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모나시 본인의 트위터는 여기.
동인 시절에는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 Fate/stay night, 공의 경계 등이 주 소재였다. 그리고 저 라인 업에서 보면 알겠지만 달빠. 그냥 달빠면 좋은데 하필 그림체가 타케우치 타카시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특히 인물의 눈을 그리는 방식은 그야말로 타케우치. 그래서 실제로 페이트 단편 만화 같이 느껴진다. 다만 아쉽게도 아직까지는 Fate/Grand Order에서 정식적으로 그린 서번트나 예장이 없다.
본래 동인 시절에는 순애물도 그리긴 했지만 그것보다 하드코어한 촉수물, 아헤가오로 유명했다. 한 동안 KTC (Kill Time Communicaiton) 쪽 잡지에 촉수물로 조금씩 연재 후, 상업지로 데뷔했는데 이때의 작품 역시 촉수물인 'Tentacle Lover' 이며 당시에는 나름 괜찮았다는 평을 받았으나 지금 시점에서는.... 이후 검보다 강해라든가 단행본을 몇 권 더 낸 후 동인지에 전념하며 잠잠하다가 최근 다시 X-eros 잡지에 NTR 물로 복귀.
현재 단행본으로는 Tentacle Lovers, 촉애, NTR²가 있다.[1]
2020년 마왕과 용왕에게 단련 받은 소년이 학교에서 무쌍한 모양입니다 삽화를 맡았으며 1~2권 정발했다.
스퀘어 에닉스의 만화 유통 전문 어플리케이션인 망가 UP!에서 2021년 11월 28일부터 동백전 ~마왕영애로 시작하는 삼국지~의 코믹스판을 짧게 연재했다.
[1] 적어도 피가 나오는 고어물까지는 아니나, NTR 수위가 카안, 타케다 히로미츠 같은 작가들을 초월한 수준으로 하드해서 보지 말 것을 권장한다. 심리 묘사도 쓸데 없이 잘 되어 있어서 더 기분 나쁘다. 나스 키노코 : 으잉? 달빠들이나 타케우치 타카시 갤러리(현 타입문 갤러리) 등의 팬덤에서는 좋든 나쁘든 여러가지 의미에서 원시 브리튼 이문대 스토리라는 평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