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낭선기환담
1. 개요
낭선기환담의 등장인물.2. 영수
- 대호[스포일러]
주인공. 죽기 전엔 인간이었으나 죽고 난 이후 산해발산고라는 소설 속의 이름 없는 호랑이로 다시 태어났다. 그 후 100년 동안 힘을 길러 영물의 경지에 올라 백산의 산군이 된다.
외전 결말부에서는 기존의 대라천[2]과 흑천[3]에 속하지 않는 새로운 하늘인 금천(金天)을 창조하여 일종의 창조신이 된다.
- 까망호리
검둥산의 산군이자 새까만 털을 가진 범......인 줄 알았으나 사실은 여우.
- 홍연
까망호리를 모시는 적뇌주랑
2.1. 십해만척귀
- 일귀
십해만척의 열 귀왕 중 첫 번째. - 이귀
- 삼귀
십해만척의 열 귀왕 중 세 번째. 영내산에서 대호에게 죽음을 맞는다. 이후 구환도 속에 숨어 있다가 홍연에게 들키고 혼과 백이 해체되어 정보만 쏙 빼먹히고 영혼은 구환도에 흡수된다. - 사귀
- 오귀
- 육귀
- 칠귀
- 팔귀
- 구귀
십해만척의 열 귀왕 중 아홉 번째. 홍해에서 화산파와 전쟁을 벌이다 봉인에서 풀려난 만성독염으로 인해 사망한다. (차후 까망호리가 구귀가 됨) - 십귀
- 금긴
천요동에서 마주친 영명의 경지를 가진 귀수. 삼귀가 죽은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백귀야행을 준비하고 있었으나 갑자기 마주친 대호가 삼귀의 류곡자를 들고 있었던 것을 보고 그가 삼귀를 죽였음을 눈치챈다. 이후 대호를 십해만척귀의 영역으로 데려가려 했으나 태선의 경지를 지닌 홍연이 천요동 안으로 난입하자 단령만 겨우 건진 채 패퇴하여 도주한다.
이후 천양지보를 찾으러 온 하후미농의 몸 속에서 동해 해룡족 해총령왕의 딸의 몸을 빼앗은 상태로 재등장. 삼귀의 금제를 모두 파해하고 천양지보를 손에 넣은 대호에게 덤비다가 단령이 천양지보인 혜연회검에 흡수당한다.
2.2. 사월랑 족
- 금명지령
일월문에 사로잡혀 있던 영명 영수. 대호와의 거래를 통해 복좌패를 얻고 일월문을 탈출하여 사월랑 족의 영역으로 도망치는 것에 성공한다.
- 금명옥서
사월랑 족의 당주이자 금명지령의 아버지. 일월문에서 금명지령을 구출해 온 대호를 사월랑 족의 은자로 여기며 천수일기겁을 치러주기 위한 기물인 혈붕수를 탐색하기 위해 딸인 금명지수를 파견한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금명지수가 귀음나찰의 손에 죽게 된다.
- 금명지수
사월랑 족의 공주. 혈붕수를 찾기 위한 여정에 대호와 동행한다. 이후 혈붕수는 찾았지만 귀음나찰의 손에 목이 잘려 죽게 된다.
2.3. 궁비호 족
- 요호
3. 도사
- 초아
백산의 산군비.
- 유정
산해발산고의 주인공.
- 연아
산군의 제자. 이후 영산이 된 백산에 문파를 세우고 초대 장문인이 된다.
- 촉문경
촉산파의 환선. 하후미농에게 삼켜진 촉산파의 선조인 촉만대인의 유품을 찾기 위해 하후미농에 진입하고 검령도까지 대호 일행과 동행한다.
3.1. 귀강교
- 귀음나찰
3.2. 탈
- 장천
탈의 부법주.
- 환망
탈의 대법주. 귀강교가 붕계를 열면서 그 기운에 강화된 귀음나찰을 단번에 제압하며 작중 처음으로 등장한 지선의 위엄을 보여준다. 이후 귀음나찰을 봉인하고 대호에게 3가지 조건을 따를 시 죽이지 않겠다고 약속하며[4] 대호를 기절시킨다. 이후 장천에게 한동안 대호와 동행하며 감시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4. 기타
- 화란
대호의 창귀. 생전에는 화산파의 환선이었다.
- 녹방
무당파의 도선. 도봉환을 운반하던 도중 우둔산의 영수들에게 습격 받고 대호에게 도봉환을 빼앗긴다.이후 도봉환을 지키지 못한 책임을 물어 무당파에서 파문되고 낭선이 되어 범인들을 등쳐먹다가 복수를 하러 온 초아에게 참수당한다.
[스포일러] 범→대호→천범→낭선→금천[2] 도(道)의 세계관. 여태껏 천범이 지내며 수행해온 세계관이다.[3] 불(佛)의 세계관. 대라천 바깥의 세계다.[4] 1. 귀음나찰과 동귀어진하기 위해 꺼냈던 만성독염을 찾아서 봉인할 것. 2. 다시는 고선에 발을 들이지 말 것. 3. 네 여인을 검으로 찔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