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김준희는 대한민국의 클래식 기타 연주자이다.
2. 생애
부모의 신념에 따라 홈스쿨링으로 교육받았으며 검정고시로 고등학교 학력을 취득하였다. 강기훈 유서대필 조작 사건 당시 용의자로 지목되어 누명을 썼던 강기훈은 클래식 기타를 독학으로 익혀 무대에 설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었는데, 2015년에 전라남도 장흥의 시골에서 취미로 통기타를 치던 김준희 연주자를 우연히 목도하고 클래식 기타의 세계로 이끌었다.[1]김준희는 서만재 한국교원대 객원교수를 사사했으며, 2020년 스승의 모교인 스페인 마드리드 왕립고등음악원으로 유학을 준비했으나[2]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불발되었고, 2021년에는 온라인으로 개최된 코스타리카 콩쿠르에서 청소년부 우승을 차지했으며[3] 스페인 빌바오 왕립 음악원에서 개최한 콩쿠르에서도 고등부 우승을 차지했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