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0-10 22:20:24

네오 지옹/모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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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건프라
2.1. HG
2.1.1. HG 한정판
2.2. SD
2.2.1. SD 한정판
3. 완성품
3.1. 액션 피규어3.2. 식완

1. 개요

네오 지옹의 모형화를 정리한 문서.

2. 건프라

2.1. HG

파일:HGUC 네오 지옹 박스아트.jpg
<colbgcolor=#9c2c30><colcolor=#fae300> 브랜드 High Grade Universal Century
스케일 1/144
발매 2014년 6월 28일
가격 25,0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리뷰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2014년 2월 22일, 일본 모형 잡지의 유출샷을 통해 개발 중의 CAD 이미지와 상품화가 결정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동년 3월 21일 다시 한번 잡지 유출샷을 통해 목업 이미지와 발매 정보가 공개되었다. 그리고 애니메 재팬 2014에서 최초 실물이 첫 공개되었다. 다만, 이 당시에서 개발 중이었기 대문에 목업으로 전시되었다.# 당시에 전고 86cm라는 크기를 강조했다. 이후 알려진 무게도 약 5kg로 그 크기만큼의 무게를 자랑했다.[1] 가격도 무려 25,000엔으로, 덴드로비움보다는 저렴하지만 HG 키트 중에선 두번째 최고가 키트다. 사실 이런 거대한 모빌아머는 구판 시절에도 1/400, 1/550과 같은 작은 스케일이나 SD 스케일로 상품화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기동전사 건담 UC의 흥행 덕분에 1/144 스케일로 상품화가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다.

팬들은 네오 지옹의 HGUC화에 놀랐다는 반응이 쏟아져 나왔다. 사실 덴드로비움 이외에도 미티어GN 암즈 같은 대형 프라모델이 그동안 나왔던 바가 있지만, 미티어와 GN 암즈는 그나마 원작에서부터 모형화를 고려한 물건이었다.[2] 이후에 나온 건담 G 셀프의 어설트 팩 또한 모형화를 전제로 두고 디자인한 것이고.[3] 그만큼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신제품이다. 그리고 이후 RE/100 나이팅게일, MG S 건담 부스터 장착형 등도 상품화되면서 놀라운 일들이 계속됐다. 다만, 발매 후 큰 기대감을 충족하지 못했는지 평가는 좋지 않았고, 아쉬운 부분들이 돋보였다.

공식적으로 나온 정보에 의하면 대형 기체이니만큼 안쪽에 지지형 초강도 프레임을 채용한다고 하며, 전용 지지 스탠드도 투명봉 형식으로 포함된다고 한다. 또한 설정대로 프로펠런트 탱크를 탈착 할 수 있으며 어깨 컨테이너의 뚜껑을 열 수도 있다. 그리고 작중 연출에 맞춰 HGUC 시난주용 로켓 바주카를 2개나 껴준다고 한다. 작중에 나온 사이코 샤드의 이펙트 파츠는 웹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7화 방영 이후 HG와 SD의 기믹이 공개되면서 HG쪽에 대해 많은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전면 스커트의 히든 암과 어깨와 스커트의 사이코 샤드 전개, 무장 컨테이너의 파츠 착탈식 오픈, 그리고 손가락 가동의 생략이 주요 비판점. 단순히 기믹 생략이라면 HG라는 특성상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 수 있겠지만 위 기믹 생략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의 구현이 HG보다 훨씬 싼 SD에 동일하게 구현되었다는 게 문제가 되었다. 그런데다 그나마 이후 구현되는 사이코 샤드 이펙트마저 SD에서는 기본 동봉으로 구현되는 것과 달리 한정판매라는 것도 주요 까임의 원인.

덴드로비움 마냥 큼직하게만 찍어내고 꽤 비싼 가격에 판매한 꼴이다. 그래도 덴드로비움은 구현 가능한 기믹은 최대한 구현해놓으려고 노력했고 실제로도 바주카 및 빔 라이플 수납, 미사일 발사대 오픈, 빔 사벨 장착, 메가 빔포 손잡이 가동 기믹 등 온갖 플레이밸류가 들어갔는데, 네오 지옹은 말 그대로 몸체만 덩그러니 있고 아무 것도 없다. 비록 HG급이긴 하지만 가격대를 봤을 때 디테일이나 구현 등이 전혀 안되었다는 점을 보면 굉장히 마이너스이다. 10년 전에도 나온 덴드로비움만도 못하다.

