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落榜시험이나 모집, 선거 등에서 떨어져서 시험을 다시 쳐야할때 쓰는 말로, 낙과하다, 낙제하다, 하제하다 라고도 한다. '불합격'하고도 대충 비슷한 말이다.
대회 초기에 떨어졌을 때에는 광탈(광속탈락)이라는 단어가 쓰이기도 한다. 붙을 것으로 기대하면서 발표를 기다렸는데 1문제 1점 차로 떨어지면 감정과 멘탈 수습을 못 하기도 한다.
2. 원인
원래 사람은 책상에 앉아서 하루 종일 책만 보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 참고로 악질 게으름뱅이는 드물고, 대부분 현실과 타협하다가 시험에 떨어진다. 대표적으로 용돈이라도 벌어보려고 알바를 하려고 하는것. 남들은 이틀 공부해서 합격한다 카더라 믿고 공부를 안하다가 또 떨어지는 경우도 많다. 시험에 이틀만에 합격하는 경우는 원래 기본 지식이.. 기본 지식이 없다면 기초를 탄탄히 다지고 기출문제를 풀고 가야한다.고려와 조선시대에는 아무리 실력이 뛰어난다고 해도 역적의 자손이 응시를 하면 결격서류에 포함되어 낙방처리 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