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2-22 11:49:52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1. 개요2. 가사3. 여담

1. 개요

개신교찬송가이다. 감리교 목사 이호운이 작사하고 박태준이 작곡했다. 새찬송가 기준 436장[1] 수록.

2. 가사

1절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옛 것은 지나고 새 사람이로다
그 생명 내 맘에 강같이 흐르고
그 사랑 내게서 해같이 빛난다

2절
주 안에 감추인 새 생명 얻으니
이전에 좋던 것 이제는 값 없다
하늘의 은혜와 평화를 맛보니
찬송과 기도로 주 함께 살리라

3절
산천도 초목도 새 것이 되었고
죄인도 원수도 친구로 변한다
새 생명 얻은자 영생을 누리니
주님을 모신 맘 새 하늘이로다

4절
주 따라가는 길 험하고 멀어도
찬송을 부르며 뒤따라 가리라
나 주를 모시고 영원히 살리라
날마다 섬기며 주 함께 살리라

후렴
영생을 맛보며 주 안에 살리라
오늘도 내일도 주 함께 살리라

3. 여담

  • 제목이 은근히 길다. 무려 12자나 된다.[2][3]
  • 3/4박자 찬송가이지만 대부분의 서정적인 3박자 곡과는 다르게 빠르고 경쾌한 편이다.[4]

[1] 찬송가 기준 493장[2] 새찬송가 284장의 '오랫동안 모든 죄 가운데 빠져'도 12자이다.[3] 현재까지 가장 긴 제목으로 알려진 곡은 16장 '은혜로신 하나님 우리 주 하나님'으로 13자다.[4] 조금 빠르게, BPM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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