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개신교의 찬송가이다. 감리교 목사 이호운이 작사하고 박태준이 작곡했다. 새찬송가 기준 436장[1] 수록.2. 가사
1절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옛 것은 지나고 새 사람이로다 그 생명 내 맘에 강같이 흐르고 그 사랑 내게서 해같이 빛난다 2절 주 안에 감추인 새 생명 얻으니 이전에 좋던 것 이제는 값 없다 하늘의 은혜와 평화를 맛보니 찬송과 기도로 주 함께 살리라 3절 산천도 초목도 새 것이 되었고 죄인도 원수도 친구로 변한다 새 생명 얻은자 영생을 누리니 주님을 모신 맘 새 하늘이로다 4절 주 따라가는 길 험하고 멀어도 찬송을 부르며 뒤따라 가리라 나 주를 모시고 영원히 살리라 날마다 섬기며 주 함께 살리라 후렴 영생을 맛보며 주 안에 살리라 오늘도 내일도 주 함께 살리라 |
3. 여담
- 3/4박자 찬송가이지만 대부분의 서정적인 3박자 곡과는 다르게 빠르고 경쾌한 편이다.[4]
[1] 찬송가 기준 493장[2] 새찬송가 284장의 '오랫동안 모든 죄 가운데 빠져'도 12자이다.[3] 현재까지 가장 긴 제목으로 알려진 곡은 16장 '은혜로신 하나님 우리 주 하나님'으로 13자다.[4] 조금 빠르게, BPM 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