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한국의 웹소설 작가. 조아라에서 '소설 속 회귀자를 따먹음'을 연재하다가, 노벨피아로 옮겨와 활동 중을 이어나가고 있다.2. 특징
특이한 소재선정과 정신나간 전개로 유명하다. 초반에 치고나가는 기세도 좋다보니 신작을 공개할때마다 여러모로 관심을 많이받는 편인데, 진행될수록 과해지는 테이스티를 버티지 못하고 떨어져나가는 독자도 상당하다.문제는 이런 특징들이 어그로를 불러오고, 그 어그로에 작가가 발화해버린다는 것. 이미 여러번 반복됐던 일이기도 하고, 때로는 책임이 작가에게 있거나[1] 예의바르게 지적했음에도 거칠게 반응한 적도 있어 관련 커뮤니티에선 인식이 썩 좋지는 않다.
펨돔 패티쉬가 있어서 뜬금없이 펨돔 드리프트를 박는 걸로도 악명 높았지만, 현재는 대놓고 펨돔 태그를 단 '은혜갚는 (여)용사님'을 연재한다던가, 역전세계의 영웅육성학원같이 아예 시작부터 펨돔 드리프트는 없다고 못박아놓기도 하는 등 대응을 잘 해 잠잠해졌다.
현재는 4 작품을 동시연재중인 다작러이기도 하다.
3. 작품 목록
- 내가 성좌인 걸 아무도 모른다 ▶ [노벨피아]
2023 제3회 노벨피아 우주최강 웹소설 공모전 '굿스타터' 수상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