더욱이 구현 가능해 보이는 것들은 죄다 되어있지 않고[4] 엉성하다는 점. 게다가 더 까이는 점은, 제품에 시난주의 빔 사벨/빔 액스 파츠가 없다. 원작에서 딱 한번 사용하긴 하지만 그래도 빠졌다는 사실에 분노하는 이도 있는 편.[5] 하지만 덴드로비움에 비하면 장점이 있는데, 상자에 분리 수납이 가능하다.

조립 난이도는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렵다. 디테일이나 기믹이 부족한 대신 그만큼 복잡한 조립을 요구하지 않고, 부품들도 큼직큼직한 편이라 난이도 자체는 쉬운 편이다. 그러나 그만큼 부품이 크고 무겁다보니 체력(...)적인 부담을 꽤나 요구한다.

덤으로 그 특이한 디자인때문에 안 산다는 말이 많았지만 7화 방영 이후에 반다이몰에서 예약을 받던 네오 지옹은 빠르게도 품절되었다. 거기에 일본 아마존 하비계열 예약률 1위를 달성했단다. 다만 가격이 가격인지라 SD만큼 흥하진 않았다.

이후 같은 스케일의 RG 시난주 가 나왔고 이걸 구매한 사람들이 네오 지옹과의 호환성을 체크했는데, 사이즈가 크고 외장 파츠들이 걸리적거려서 잘 안 들어간다고 한다. 외장을 대거 탈거해야 겨우 우겨넣을 수 있는 수준이라고.

2.1.1. HG 한정판


  • ||(세컨드) 네오 지옹 (내러티브 Ver.)

  • 2018년 11월 27일, 프레반 채널(건담베이스 도쿄 유튜브 채널)에서 설레발로 "충격의 신제품 발표"를 예정하고 있다고 예고했으나, 이미 반다이에서 이런 설레발로 공개했던 제품들은 대부분 실망스러운 경우가 많아 팬들의 기대감은 높지 않았다. 결국 실제로 이 발표에서 건담 신작 발표에서 공개된 HGUC 'II(세컨드) 네오 지옹'이 공개되었다.
    본 제품을 오리지널 네오 지옹과 간략히 비교하면, 일단 전체적인 색상 자체가 코어 유닛인 시난주 스타인에 맞춰서 백색과 회색, 남색 계열의 컬러로 바뀌었으며 앞부분의 장갑 파츠가 빠져 내부 프레임이 그대로 드러나며 프레임 부분에 붉은색 라인이 추가되었다.[6] 이외에도 원본에 없던 빔 연질 파츠나 습식 데칼이 추가되었다.
    단, 이 키트의 패키지에는 별도의 박스아트는 없으며, 골판지 박스 안에 A, B 박스로 나뉘어져 있다.

2.2. SD

파일:BB전사 392 네오 지옹 박스아트.jpg
<colbgcolor=#9c2c30><colcolor=#fae300> 브랜드 SD 건담 BB전사
발매 2014년 6월 7일
가격 2,0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리뷰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HGUC 네오 지옹과 같은 시기에 잡지 유출샷을 통해 상품화 소식이 먼저 전해졌다. 이 키트에는 BB전사 시난주도 부속되어 있는데, 기존 BB전사 시난주의 컬러링보다 사출색이 진해졌고 전용 바주카도 부속됐다. 네오 지옹 본체는 SD 특성상 파츠의 비율이 줄어들었는데, SD답게 귀엽기도 하고 프로포션이 나쁘지 않다는 의견이 있다.[7] 또한 사이코 샤드 이펙트 파츠를 2개나 넣어줘 기믹재현에 충실하다. 사실상 HGUC와 거의 동일한 기믹의 재현이 가능하여[8] HGUC를 사느니 BB를 사겠다라는 팬들이 속출했다. 가격 부분에서도 HG 대비 무려 1/12.5이라서 상당히 저렴하다. SD는 리얼 타입과 달리 시난주가 서있는 상태로 탑승한다.[9]

