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어렴풋이)

현재 티테일에서 연재되고 있는 웹툰 어렴풋이의 주인공 나비를 소개하는 페이지.

1부 들어가는 글에서부터 등장한 사람으로, 머리 전체를 붕대로 두르고 있다.[1]

현재 나이는 23세이며, 키는 175cm, 몸무게는 64kg.
취미는 부어라 마셔라

우화원의 1학년 대상 빙의 기초 실습교수로 재직중이다. 빙의는 따라갈 사람이 없는 실력자라고 하지만 수업을 거부하고있다(...) 학교지원으로 먹고사는듯 하며 한성격 한다. 야 이 호박씨발라먹을 새끼야 1학년들 사이에서는 저주받은 몸이라 붕대를 감고 있어야 한다고 하지만 글쎄다.

어린애다. 위에서 서술했듯 한 성격 하며, 갈새도령과는 어릴 적 부터 알아오던 사이라서 그런지 스스럼없게 욕도 한다.

3년 전 죽어가던 가우리를 구해주었다. 일구리 때 가우리가 본 실의 기척이 느껴지지 않는 인간. 현재는 우화원에서 1학년 빙의 기초 실습 교수로 일하고 있다.월급은 없다 수업 중 빙의한 귀신에 의해 탈수증을 겪는다.

혼의학과 별개로인지는 알 수 없지만, 시간실을 이용하여 영혼을 회복시키는 능력이 특출나다. 프롤로그에서 난 이제 죽었다고 확신하던 가우리를 자신의 시간실로 순식간에 부활시켰다. 재생후 경악하는 가우리의 표정이나 '내 시간실은 닿기만해도 치유효과가 있다'라고 말하는것을 미루어보아 체질인지 능력인지 강력한 건 확실한 듯.
빙의 실습 교수인만큼 빙의 실력도 출중하지만, 빙의되었을 때 자신의 행동을 주체하지는 못하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