これが最後かもしれないと あなたにあたしはキスをする 이게 마지막일지도 모른다며 당신에게 나는 키스를 해 もう逢えないかもしれないと あなたをあたしは抱きしめる 이젠 만날 수 없을지도 모른다며 당신을 나는 껴안아 これが最後かもしれないと あなたの肩に顎をのせる 이게 마지막일지도 모른다며 당신의 어깨에 턱을 올려 これでもう逢えないかもしれない 帰るあなたに手を振ろう 이걸로 이젠 만날 수 없을지도 몰라 돌아가는 당신에게 손을 흔들어야지
いつもそんな気持ちでいるから いつもこんな気持ちでいるから 언제나 그런 생각을 하고 있으니까 언제나 이런 생각을 하고 있으니까 あなたの愛だけで生きていたい 당신의 사랑만으로 살아가고 싶어 高くまで消えない青い空のように永遠だったら 저 높이 끝 없는 파란 하늘처럼 영원할 수 있다면
たまにやって来る春が たまにやって来る夏が 가끔씩 찾아오는 봄이 가끔씩 찾아오는 여름이 明日も明後日も来年もやってきてくれるのかな 내일도 모레도 내년에도 찾아와 주는 걸까 わからない 모르겠어
何度直しても狂ってく 少し壊れてる腕時計 몇번을 고쳐도 어긋나는 조금 고장난 손목시계 あなたの姿見てるだけで 笑ってこぼれる片想い 당신의 모습을 보는 것 만으로도 웃음과 함께 새어나오는 짝사랑 これが最初かもしれないね あたし何も知りませんでした 이게 처음일지도 몰라 난 아무것도 알지 못했어 もう逢いたいよって言うための言葉をいつでも探してる 이젠 보고싶다는 말을 꺼내기 위한 단어를 항상 찾고 있어
目を開けたらあなただけがいる 目を閉じるだけで浮かんでくる 눈을 뜨면 당신만이 있어 눈을 감는 것 만으로도 떠올라 長く噛んだガムの味のように 오랫동안 씹은 껌 처럼 いつまでも終わらない忘れないようなキスがしたい 언제까지고 사라지지 않는 잊혀지지 않는 키스가 하고싶어
知らず過ぎていく日々が頬をさらってく風が 아무것도 모른 채 흘러가는 날들이 뺨을 스쳐가는 바람이 全てあの人にあげればと後ろ髪をなでるから 모든 것을 그 사람에게 줘버리라며 뒷머리를 쓰다듬는 것 같아서 止まらない 멈추질 않아
心があなたの事で全部埋まってしまった 마음이 당신으로 가득 차 버렸어 夢見る隙間も残ってない あぁでも言わない 꿈 꿀 새도 없어 아아 하지만 말하지 않을거야
たまにやって来る春が たまにやって来る夏が 가끔씩 찾아오는 봄이 가끔씩 찾아오는 여름이 明日も明後日も来年もやってきてくれるのかな 내일도 모레도 내년에도 찾아와 주는 걸까 逢いたい 보고싶어
あなたに逢ったのはたしか 冬の真ん中あたり 당신을 만났던건 분명 겨울의 한가운데쯤 季節外れの汗が首もとを隠れて流れた 계절에 맞지 않는 땀이 목덜미를 몰래 흘러지나가 全部全部が知りたいと無我夢中で話した 전부 전부 알고싶어서 정신없이 이야기했지 好きなもの嫌いなもの 心の端っこまで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마음 구석구석까지
その目の中がむこう向いた時 あたしはこっそりあなたを見る 그 눈동자가 저쪽을 향했을 때 나는 몰래 당신을 봐 10年先もそのまた先も一緒にいられたらいいのに 10년 뒤에도 또 그 뒤에도 함께 있을 수 있다면 좋을텐데
何事もなく楽しく過ぎて行く日々を つまらないと吐いたあの頃のあたしに 아무 일 없이 즐겁게 지나가는 나날을 시시하다고 내뱉은 그 시절의 나를 逢えたなら必ず言いたい 楽しい事 なんてこの世には死ぬほど沢山あるのよ 만난다면 꼭 말해주고 싶어. 즐거운 일 같은건 이 세상엔 죽을만큼 잔뜩 있다고 だから笑うのもっと笑って逢いに行こう 그러니까 웃는거야 좀 더 웃으며 만나러 가자
新しい袖を通す秋の夜中の下で 새 옷을 입는 가을의 밤하늘 아래서 優しく指が入るだらしなくはねたその髪 다정하게 손가락으로 쓰다듬어 주는 칠칠치 못하게 뻗은 그 머리카락
いつも通りにこのドアを開けたら聞き慣れた閉まる音で始まる 평소처럼 이 문을 열면 익숙한 닫는 소리로 시작돼 先に行くから追いついてよねあそこの通りで待ってる 먼저 갈 테니까 따라와줘 저기 있는 길에서 기다릴게
こうして手を繋いでいる事もいつか はしゃぐ時の中で忘れてしまうのかな 이렇게 손을 잡고있는 것도 언젠가 떠들썩한 시간 속에서 잊어버리는 걸까 手の中にあるこれからのあなたへあたしへ 손 안에 있는 지금부터의 당신에게 나에게 そんな日が来たら仕方ないなって抱きしめてね 그런 날이 온다면 어쩔 수 없다며 껴안아줘 少し不安で愛おしいよ これからもずっと 조금 불안하면서 사랑스러워 지금부터도 항상
何事もなく楽しく過ぎて行く日々を つまらないと吐いたあの頃のあたしに 아무 일 없이 즐겁게 지나가는 나날을 시시하다고 내뱉은 그 시절의 나를 逢えたなら必ず言いたい 楽しい事 なんてこの世には死ぬほど沢山あるのよ 만난다면 꼭 말해주고 싶어. 즐거운 일 같은건 이 세상엔 죽을만큼 잔뜩 있다고 だから笑うのもっと笑って逢いに行こう 그러니까 웃는거야 좀 더 웃으며 만나러 가자 だから笑うのもっと笑って逢いに行こう 그러니까 웃는거야 좀 더 웃으며 만나러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