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세상의 모든것을 먹어치울거라고 말한다. 똥이나 오줌을 싸지 않고 먹기만하는데, 아주 말랐다. 심지어 만화애니 본편에서는 미친듯이 먹기도 한다. 그는 신비로운 특징이 있다. 손가락이 6개이고, 머리에 두 마리의 스마일 꽃이 펴있고 눈알은 3개다. 옷은 푸른 하늘색이고, 몸을 말고 있는 고양이가 그려져 있다.
냥나는 만화애니 본편에서도 삼형제에 속해 있음으로써 삼형제에게 공감도 하고 감정도 느낀다. 롸너스가 죽었을때도 슬픈 표정을 지었었기도 했었어서 슬픔까지는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그리고 또 꽤 긍정적이고 활발하다. 먹는 성격도 알 수 있다. 세상의 모든것을 생으로 먹고 편식을 하지 않는건 바로 알수 있어 그의 먹는 성격이 좀 미쳤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삼형제의 리더인 셔미조차 못할 힘을 지니고 있는 냥나. 그는 여전히 흥미롭다. 이제는 삼형제 구성원이 셔미, 유령롸너스, 냥나, 이순대 장군, 달기, 순종, 식식이, 데이비드로 팔형제가 되었다. 완전 삼형제 뇌절... 삼형제는 현재 냥나가 있어줘서 간신히 버티고 있을 뿐. 냥나가 없었으면, 불의 이세계에서 업글냥나와의 전투에서 져서 삼형제의 막내 롸너스는 물론 리더인 셔미도 죽었을 것이다. 팔쳥제가 이루어진것 도 냥나가 다 캐리해줘서 결국 이렇게 된 것이다... (그런데 그가 언제 삼형제 구성원이 되었는지는 알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