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ギム|Ghim | |
성우 | 이종구 (비디오) 노민 (투니버스) 최낙윤 (로도스도 전기 온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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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도스도 전기에 등장하는 드워프.2. 작중 행적
과거 대 니스가 사고로 다친 그를 치료하러 잠시 나갔을 때 신전에 남아있던 그녀의 딸, 레일리아가 갑자기 행방불명되어서 그것이 자신 때문이라는 죄책감을 느끼고 있었다. 오랜 고민 끝에 결국 니스를 대신해 레일리아를 찾기 위한 여행을 떠나게 되고 그러던 차에 알고 지내던 슬레인을 만나기 위해 판의 고향, 잭슨 마을에 왔다가 우연히 고블린과 싸우다 위기에 처한 판을 만나 구해주면서 그와의 인연이 시작되게 된다.카라와의 최종전에서 강력한 마법 공격을 받으면서도 레일리아의 이름을 불러 일시적으로 레일리아가 카라의 지배에서 해방했다. 그 뒤 우드척이 서클렛을 벗길 타이밍을 만들어 주고 결국 사망한다. OVA에선 배틀 액스를 날려서 서클렛을 날려버리는 묘기를 선보인다.
3. 여담
- 캐릭터의 모티브는 반지의 제왕의 김리라고 한다. 이름부터도 김리에서 따온 게 확 드러난다.
- 2012년 개정판 기준으로 국내 정발판의 번역 명칭은 원판과 동일하게 김이나 그 이전에는 번역 명칭이 가지각색이었다. 마계마인전에서는 킴으로 나왔다가 90년 초반 나온 애니메이션 비디오판에선 짐, 투니버스판에서는 김, 게임월드지 애니 소개에서는 기므.
- 드워프답게 무뚝뚝한 듯하면서도 호탕하고 처음엔 엘프인 디드리트와 좀 티격태격했지만 나중에는 디드리트를 인정하는 말도 할 정도.[1]
- 여행 중에 매일 레일리아에게 주려고 한 듯한 머리 장식을 만들고 있었는데, 결국 그것이 유품이 되었다.
[1] 타인을 평가할 때 개인적 감정과 당사자의 능력과는 무관하다고 한다. 즉 공과 사는 확실하게 구분한다. 우드척이 웬일로 이럴 때는 사이 나쁜 엘프를 칭찬하시네? 라고 비아냥거리자 "타인을 평가할 때 개인적 감정을 연결하는 건 인간밖에 없다!"라고 한마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