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4 13:51:24

김세영(평론가)

1. 개요2. 생애3. 주요 경력4.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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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金洗泳

1970~

대한민국의 평론가이자 문필가이며, 교육자. 창작 글을 수시로 발표하는 인물이며, 유명 블로거이기도 하다. 그는 독특한 문장을 확장 시켜주며 현재 모든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그의 창작 글을 만날 수 있다. 1970년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그의 창작 문필은 대체로 정부와 정치인들에 대하여 논술 형태로 변별력을 다루지만, 모든 이슈 속에서 갑작스러워 민심의 흔들리는 격정을 발견하는 데 능통하다. 이슈의 여파보다는 그 파급력에 내쳐진 격정을 다루는 사항에 관심이 많고, 여파가 지나간 후에 거지중천(居之中天)을 응시하며 떠올리는 회한의 온갖 감정에 대하여 감각적으로 묘사하는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다.

그의 문필은 널리 전달하는 데 매개가 되는 것이 주로 텍스트로 가득 찬 글이다. 창작내용과 이해를 돕기 위해 삽화는 절대 들어가지 않는다. 그림만이 주가 되는 글은 절 때 쓰지 않는다.

문장의 '창작 메시아(Messiah)'라 불리며 모든 포털사이트에서 정치, 사회, 교육 분야에 걸쳐 등단 초기부터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평론가이자 문필가, 교육자인 김세영은 이제 변별력의 조예가 깊은 거장(巨匠)이라는 소리를 듣는 문턱에 다다랐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평론가이자 문필가가 됨은 물론, 그의 창작 세계도 시종일관 변화를 거듭해왔다.

2. 생애


IMF 외환위기 시절 그는 공채로 금융권에 잠깐 근무하다가 외환위기로 인해 시중 금융권들의 합병과 그 당시 금융권(동화은행, 평화은행, 씨티은행 등)의 간판이 사라지고, 그에 따른 인력 감축으로 스스로 사직한 이력이 있다. 그 당시 국내 경제 사정은 이루 말할 필요 없이 힘들었고 영화 ‘국가부도의 날’처럼 그도 최악의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IMF 외환위기 그 당시에는 아무나 입사하기 힘든 금융권이 그의 수준이 아니었기에 사직하였다고 한다.

숭실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에서는 전임 교수들의 연구논문집을 발간하는 연구원이었다. 평소 추진력이 남다르고 침착한 스타일이라 기발한 아이디어와 꼼꼼한 성격을 능력으로 인정받았다. 숭실대학교의 대표적인 연구논문집 ‘사회과학 논총’을 발간하는 업무는 그에게 딱 맞는 적성이었다.

가수 인순이, 김상희, 연기자 이인혜 등 수많은 톱스타 연예인들이 교수직을 거쳐 갔던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유명한 명칭 한예진)에서 교수들을 총괄 진두지휘하는 주임교수로 재직하였다. 그 당시 잡지에 특집기사로 실릴 정도로 그의 유명세가 아직도 전해진다. 그의 제자들이 현재 각 방송사에 근무하고 있는데, 아직도 대쪽 같은 성품의 그의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날아가는 새도 이름만 들으면 스스로 떨어져 죽는다는 박정희 정권 시절부터 고검장과 국회의원을 지내신 이건개(현재는 law firm 대표변호사) 님의 스케줄 관리와 연설문 작성 비서 경력까지 아울러 겸비하고 있는 소유자이기도 하다. 그는 역대 대통령들 최측근에서 대통령을 보좌했던 前 관료들의 비서나 기획실장을 역임한 인물이기도 하다.

디지털 서울문화예술대학교(구 한성디지털대학교) 상임 자문위원에 위촉되었지만 얼마 후 사직하였다.

월간 미대입시사에서 수능 분석을 전문으로 하는 수능 분석 전문기자로 활동하였고, 교육부에서 수능 출제 위원장을 인터뷰함은 물론 문화예술계 원로들을 인터뷰하는 취재기자로 활동하였다.

서울시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고교생 위탁교육 방송(이론, 실기) 관련 교강사 자격을 갖추고 있으며, 서울시 소재 실업계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입시설명회 대표 전문 강사로 활동하였다.

일본대학 출신 일본인들과 日本大學敎育硏究院 에서 주임교수로 재직하였다.

동료였던 연예인 교수들로는 가수 부활의 드럼연주자 실용음악과 채재민 교수와 영상 연기연출학과 배우 강만희 교수가 있으며, 이 밖에 다수의 연예인과 성악과, 방송 PD, 영화감독 교수들이 있다.

석. 박사 과정 동료들은 주로 현재 KBS. MBC에 소속된 인물들이 많다. 국내 메이저급 언론사 편집 부국장 출신과 20년이 훨씬 지난 시절 세종대학교 박사 과정 재학 중 학과 성적 장학금을 놓고 1위, 2위를 다투었다고 전해진다.

