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14 22:31:56

김종임


1. 소개2. 작중 행적

1. 소개

달수 이야기의 등장인물.

달수의 당숙이자 달수를 죽이려고 한 장본인이다. 즉 이 작품의 최종보스.

악당이 없다고 할 정도이 이웹툰에서도 채모 아빠와 더불어 인간 말종이다.[1]

2. 작중 행적

80화에서 존재가 나왔는데, 이때는 달수와 봉자가 당숙이 중국에서 산삼그룹의 공장을 책임지고 있다는 것 뿐이였다.

96화에서 드디어 첫등장, 연희가 경찰에 체포됐다는 소식을 듯고 "어떻게 일을 주면 말아먹는 새끼들밖에 없냐!"라며 달수를 암살하라고 사주한 구상구, 연희 등을 까내린다, 이때는 뒷모습만 등장.

109화에서 달수를 죽이려는 이유가 밝혀졌는데... 달수 큰할아버지가(김종임의 아버지) 이놈과 달수 아빠에게 산삼 그룹을 반반 주겠다고 해서 빡돌아 그런 것이었다고 한다(...)

113화에서 달수를 납치하는 데 성공하지만 115화에서 하루도 안되어 동네 사람들이 달수 구하겠다고 쳐들어오자 박비서에게 달수 끌고 차 둔데까지 오라고 하면서 도망치지만 적두가 달려들어 분인은 적두와 전투를 벌이고 그러는 사이어 달수가 께어나는 바람에 박비서는 리타이어하고 본인은 117화에서 달수와 적두에게 차 털리고 몰식, 화수, 명구에게 백 브레이커를 당하지만 칼로 적두를 찌른다.

118화에서는 분노로 빡돈 채모와 영식이를 단숨에 칼도 안쓰고 처리하고 달수를 칼로 찌르려는 순간...

김종식이 끌고 온 경찰 특수부대원 중 하나가 총을 쏴 저지한다.
이후 김종식에게 제압당하고 경찰에게 잡혀가는데 달수 큰할아버지가 자기 비서에게 그놈은 자기 아들 아니라며 정신 좀 차려야 된다고 한다.

감빵가다 자신의 아빠한테 부탁해 풀려난 후 파리로 쫓아가 다시 살해하려다 붙잡힌 후 다시 감빵으로 끌려간다.
[1] 당장 돈욕심에 자신의 재수 뻘 되는 달수 엄마를 죽이고 조카인 달수를 죽이는 장면을 사촌동생 종식에게 보여줄려고 한 것만 봐도 가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