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길 金永吉 | Kim Yeonggil | |
| |
<colbgcolor=#808080><colcolor=#fff> 예명 | 나가타 겐지로 (永田絃次郎) |
출생 | 1909년 9월 7일 |
평안남도 중화군 | |
사망 | 1985년 8월 17일 |
활동 시기 | 1933년~1960년 |
1. 개요
중화군에서 태어난 일제강점기 가수이다.2. 생애
숭실전문학교를 졸업하고나서 일본으로 건너간 후, 육군 도야마 학교에 들어가 가수가 되었다. 그 후 1933년, 킹 레코드에서 음반을 취입하여 데뷔하였다.당시 대중적 인기가 컸던 곡들을 불렀는데, 1938년엔 애국행진곡, 1939년엔 애마진군가 등을 불렀다. 이후에도 킹 레코드의 간판 가수로서 기원은 2600년, 대정익찬의 노래, 정복하자 런던 등을 불렀다.
그러다 1960년, 재일조선인 북송사업으로 인해 니가타항에서 가족과 함께 북한으로 갔다.[1]
[1] 가기 전 몰려온 팬들에게 노래를 불러준 후, “나가타 겐지로는 이만 사요나라.”라 한건 유명한 일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