3. 주요 경력

숭실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연구원
월간 미대입시사 취재기자(수능 분석 전문기자)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한예진) 주임교수
이건개 前 고검장, 前 국회의원 스케줄 관리 및 연설문 작성 비서
日本大學敎育硏究院 주임교수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구 한성디지털대학교) 상임 자문위원(임용 직후 사직)

4. 저서

저서로는 <평론가의 변별력>과 <김세영 평론가, 의견과 감정 쓰기 견본서> 그리고 공동저자로 출간한 <제7선집>외에 <문학고을 선집 제8집 겨울>등이 있다.

평론가이자 작가, 문필가인 그는 도서 ‘평론가의 변별력’을 집필한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어떤 사람은 평론을 잘하고 어떤 사람은 글도 잘 쓰고, 또 어떤 사람은 변별력이 뛰어나다. 그건 대부분 사람에게는 오랜 부러움의 고민이었다. 사람은 악을 미워하고 선을 더 좋아한다고 한다. 하지만 평론가들은 반대로 악을 사랑하고, 선을 더 미워할 수 있어야 스타 평론가로서 우뚝 설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평론가가 악을 사랑하고, 선을 더 미워한다면 한쪽 편으로 치우친 평론가이므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그는 설명한다. 평론가들은 생활 팁을 전수해주는 사람이 아니고, 변별력을 전수해주는 사람이라고 한다. 변별력이란 사전적 의미로 ‘사물의 옳고 그름이나 좋고 나쁨을 가리는 능력’을 말하는데, 이 도서에서 그는 변별력을 전수해주고자 한다고 역설한다. 그는 한쪽 편으로 치우친 어떤 정당이나, 모든 선거에서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고 한다. 그래야 변별력을 발휘하는 글을 쓸 수 있다고 한다.
평론가의 변별력은 귀로 한 번, 또한 눈으로 또 한 번 머릿속에 각인된다고 그는 말한다. 특히 변별력에 대한 논리 색이 현재 감정 분위기와 딱 맞아떨어질 때 그는 이름나거나 훌륭한 평론가를 만날 확률이 높다고 한다. 그래서 두뇌로 기억하고 싶은 평론가의 변별력 기술을 발휘하고자 도서 ‘평론가의 변별력’을 집필했다고 전해진다.

