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조그마한 구슬 모양으로 된 자석 여러 개를 붙여 큐브 모양으로 만든 네오디뮴 자석이다. 크기도 개수도 다양하지만 대부분 5mm 216개(6x6x6)짜리 네오큐브를 애용한다. 구슬 모양으로 되어 있는 데다 하나하나의 크기가 모두 작은 편이라 여러가지 많은 모양을 만들 수 있다.2. 가격
가격은 인터넷 홈쇼핑 기준으로 8,000원대 이상이다. 크기 같은 거 치고는 많이 비싼데, 이는 이 장난감의 원료가 네오디뮴 자석이기 때문이다. 네오디뮴 자석이 얼마나 비싼지는 다들 아리라 믿는다.3. 사용법
케이스[1]를 열면 네오큐브가 담겨져 있는데, 이를 줄 형태로 만들어 모양을 만들면 사용이 편리하다.흔히 초보자들이 정육면체 모양을 만들때 어려움을 겪지만, 36[2]개씩 접어서 만들면 굉장히 쉽다.
4. 기타
배틀 토이 유튜브 채널의 1년 전 즈음 영상들을 확인하면여러 가지 강좌 영상을 확인할 수가 있는데,지갑.포춘 쿠키, 와인잔을 만들 수도 있다.심지어는 토르비욘의 포탑을 만드는 강좌 동영상도 있다![3]
제품을 구매할 때 큐브 형태로 오지만 처음에는 정사각형으로 만드는 것 조차 쉽지 않다.[4]
보통은 안쓰는 카드를 이용하여 자석을 서로 떼어내지만, 구슬 하나를 떼어낼 때는 손톱 사이를 이용해서 떼어내게 되는데, 많이 하다 보면 굉장히 아프니 주의해야 한다.웬만하면 조잡한 곳에서는 사용하지 말자. 실수로 1개를 잃어버리면 굉장히 찝찝할 뿐만 아니라 작품을 만드는 것이 어려워진다.[5]
그리고, 자석이 작은 구슬 형태로 붙어 있으니 어린이나 동물이 먹게 내버려두지 말자. 2개 이상 먹으면 장에서 붙어버려서 장천공이 일어날 수도 있다.
[1] 흔히 케이스에 담겨서 배송된다.[2] 6x6[3] 1단계 포탑,2,3단계 포탑[4] 카드를 이용하면 굉장히 쉽다.[5] 216개나 있으니 괜찮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네오큐브의 세계에서는 216개나 가 아니고 겨우 216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