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565D7C,#565D7C> 블루스트링의 등장인물 | |
<nopad> | |
이름 | 김원빈 |
소속 | 스튜디오 원 (보스) 원 엔터테인먼트 (대표) 강북 4연 (이전) 강북연합 (간부) |
등장 작품 | 죽지 않으려면 |
격투 스타일 | 타격, 연장질[1] |
1. 개요
블루스트링의 등장인물.2. 상세
강북 4연의 '스튜디오 원'[2]의 보스.3. 작중 행적
임다준 일행이 자신들을 찾아오자 처음부터 대놓고 싫은 티를 내던 인물로, 해광을 치는 것에 협력을 부탁하자 자신들은 이대로가 좋다며 그들을 없애려 한다. 하지만, 같은 4연 '에이치랩'의 보스인 황시양이 임다준과 그 일행을 이용하여 강희수 잡기 + 뒤통수 치기 계획을 세우는 것을 지켜본다.오랫동안 등장이 없다가 에이치랩이 전멸한 시점에서 다시 등장. 해광의 간부인 곽도창이 강북 정벌을 하러 나서자, 자신들의 힘 만으론 이길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서 임다준 크루와 손을 잡는다. 거기다 임다준이 곽도창 패거리를 물리치겠다 호언장담 하는 모습을 지켜보다, 결국 성공하자 임다준 일행에게 감탄한다. 승리를 자축하는 파티에서 자신들에게 필요했던 것은 리더였다며 임다준에게 호의적인 모습도 보인다. 후에 해광에게 빼앗긴 영역을 되찾기 위해 전투를 벌인다.그가 운영하는 원 엔터테인먼트는 부모님께 물려받은 사업 중 하나라고 하며,[3] 여기에 소속되어 있었던 연습생 중 한명이 해광의 최고 간부인 양혁이 운영하는 파라다이스 옥션에 잡히자 강북연합 일원들에게 공격하자고 한다. 좀 위험한 상황까지 갔지만, 김은동과 싸우던 승원을 리타이어시키고 기자들을 불러모을 때까지 시간을 끄는데 성공해 파라다이스 옥션의 실체를 밝히고, 잡혀있던 자사의 연습생을 구출한 것은 물론 임다준과 홍가영이 재회까지 했으니 결과는 좋았다.
시즌 3 에서는 해광 최고 간부 중 한명인 우지혁과 상대하는데 싸우던 도중 우지혁에게 어떻게 본인들의 거점을 습격할 수 있었냐, 효창 산하에게도 숨긴 정보를 어떻게 알고 있었냐고 물어보자 우지혁은 복잡하게 생각할 거 업잖아.. 숨겨진 정보가 샌 거지. 라는 대답을 듣고 우지혁에게 생각이 많아 보인다며 그렇게 생각이 많으니 본인에게 죽는다고 하자 김원빈은 강북연합에 들어온 것도, 엔터를 운영하는 것도, 4연이 결성되기 전 박무열과 박터지게 싸운 것도, 전부 오직 나를 위해서였어. 라고 본인의 과거를 회상하며 마음을 다잡고 임다준 못지 않게 주변 집기들을 사용하며 우지혁이 연장질 대신 묘기가 특기냐고 물어보자 정답이라며 우지혁에게 처음으로 유효타를 날린다. 그 후 더 상대하면 답이 없는 걸 깨닫고 도주를 하다가 무언가를 깨달은 듯한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는다.
시즌 3 27화 쇠파이프에 찔릴 뻔한 박무열을 밀치면서 대신 찔리는 동시에 육이수에게 치명상을 입히며 등장한다. 그러나 깊숙하게 찔린걸 넘어서 관통을 당해서 그대로 쓰러지게 된다. 혼자 내빼지 왜 왔냐는 박무열의 말에 살려줬더니 시끄럽다고 대답한다. 그러다가 강북 연합이 결성 된 이후의 과거 회상을 보여주는데 별점 4점, 음식은 맛있는데 사장 얼굴이 무서워서 1점 뺐어(...)라고 평가질을 하고, 박무열에게 4연 때보다 교류가 활발해졌다고 하면서 강북 연합이 결성돼도 달라지는 것 없다며 선을 긋는다. 그러나 박무열은 나중에 어떻게 될 지 몰라도 강북 연합에 있는 동안은 한 배 타고 있는 동안 공짜 밥은 먹여줄테니라는 호쾌한 모습을 보여준다. -
딱히 외롭지도 않았는데..