그는 도서 ‘김세영 평론가의 의견과 감정 쓰기 견본서’를 집필한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2021년 10월 29일 늦은 밤, 겨울이 곧 찾아올 거만 같은 쌀쌀한 늦가을에 한 남학생에게 이런 질문을 받았다고 한다. “인터넷에도 없고 그 어디에도 없는 교수님만의 레포트 잘 쓰는 노하우를 가르쳐 주세요.” “교수님의 경험으로 점수 잘 받는 법이요.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그는 답변을 이렇게 하였다고 한다. “어떤 기교도 부리지 않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너무 늦은 시간이지만, 학생에게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필자는 글쟁이입니다. 글을 쓰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지만, 이러한 특기를 이용하여 유명세를 등에 업고 싶지는 않습니다. 오로지 학생들이 복마전에 속지 않도록 학문의 선장이 될 뿐입니다. 저는 오로지 학생들에게 판단 능력을 길러 줄 뿐입니다. 저는 사실 학사관리 전문가로 어찌 보면 국정감사와 유사한 학생 시험지, 레포트, 출석부 등 학생성적에 관한 모든 행정사무를 총괄하는 책임자로서 감사를 수도 없이 준비하고 받아 왔습니다. 그래서 학생성적에 관해서는 주술사 소리를 듣지요. 학생이 질문하신 레포트 잘 쓰고, 좋은 점수를 받는 요령에 대하여 설명하겠습니다. 절대적인 평가와 상대적인 평가가 있는데, 절대적인 평가란 채점 기준이 명확하지 않은 담당 과목 교수 재량입니다. 모범답안지 채점 기준도 학교 측에 제출하지 않습니다. 학생들 간의 퍼센트(%) 비율등수도 가리지 않아요. 하지만 지금은 모든 오프라인 대학과 학점은행제 학교, 훈련기관들, 디지털 사이버 학점은행제 대학과 직업학교들은 상대적인 평가 채점 기준을 교육부 지침에 따라서 시행하고 있기에 반드시 모든 성적산출 기준을 각 과목 담당 교수와 강사들이 모범답안지를 작성하여 성적자료로 첨부해야 합니다. 바로 이 모범답안 범위 안에 들어가야 높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학점 그룹별 퍼센트(%) 비율의 등수도 가립니다. 담당 과목 교수님들에게 질문을 하세요. 모범답안 기준 즉, 채점 기준이 무엇입니까? 이것이 첫 번째 포인트입니다. 두 번째, 레포트 분량 가이드를 정해주시면 반드시 맞추세요. 실례(實例)로, A4용지 5장 이내, 또는 A4용지 10장 이상을 정해주시면 반드시 지키세요. 읽으시고 채점 전에 대부분 세어봅니다. 세 번째, 자신의 의견을 A4용지 1장 정도로 독후감 형식으로 작성하세요. 매우 중요합니다. 잘 쓰고 못쓰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성의 문제죠. 대부분 담당 과목 교수님들이 매우 기분 좋아하십니다. 높은 점수를 주시게 되죠. 네 번째, 쉽게 하려고 학생들이 공유하는 자료를 사용하지 마세요. 독약이 됩니다. 같은 자료는 내용도 같아집니다. 베낀 걸로 오해받습니다. 다섯 번째, 참고 문헌 작성은 기본이고, 무엇보다 열심히 했다는 성의를 보여야 하죠. 그건 바로 이쁜 겉표지 앞에 메모지를 붙이세요. “어떤 의도로 이런 과제를 내주셨는지 잘 알겠습니다.”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그리고 반드시 촘촘히 작성하세요.
남학생의 질문을 받고 그는 이렇게 생각하였다고 한다. “자신의 의견이나 감정에 대하여 글로 쓰는 걸 매우 힘들어하는 모양이군” 그래서 자신의 의견과 감정 쓰는 방법에 대하여 대학 과정 학생들에게 ‘동의보감의 저자 허준’처럼 구체적인 요지를 적은 견본서를 작성하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이탈리아 Art Festival 평론가 상을 수상하고 전권 판매 매진을 기록하였던 ‘벚꽃잎 질 때’에를 집필한 베스트셀러 정한미 작가의 시집과 수 많은 도서를 출간한 출판사 문학고을에서 前 서울시립대학교 수학과 교수이자 현재 서울시립대학교 명예교수인 염상섭 교수와 가천대 독서지도사과정 현재 책임교수로 강단에 서고 있는 김신영 교수, 그리고 코로나19 극복수기 수필부문 당선자와 함께 여러 사람의 작품 가운데서 몇 작품을 모아 엮은 책인 ‘제7선집’에 수필 파트를 맡아 공동 저자로 참여하여 세 번째 저서를 출간하였다.
평론가이자 작가, 교육자인 그는 인문 사회와 정치를 탈피하여 수필에 흥미를 느껴 삶이 녹아나는 수필을 쓰기 시작했다고 한다. 단단한 얼음덩어리를 녹이듯 모든 인간의 얽히고설킨 삶을 수필을 통해 독자들에게 실타래를 풀어주듯 해독제 주사를 놓으려 했던 집필이 만만치 않았다고 한다. 성급한 마음에 빨리 집필을 마무리하려 하면 수사법의 하나인 비유법이 저만치 달아났고 글을 꾸미고 다듬는 기교를 너무 부리면 수필의 향기에 도취 되어 수필의 결론을 잡을 수가 없었다고 한다. 이만기, 강호동 선수가 모래판을 뒹굴며 씨름하듯 그가 써 내려갔던 수필도 A4용지에 다져두고 눌러두었다가 이번에 국내 오프라인 대형 대표서점인 교보문고와 영풍문고, 서울문고를 비롯한 온라인 인터넷 서점에 폭격하듯 고개를 내밀었다. 그가 수도 없이 생각하며 수사법의 하나인 비유법을 수필에 적용하기 위해 키보드 자판을 천천히 눌렀듯이 누에고치에 들어있는 가늘고 고운 실을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뽑듯 그렇게 수필을 완성하였다고 전해진다.

김세영 평론가는 저명한 국내 문학 공모전 당선자들과 함께 공동저자로 수필 파트를 맡아 네 번째 저서 <문학고을 선집 제8집 겨울>을 출간하였다.
저자는 책을 쓰는 시간과 그 공간에 갇힐 때면 눈에 보이는 모든 사물의 이름이 생경하여 나름대로 다시 이름을 짓는다고 한다. 그는 이것이 바로 국어사전이나 백과사전에서 정의하지 못한 수필이라고 당당히 목소리를 높여 주장한다. 여기에 덧붙여 노랫말은 시지만, 수필은 드라마라고 정의한다. 시인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 시는 짧고 논리가 필요 없지만, 수필은 길고 논리가 필요하다고 어필한다. 그러나 공통점은 말 잘 듣는 아이의 행동을 볼 때 흐뭇한 것처럼, 문장 표현을 구상할 때 문득 떠오르는 표현들이 말 잘 듣는 아이의 행동처럼 발라서 눈가에 주름이 생길 정도로 흐뭇하게 웃는다고 한다. 그래서 그는 짧은 시보다는 길고 논리가 필요한 수필을 선호한다고 한다. 또한 평론가처럼 수필도 어떤 한 대상을 선택하여 평론하듯 집필한다고 한다. 이것이 그가 쓰는 수필의 특징이라고 한다. 네 번째 그의 저서도 국내 오프라인 유명 대형 서점과 모든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숭실대학교 사회과학 연구원 출신[한방송예술진흥원 한예진 주임교수 출신]]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자문위원 출신기자출신한국외국어대학교 석사출신세종대학교 일반대학원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