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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민규의 2023 시즌을 정리한 문서.2. 전반기
이전 시즌의 손목 부상을 완전히 털어냈을지 관건인 시즌4월 20일부터 23일까지 열린 2023시즌 개막전 골프온 오픈 in 제주 에서 공동 3위의 성적을 기록하였다.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열린 KOREA CHAMPIONSHIP PRESENTED BY GENESIS에서 컷오프 탈락했다.
5월 11부터 14일까지 열린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공동 22위의 성적을 기록했다.
5월 18일부터 21일까지 열린 SK telecom OPEN 2023에서 공동 7위의 성적을 기록했다.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열린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서 공동 6위의 성적을 기록했다. 대회 3일차까지 9언더파 단독 1위를 달리며 KPGA 2승을 노리는 듯했다. 하지만 마지막 4일차에 트리플보기(...)를 기록하는 등 악천후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공동 6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6월 1일부터 6월 4일까지 열린 제13회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에서 공동 5위를 기록했다. 8강전에 진출하였으나 강경남 프로에게 패하며 5~8위 결정전에 진출했다. 5~8위 결정전에서는 권성열 프로에게 승리, 최종 5~6위 결정전에서 박상현 프로와 무승부를 기록하며 전체 공동 5위의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 대회를 통해 올시즌 제네시스 포인트와 누적 상금 순위에서 TOP 10에 진입했다.
6월 8일에서 6월 11일까지 열린 제66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단독 10위를 기록했다. 올시즌 5번째 TOP10으로, 이재경 프로와 함께 TOP10횟수 공동 1위(5회)가 되었다.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5위, 누적 상금 순위 11위를 기록 중이다.
6월 15일에서 18일까지 열린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공동 39위를 기록했다. 3R까지 10언더파로 공동 9위까지 올랐으나 4R에 부진하며 공동 39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4위, 누적 상금 순위 11위.
6월 22일에서 25일까지 열린 코오롱 제65회 한국오픈에서 공동 4위를 기록했다. 디펜딩 챔피언으로 2연패에 도전하였으나 우승은 한승수 프로[1]가 차지했다. 그래도 올시즌 6번째 top 10[2]을 기록하며
7월 20일에서 7월 23일까지 열린 아너스 K • 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에서 컷오프 탈락했다.
2.1. 전반기 총평
상반기 11개 대회 중 9개 대회에 출전하여 제네시스 포인트 6위, 상금순위 11위로 마무리했다. 우승만 없을 뿐 6번의 top 10은 리그에서 가장 많은 횟수이며 상반기 동안 꾸준히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작년 하반기엔 교통사고로 큰 아쉬움을 산 만큼 올해 하반기는 어떤 성적을 거둘지, 또 올 시즌 첫 우승도 만들어낼 수 있을지 주목해볼 만하다.3. 후반기
김민규는 8월말 군산오픈부터 후반기 투어를 시작한다.8월 24일에서 8월 27일까지 열린 KPGA 군산CC 오픈에서 공동 19위를 기록했다.
8월 31일에서 9월 3일까지 열린 LX 챔피언십에서 공동 52위를 기록했다.
9월 7일에서 9월 10일까지 열린 제39회 신한동해오픈에서 공동 25위를 기록했다.
9월 14일에서 9월 17일까지 열린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에서 공동 58위를 기록했다.
9월 21일에서 9월 24일까지 열린 2023 iMBank 오픈에서 공동 8위를 기록했다. 후반기 첫 TOP10을 기록했다.
10월 5일에서 10월 8일까지 열린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공동 27위를 기록했다.
10월 12일에서 10월 15일까지 열린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38위를 기록했다.
10월 19일에서 10월 22일까지 열린 메뉴톡 코스모스링스 오픈에서 컷오프 탈락했다.
10월 26일에서 10월 29일까지 열린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에서 단독 11위를 기록했다.
11월 2일에서 11월 5일까지 열린 골프존-도레이 오픈에서 컷오프 탈락했다.
4. 시즌 총평
제네시스 포인트 3,863.26 11위총상금 329,028,867원 15위
후반기 들어 TOP10을 1번밖에 기록하지 못하는 등 전반기에 비해 부진한 후반기를 보냈다. 22시즌, 23시즌 모두 후반기에 약한 모습을 보이며 24시즌에 대한 과제를 남겼다. 우승을 기록하지 못한 것도 아쉬운 부분.
다만 7번의 TOP10 은 이재경, 박은신과 함께 리그 4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며 작년과 달리 부상 없이 온전히 한 시즌을 치른 것도 의미가 있다. 최종 성적도 총상금 3억원 돌파 및 제네시스 포인트 11위를 기록하며 작년만큼은 아니어도 충분히 준수한 시즌을 보냈다고 할 수 있다.
23시즌 김민규는 총상금 329,028,867원으로 상금 랭킹 전체 15위, 제네시스 포인트 전체 11위의 성적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