네오지옹이 설정상 워낙 크다보니 SD화 돼도 덩치가 상당한데, 스탠드에 전시하면 1/144 건프라보다 사이즈가 비슷하거나 더 크다. 정확히는 MG나 무등급 1/100 정도에 가깝다. HG의 경우는 메가사이즈급. 키도 키지만 덩치가 덩치다 보니 1/144 키트들이 작게 보인다. HGUC 사이코 건담 포트리스 모드에 맞먹는 크기. 그리고 이 덕분인지 탑승 공간이 넉넉해 넨도로이드나 기타 피규어[10] 등을 태울 수 있단 점이 주목받아 새로운 강화 파츠로 각광받고 있다. HG, MG와도 부품호환이 된다.[11]#1#2 위의 넨도지옹이란 별칭도 여기서 유래된 것이다.

단, 프로펠런트 탱크와 몸통간의 연결부가 약해 파손 위험이 있으니 조심히 다루어야 한다. 또한 기체 뒤쪽에 달린 4개의 팔은 볼관절로 되어있어서 그런지 헐거우며, 가동범위가 형펀없다.

이런 다양한 요소 덕분인지 당시 발매된 SD 라인업 중에선 판매량이 상위권이었다.

2.2.1. SD 한정판


  • 메탈릭 Ver.
    파일:BB전사 네오 지옹 메탈릭 Ver. 박스아트.jpg

  • 붉은색 파츠에는 메탈릭 코팅이 적용됐고 무장, 관절 등의 회색 파츠는 건메탈 성형색으로 사출됐다. 또, 전용 스탠드는 기존 진회색에서 라메(반짝이) 클리어 레드로 변경됐다. 다만, 시난주의 경우 메탈릭 코팅이 적용되지 않고 글로스 인젝션으로 사출됐다. 코팅이 같이 적용됐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크게 어색함은 없다.

  • 클리어 컬러
    • 2017년 12월 발매, 가격 3,700엔.
    • 리뷰:
      해외
      #1, #2

    BB전사 풀아머 유니콘 건담과 네오 지옹의 합본 구성이다. 모든 파츠가 각 성형색의 클리어로 사출됐다. 전용 스탠드는 기존 진회색에서 투명 클리어로 변경됐다.

3. 완성품

3.1. 액션 피규어

  • \
    혼웹 상점 한정
    로봇혼 <SIDE MS> 네오 지옹 (흉상) : 2018년 7월 발매, 가격 16,000엔.
    정식 제품명은 '시난주 FINAL BATTLE SET : Feat. 네오 지옹'. 시난주와 네오 지옹 흉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네오 지옹의 크기는 전고 약 170mm, 전폭 약 300mm. 유선식 대형 판넬 비트가 2개 구현되어 있고, 어깨의 웨폰 컨테이너 개폐 기믹도 탑재됐다. 리얼 마킹 Ver.에 맞게 도색이 이루어졌고 데칼도 붙여져 있다. 아무래도 워낙 큰 크기 때문에 액션 피규어 브랜드 중에서는 이 흉상 스타일의 로봇혼이 유일하다.

