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5 19:28:52

チョウの標本

나비의표본에서 넘어옴
1. チョウの標本
1.1. 개요1.2. 설명1.3. BMS
1.3.1. 차분1.3.2. 차분 영상
1.4. CHUNITHM
2. Le Specimen d'un Papillon
2.1. 개요2.2. BMS
2.2.1. 차분2.2.2. 차분 영상


나비의 표본

1. チョウの標本

1.1. 개요



Process 2.3.1.[1]의 BMS. BMS 리뷰 사이트 "club Stubborn"에 1999년 출품된 BMS로, Lunatic Rave 2 등재 번호가 무려 3으로 가장 오래된 BMS 중 하나이다. 해당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작품들중 심사위원 리뷰를 제외하고 61개라는 제일 많은 수의 리뷰를 받았으며, 심사위원 리뷰에서도 2개의 금메달과 1개의 은메달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은 작품이다.# 1세대 BMS 명곡을 이야기하면 반드시 언급되는 BMS들 중 하나.

蝶の標本이라고 표기하는게 맞지만, 작곡가의 의도인지 나비 부분은 한자 의 독음으로 표기되었다.

1.2. 설명

Under the winter sky,
there come a man
with a spear in his hand
a whale cather[2]
He throws the big spear
into the frozen sea
upon the horizon,
a spaceship decends.
It's such a beautiful scene.
겨울 하늘 아래,
한 손에 창을 든 고래자비[3] 사내가 다가오고 있다
그는 커다란 창을 얼어붙은 바다위에 던졌다.
지평선 저 너머로부터 우주선이 내려온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장면이었다.
-BGA에 등장하는 문구

음산하면서도 비장미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아멘 브레이크를 기본으로 하여 상당히 난해하게 곡을 전개하지만 완급조절이 뛰어나서 난해하다는 느낌을 받지 않으며, 멜로디는 단순하면서 반복적으로 들려주어 이를 확실히 각인시켜주기에 전체적으로 세련된 작품이라는 느낌을 준다. 특히 BGA는 곡과 시너지를 일으켜 작품의 비장미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해준다.

그 당시에는 나비 사진들, 무언가 자리에 앉아서 말하는 남자, (기도하는것으로 보이는) 중년 남성, 행군 장면 등의 실사 이미지를 이용한 BGA와 작품의 높은 퀄리티가 플레이어들에게 충격으로 다가왔으며, BMS로 예술 작품을 만들었다는 평을 받았다. 이는 시간이 한참 지난 현 시점에서도 유효해서, 작품을 현재 처음 접해도 전혀 촌스럽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참고로 곡에서 나오는 무슨 영화에서 따온것으로 보이는 남자 목소리 샘플링[4]은 잔뼈 굵은 bms플레이어 사이에서는 밈이 되어버렸다.

BGA에 등장하는 영문 문구는 이후 bitplane이 sasakure.UK, atomic sphere와 협업하여 BOF 2024에 투고한 곡 eureka의 BGA에서, 다른 작곡가들의 과거 곡 BGA 요소와 함께 재사용되었다

1.3. BMS

곡명 チョウの標本
장르 .[5]
BPM 85~170
작곡가 Process 2.3.1.
BGA
BGA 형식 BMP-BGA
Extended muzie, 아티스트 홈페이지 (2:35)

Be-Music Script 난이도 체계
노멀
5K ☆7 675

1.3.1. 차분

발광 BMS 난이도 체계
차분명 발광 난이도 노트 수 판정 차분 제작자 참고
Maniac7 ★16 2031 EASY D-BLUE
EX ▼8 1800 EASY siokaze 제2발광
Practice sl0 1300 EASY И 새틀라이트
Bullfighter sl2 EASY Triforce 새틀라이트
Probe Rework st2 EASY И 스텔라
... st7 2635 EASY go2 스텔라
6K Specimen 6UE20 EASY process 2.3.1. fanboy UE팩
4K Tutorial 4UE1 42 EASY NIKANON UE팩

그 인기 덕분에 여러 발광 BMS 차분으로도 제작되었다.

1.3.2. 차분 영상


Maniac7 차분


EX 차분

1.4. CHUNITHM


Master 채보 영상

2020년 1월 23에 통상 수록되었다. 음원은 BMS버전이 아닌 muzie와 아티스트 홈페이지에 올라왔던 mp3버전이 수록되었다.

Cranky의 "Party 4U" 다음으로 상업작품에 수록된 BMS 중 제일 오래된 BMS로, Party 4U도 그 리메이크버전인 "Party 4U -holy nite mix-"이 수록되므로 사실상 이 작품이 상업작품에 수록된 BMS 중 제일 오래된 BMS이다.

Master 채보의 평은 그리 좋지않다. 필요 이상으로 난해하다는 평. 특이사항으로 초반 남자 샘플링에서는 나비모양이, 중반 남자 샘플링에서는 웨이브모양의 채보가 나온다.

2. Le Specimen d'un Papillon

2.1. 개요


Y-Itoh가 1의 항목을 리믹스 한 작품. 원곡의 제목을 불어로 번역했으며 당시 유행했던 트랜스로 리믹스되었다. BGA는 다른의미로 덜 난해(?)해져서 당시 유행하던 디자인 기조가 디지털 사진과 함께 교차하고 있다. 戦 [sen-goku] 國 초대 대회 우승작이다. #

2.2. BMS

곡명 Le Specimen d'un Papillon
장르 Trance
BPM 75~151
작곡가 Process 2.3.1. vs Y-Itoh
BGA dot complex
BGA 형식 BMP-BGA
Extended .

Be-Music Script 난이도 체계
노멀
5K ☆5 1106

2.2.1. 차분

발광 BMS 난이도 체계
차분명 발광 난이도 노트 수 판정 차분 제작자 참고
7標本 ★★1 3555 EASY DAC[6] 오버조이

2.2.2. 차분 영상


7標本 차분

오버조이 1에서는 비교적 처리력을 요구하는 패턴에 속하지만 따닥이와 변속 때문에 개인차가 좀 갈린다. 간접미스를 유발하는 패턴이고 체력곡 속성도 있어 게이지가 점점 깎여나가므로 서바이벌 게이지로는 꽤 까다롭다. 이지는 하급, 하드는 중상급 정도. 그나마 곡 전반에 걸쳐 평이한 난이도 곡선을 유지하고, 간접미스의 감소량은 그렇게 크지 않으므로 허용 BP수는 많다.


[1] a.k.a Bitplane, BMS를 만들던 당시에는 愛新覚羅溥儀, judithz 등의 여러명의를 썼으며, 현재는 Bitplane 명의로 동인활동을 하고있다. 동인음악 활동으로는 당시 유행에 따라 동방프로젝트 어레인지도 몇번 했었던 모양. BMS 대표작으로는 본 악곡을 비롯해 Egypt, Caterpillar Song 등이 있다.[2] catcher의 오자로 여겨짐[3] 오자를 반영해 편역함[4] "i'm feeling a little shivers grinding down my spine...it's not so bad"[5] 실질적으로는 드럼 앤 베이스 및 IDM요소가 있는 dnb에 더 가깝다.[6] 2014년부터 차분 제작을 시작한 제작자로, 여러 개의 명의를 쓰는데 그 중에 DAC가 있다. 다만 링크의 홈페이지에서는 이 패턴의 수정판만 제공하므로 오버조이에 수록된 패턴은 따로 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