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2 17:00:59

난폭자 성인 & 화잘내는 성인

1. 개요2. 등장 성인3. 기타


일본 만화 간츠에 등장한 세번째 미션.

1. 개요

난폭자 성인
특징 : 세다, 크다
좋아하는 것 : 좁은 곳, 화잘내는 성인
입버릇 : 누웅
화잘내는 성인
특징 : 세다, 크다
좋아하는 것 : 좁은 곳, 난폭자 성인
입버릇 : 하앗
멤버는 전부 15명으로서 신멤버는 9명. 간츠에서 상당히 인기있는 미션으로 난이도는 매우 어려운 편이다. 주인공인 쿠로노 케이를 제외한 모든 멤버가 이 미션에서 사망한다.

2. 등장 성인

  • 난폭자 성인 & 화잘내는 성인
둘 다 금강역사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입구의 양쪽에 서있다. 신장은 약 5M 정도의 거체로서 건물이나 돌층계를 가볍게 부수는 괴력을 가졌으며 주먹의 풍압은 인간을 가볍게 날린다. 쿠로노 케이의 특공으로 물리친다. 점수는 각각 3점.
  • 불상 성인
크기는 보통 인간과 같으며 각각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동작이 빠른 것, 육탄전을 하는 것 등, 특징도 여러가지이다. 힘이나 체력은 기본적으로 인간과 별로 다르지 않고 슈트나 무기가 없는 멤버들에게 패배하는 녀석도 있어 별로 강하진 않다. 고대 일본어와 같은 말투를 한다. 점수는 불명.
  • 대불 성인
창고에서 나온 대불의 모습을 한 페이크 최종보스성인. 신장이 약 15M 정도의 거체로 X건으로는 별다른 데미지를 입힐 수 없다. 그 거체에 밟히는 것만으로 사망이며 일반적으로 온화한 얼굴이지만 공격받으면 흉폭해진다. 쿠로노 케이의 특공으로 내부로부터 머리가 폭파당해 사망한다. 점수는 불명.
  • 천수관음을 지키는 불상 성인
총 4명으로서 다른 불상 성인에 비해 강력하고 지능도 매우 높다. 사천왕이 모델이다. 일본어의 히라가나를 새로 짜넣은 독특한 언어로 의사소통을 한다. 도쿄팀 멤버의 특공으로 전부 사망한다. 점수는 불명.
  • 천수 관음
이 미션의 최종 보스로서 생체 반응을 역행시키는 특수 장치를 보유해 신체가 분쇄되어도 재생, 부활한다. 장거리 레이저, 강력한 산, 예리한 검 등의 여러 무기를 사용하며 이러한 무기는 간츠 슈트의 내구력을 능가하는 무시무시한 효과를 발휘. 거기에다 인간의 뇌를 먹는 것으로 대상의 지식이나 경험을 얻을 수 있으며 'Y건'에 포획되어도 전송되는 부분을 분리해 피할 수 있다. 혼자서 도쿄팀 멤버들의 대부분을 살해했으나 카토 마사루와 함께 사망. 점수는 불명.

3. 기타

이후 작가의 후속작 기간트에서 특별출연하며 스핀오프인 간츠:E 에서는 아예 이들과 동족 계열로 추정되는 성인들이 등장한다. 특히 보스인 천수관음은 원작 이상으로 사기적인 면모가 돋보이는데[1] 원작에선 붙어지못한 하드슈트 맴버를 동시에 4체를 썰어버리고, 거대로봇까지 무력화 시키는 압도적인 위엄을 보여주며 미션에서 죽지않고 생존하는등[2] 사실상 간츠:E 히카와라 할정도로 비중이 상당히 커졌다.[3]


[1] 원작에선 없었던 증식,벌크업,무장강화 등등 누라리횬 급으로 악랄하고 다채로워진다.[2] 주인공 일행중 소매치기 소년의 몸에 영혼이 기생했다.[3] 원작의 천수관음처럼 기생체와 정신을 공유하나 여기선 원작과 반대로 인간의 마음의 힘에 감동을 받아 아군이 된 모습을 보인다. 이는 소매치기 소년이 원작의 미야부지와는 다르게 비교적 용감하고 정의로운 부분이 반영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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