 작품을 잊게 되는 문제가 있었다. 하지만 이 변화를 통해 이러한 수많은 문제점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작년과 재작년에는 수상작에 대해서 1년 안에 정식연재를 시작해야 한다는 강제성을 두었지만 현실적인 어려움 때문인지 권고로 변경되었다.
각 라운드별로 10표씩만 투표할 수 있으며, 같은 작품에 3표까지 중복하여 줄 수 있다. 따라서 더 신중하게 투표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