새끼.. 왜 하필 내가 좋아하는 맛으로 줘서.
4살 꼬맹이도 아니고.. 단 게 뭐라고.
그래도.. 후회는 없다.
마지막 말
새끼.. 왜 하필 내가 좋아하는 맛으로 줘서.
4살 꼬맹이도 아니고.. 단 게 뭐라고.
그래도.. 후회는 없다.
마지막 말
4. 전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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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우지혁을 공격하는 김원빈 |
너.. 사람 성가시게 하는 재주가 있어.
우지혁
해광의 최고 간부인 우지혁과 상대 하는데 처음에는 잡생각이 많아진 상태에서 상대를 하다보니 생각이 많다는 소리까지 들으며 압도를 당했었지만 마음을 다잡은 후 우지혁에게 유효타를 입히는데 성공을 한다.우지혁
5. 어록
얌전히 있어. 움직이면 얼굴 못생기게 나온다?
난동을 부리던 승원을 제압하며
난동을 부리던 승원을 제압하며
우리 회사 인재를 가로채려 하는데 대표가 손 놓고 있을 수 있냐?
돌아가자
옥션에 납치 된 연습생에게
돌아가자
옥션에 납치 된 연습생에게
예전엔 심플하게 내 살길만 생각했는데 이젠.. 생각할 놈이 너무 많아졌어..
간단히 생각해 강북 연합에 들어온 것도.. 엔터를 운영하는 것도.. 4연이 결성되기 전..
강북에서 하나라도 더 차지하려고 박무열과 박터지게 싸웠던 것도..
전부 오직 나를 위해서였어 성공과 생존을 위해서.
다른 건 생각하지마 이기적으로 생각해.. 내가 살아남는 것만..!
생각이 많다는 우지혁의 말에 마음을 다잡으며
간단히 생각해 강북 연합에 들어온 것도.. 엔터를 운영하는 것도.. 4연이 결성되기 전..
강북에서 하나라도 더 차지하려고 박무열과 박터지게 싸웠던 것도..
전부 오직 나를 위해서였어 성공과 생존을 위해서.
다른 건 생각하지마 이기적으로 생각해.. 내가 살아남는 것만..!
생각이 많다는 우지혁의 말에 마음을 다잡으며
딱히 외롭지도 않았는데..
새끼.. 왜 하필 내가 좋아하는 맛으로 줘서.
4살 꼬맹이도 아니고.. 단 게 뭐라고.
그래도.. 후회는 없다.
마지막 유언
새끼.. 왜 하필 내가 좋아하는 맛으로 줘서.
4살 꼬맹이도 아니고.. 단 게 뭐라고.
그래도.. 후회는 없다.
마지막 유언
6. 기타
- 항상 막대사탕을 입에 물고 있다. 일종의 트레이드 마크인 듯.
[1] 해광 멤버가 쓰던 네일배트를 가볍게 뺏고 리타이어 시키는 등 연장질 보단 전문적인 무기술일 가능성도 있었으나, 시즌 3 26화에서 우지혁과 싸울때 본인 입으로 한때 강북에서 연장질로 알아주던 또라이었다고 말하면서 연장질로 확정되었다.[2] 중소규모 기획사를 같이 하고 있다.[3] 본인 말로는 대형 기획사들에 비하면 B급 아이돌이나 내놓는 실정이라고 한다.[4] 아직 사망했다고 묘사되진 않았으나 사탕이 깨진 연출도 그렇고, 그게 아니더라도 굉장히 위험한 상태인데 첫번째로 찔렸을 때는 복부를 관통당했고, 두번째로 찔린 파이프는 심장 부근에 꽃혔다. 장기 손상은 물론이고 화장실에 있던 쇠파이프인 만큼 감염 위험도 상당히 높다. 당장 병원 간다고 해도 생존 가능성이 낮으며, 설령 목숨을 건진다 해도 스터디그룹의 나태만처럼 장기간 혼수 상태에 빠질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