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어붙은 플레이어의 귀환 |
| 등장인물ㆍ설정(게이트/스킬/아이템)ㆍ웹툰 |
| 프로필 | |||
| <colbgcolor=#ddeeff><colcolor=#222> 이름 | 길베르토 그린 | ||
| 다른 이름 | 5영웅 잿빛 사신 폐품수거함(쓰레기통) 미국의 보석함 | ||
| 국적 | |||
| 직업 | 플레이어 | ||
| 생년월일 | 1997년 5월 8일 | ||
| 나이 | 30세 | ||
| 관련 단체 | 파수꾼 | ||
| 품계 | 해탈(解脫)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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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설, 소설 원작 웹툰 얼어붙은 플레이어의 귀환의 5영웅 중의 하나이다.2. 상세
5영웅 중의 하나로 각종 총기[1]를 쓰는 저격수다. 활도 쓸 수 있지만 총기 특유의 차가운 금속의 감각이 더 집중이 잘 되어서 총기를 선호한다.본래 평균 이하의 능력만을[2] 가지고 있던 플레이어였다. 그로 인해 붙었던 별명이 쓰레기통.
서준호가 그의 재능을 알아보고 수많은 훈련 끝에 지금의 저격수가 되었지만, 이때 정말로 힘들었는지 아들인 아서 그린을 서준호가 훈련시킨다는 말을 듣고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7층에서 자신의 재능의 한계를 느끼고 일선에서 물러날 생각이었으나, 실패작들에게 '에테르'를 배우고 현역으로 복귀해 아이작 드보르와 재대결을 벌여 그를 해치운다.
3. 작중 행적
3.1. 1부
3.2. 2부
3.3. 3부
4. 능력
- 에테르
실패작들이 <초월제> 키네오스 뮬리바흐를 처단하기 위해 천 년 동안 '포스'의 성질을 변화시킨 결과물. 인간의 육감마저 뛰어넘은 일종의 초상감각인지라[3] 실패작들의 '각인'을 통해 배우던 도중 황제가 숨겨놓은 안전장치로 인해 죽기 직전, 서준식이 크로노스 연구소에서 가져온 흰 장갑을 통해 터득했다.
- 호크아이(B)
수십 킬로미터 밖의 물체도 똑똑하게 식별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 커브 볼(C)
총알을 휘게 해준다.
- 음소거(A)
저격의 소리를 완전하게 죽여준다.
- 물체 투명화(B)
총알을 투명하게 만들어준다.
- 고집스러운 술래(D → A)
투사체가 30m 앞의 표적을 추격한다. 처음엔 D등급이었지만 길베르토의 수련 끝에 무려 A급으로 상승, 마력이 허용하는 한 '영구히' 표적을 쫓을 수 있다.
----=== 사용 기술 ===
- 입자 전개
체내에 있던 에테르를 입자 형태로 펼쳐낸다.
- 구조 등록
에테르로 자신이 원하는 형태의 무기를 만들어낸다.
- 실효성 검증
입자들이 에테르로 만들어낸 무기 내부를 돌아다니며, 입자가 지나간 파츠가 녹색으로 물든다. - 제작 승인
실효성이 검증된 무기를 에테르로 실체화해 만들어낸다.
- 미라지(Mirage)
에테르로 자신의 더미를 만들어내 미리 입력해 둔 행동을 정확히 따라하고, 파괴될 시 폭발한다. - 신기루 회수
일대에 설치했던 신기루들을 회수해 에테르를 회복한다.
- 레일건(Railgun)
푸르게 물든 궤도를 통해 응축된 에테르 탄환을 엄청난 빠르기로 가속해 쏘아낸다. 아이작 드보르의 '로드 오브 카드'를 모조리 소멸시키고도 모자라 역으로 아이작을 소멸시키기까지 했다.[4]
- 유성(流星, Shooting Star)
에테르로 허공에 천 개의 반사판을 만들어낸 뒤 '거듭하는 맹약의 리볼버'로 이들을 모두 잇는 궤적으로 탄환을 발사, 극도로 빠른 빛줄기가 적을 강타한다. 비록 방심한 상태였다고는 하나 천마가 마기로 만들어낸 호신강기 몇 겹을 뚫어버릴 정도.[5]
- 에테르 구속구
총알에 담긴 에테르가 방출되며 상대방의 전신을 포박한다. 마계 백작 호라이즌을 상대로는 마기 순환을 흩어놓아 급소를 가격한 것과 유사한 효과를 냈다.
5. 장비
- 드워프제 저격총
하얀 모루 부족의 드워프들이 제작한 저격총. 사용자의 마력을 흡수해서 총알의 회전력과 파괴력을 늘려준다. 서준호가 길베르토 그린을 위해 의뢰한 무기.
- 거듭하는 맹약의 리볼버
길베르토 그린이 사용하는 총기 중 하나, 백색의 리볼버로 사용자의 마력, 정신력, 기력을 소모해 총알을 발사한다.
또한 이 리볼버의 총알은 생물이 아닌 물체와 충돌할 때마다 반대 방향으로 튕겨 나가며, 한 번 튕길 때마다 파괴력, 관통력, 속도가 정확히 2배씩 증가한다.
참고로 이 총은 서준호가 길베르토에게 사서 선물한 총으로, 길베르토도 2년 동안 매일 12시간 이상 연습한 이후에야 다룰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 M16 Vulcan
길베르토 그린이 사용하는 총기 중 하나. 분당 6,600발의 탄환을 발사하는 총기로, 과거 5영웅 시절 다수의 약한 적을 상대할 때 사용했던 무기다. 길베르토는 이 무기를 양손에 하나씩 들고 사용했다.
- 하이어 레벨(Higher Level) - 복용C등급 능력 중 하나를 B등급으로 상승시킨다.
마인 협회의 간부, '셰프' 록산 아자르가 만든 비약.
본래 생체실험에 필요한 사람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뿌린 미끼였으나, 서준호가 2층 프론티어에 위치한 마인 협회의 비밀 연구소 '낙원'에서 셰프의 집무실에 숨겨진 비밀 금고를 털어 얻었다.
6. 여담
- 흡연자였으나 아서를 낳은 이후에는 금연을 하였다.
- 길베르토의 아내가 누군지는 길베르토 본인만 알고 있다. 심지어 5영웅조차 길베르토의 아내가 누구인지 모른다고.
- 아이라면 다 좋아하지만 아이 교육에 있어서는 청학동의 훈장님보다 엄하다고 한다.
[1] 리볼버, 저격소총, 더블배럴 샷건, 발칸포까지.....[2] D급의 능력이었다고 한다. 이걸 쓰레기라 하면 쓰레기를 비하하는 정도..[3] 촌장 왈 일반적인 인간이 이 힘을 느끼려면 최소 수백 년 동안의 공부와 명상이 필요하고, 불세출의 천재라도 100년은 걸릴 거라고.[4] 그나마 아이작은 '죽음의 방정식'으로 겨우 살아났지만, 한 박자만 늦었으면 그걸로 끝이었을 거라고.[5] 호신강기의 방어력은 레일건으로도 공격했으나 눈길도 주지 않은 채로 흠집도 없이 막아냈다.--근데 천 번을 튕겼으면 탄환의 속도가 처음의 2의 1000제곱배라는 건데 이게 말이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