3.2. 식완

  • \
    기동전사 건담 어설트 킹덤 네오 지옹 : 2015년 2월 발매, 가격 9,250엔.
    완성품 중에서는 어설트 킹덤이 리얼 타입으로 첫 상품화됐다. 크기도 전고 약 40cm에 달한다. HG 건프라와 달리 상당한 팔 가동과 부품 교체없이 그냥 열리는 컨테이너 해치도 가능하다. 구성도 제법 괜찮은데, 유선식 판넬 비트와 사출 형태의 판넬 비트, 전용 스탠드와 다양한 전시용 스탠드 파츠 등을 갖추고 있다. 또, 라플라스의 궤로 디자인된 플라스틱 케이스도 제공되는데 그 안에 껌이 들었다. 다만, 아쉽게도 사이코 샤드는 부속되지 않았다.
  • FW 건담 컨버지 EX15 네오 지옹 : 2017년 3월 발매, 가격 3,500엔.
    컨버지 특성상 스태츄에 가까운지라 기믹은 프로펠런트 부스터 탈착 이외에는 전무하다.
  • \
    FW 건담 컨버지:CORE 네오 지옹 풀 세트 (메탈릭 Ver.) : 2019년 1월 발매, 가격 7,000엔.
    위 제품을 기반으로 사이코 샤드와 접힌 팔 4개 전개 형태 파츠가 추가됐으며, 메탈릭 도색이 적용됐다. 시난주는 어깨를 포함한 상반신 일부와 네오지옹 등 뒤에 끼우는 발 끝만 있는 몰골이다.[12]
    그나마 팔 부분은 가동이 가능하지만 등 부분과 팔의 움직일듯한 부분은 전부 더미고 실제로는 단관절이다. 그래도 컨버지 치고는 덩치가 커서 사이즈가 SD 프라와 비슷하다. 작정만 한다면 SD 디테일 업용으로도 쓸 수 있을 정도. 그리고 일단 한정판의 편손은 일반판의 기본 편손과 동일 형태라서 두대 더 사서 한곳에 몰빵하면 한정판처럼 되긴 한다. 정확히는 팔 파츠를 분해해서 등에 끼워지는 팔 부분 관절에 이식시키는 번거로운 방법이다. 사이코 샤드는 국내에서 제작해주는 곳이 있기도 하고 적당히 자작하거나 해도 될 정도.


[1] HY2M 1/24 건담이 전고 75cm, 무게 7kg라는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HY2M 1/12 건담만이 크기로 대적이 가능하다.[2] 미티어는 높이는 낮아도 면적이 넓기 때문에 책상 하나정도 공간만 있다면 놓을 수 있고 GN 암즈는 전개시 조금 큰 MG만하다.[3] 오히려 전시가 애매한 경우가 PG 풀아머 유니콘 건담. PG 유니콘 특유의 큰 키와 풀아머 파츠로 인해 가로길이와 세로길이가 늘어져 적당한 여유공간찾기가 힘들다.[4] 판넬 재장전, 암 가동 위치, 그리고 히든 암, 무장류 수납 기믹 등.[5] 덴드로비움에도 코어 파이터 파츠가 생략되었기는 하지만 코어파이터가 원작에 단 한번도 나오지 않기에 문제될 것은 없었다. 덤으로 네오 지옹의 매뉴얼은 책자형인 것을 빼면 다른 HGUC와 동일.[6] 때문에 시난주 스타인의 상체가 그대로 드러난다.[7] 특히 머리 부분. 말 그대로 떡대가 커진 시난주로도 볼 수 있다.[8] 다만 앞가슴 부분을 개조하지 않으면 탑승상태에서 바주카를 끼울 수 없으며, 바주카 2개를 든 모습도 시난주를 별도로 구하지 않는한 불가능하다.[9] HG 네오 지옹은 다른 HG 모형으로도 하반신을 접어야 가능. SD끼리는 그냥 넣어주면 끝. 물론 백팩 조정도 필요한 건 둘 다 마찬가지(특히 날개를 가진 MS들).[10] 단, 넨도로이드를 제외한 나머지 특히 피그마랑 S.H.F의 경우는 HG 네오 지옹에 HG 건프라를 태우는 것처럼 무릎 꿇리고 발을 꺾은 다음 넣어줘야 한다(손 포즈는 별개). 더불어 일부 머리카락이 긴 피규어는 그 머리카락도 따로 조절해야 한다.[11] 고정용 조인트가 HG랑 호환되는 사이즈이기 때문이다. 즉, 3MM 규격만 맞으면 뭐든 들어간다. 네오지옹만이 아닌 현재 발매되는 대부분의 SD 건프라는 HG용 조인트를 공유한다. 그리고 네오 지옹 자체에 스탠드가 있으니 따로 살 필요는 없으며, 연결 조인트가 2개 있다.[12] 애초에 공개된 샘플부터 허리가 가늘어서 시난주의 다리가 들어갈 공간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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