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4-21 06:15:01

기철(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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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colbgcolor=#473B4E> 기철
奇轍
파일:신의_기철.jpg
본명 기철 (奇轍)
출생
가족 여동생 기황후
남동생 기원
대인관계 화수인 (사매)
천음자 (사제)
배우 유오성
직위 덕성부원군

1. 개요2. 소개3. 작중 행적

[clearfix]

1. 개요

드라마 《신의》의 등장인물.

2. 소개

고려 귀족. 기 황후의 오빠
사람을 조종하고 사람들을 자신에게 경배하게 만드는 것. 그것이 그를 살게 하는 동력이다. 공녀로 원나라에 갔던 여동생이 원의 황후가 되었다. 일부러 누이를 원에 보내고, 그 주변 사람들을 조종하여 그녀를 황후로 만드는 일은 참으로 짜릿한 과정이었다. 그리고 그는 기황후의 오라버니 덕성부원군으로 고려천하를 호령하는 권력자로 일어섰다. 기철이 사람을 조종하는 무기는 사람들이 갖고 있는 욕심이나 야망, 감정이다. 이제껏 그가 다룰 수 없던 인간, 성공하지 못한 권모술수는 없었다. 그런데 그가 조종할 수 없는 인간들이 나타났다.

3. 작중 행적

새로운 왕에게 충성을 하려는 대신들을 모두 독살해 버린다. 더군다나 왕이 궁궐에 도착하는 시간 동생 기원의 장자를 위한 연회를 열어 누구한테 충성할지 시험을 한다. 결과적으로 공민왕이 당도하였을 때 궁궐에는 호위무사 말고는 아무도 없었다. 그리고 어명을 가지고 온 최영에게 어명을 받들면서 무릎을 꿇지 않고 한손으로 낚아채는 쿨함을 보여줬다.
5화에서 기철이 내공을 사용하는 모습이 나왔다. 속성은 빙계. 최영의선을 갖고자 계략을 썼지만, 결과적으로는 충정왕을 죽게 만듦으로써 그 반대의 상황이 일어나 실패하게 된다.

9화에서 손이 떨리는 듯한 행동과 대사를 볼 때 몸에 병이 있는 듯 보인다. 의선에게 집착하는 것이 그것 때문일 수도 있다. 다만 10화에서 나온 바로는 의선의 역사 지식을 탐내고 있는듯. 11화에서 최영과의 내력 싸움에서 우위를 차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최영의 말로는 싸우면 자신이 진다고 한다.[1]

12화에서 죽음을 각오하고 덤빈 최영에게 상처 하나 입지 않고 최영을 몰아세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만약 은수가 난입하지 않았다면 진짜 최영이 죽을 수도 있었다.[2] 다만 그 후의 모습을 보면 늙어서 힘이 빠진 건지 최영이 기철에게도 무리였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최영을 살려주는 대신 은수에게 4~5년 뒤 공민왕에게 자신이 죽는다는 것을 알아냈다.그래서 공민왕을 대신할 공민왕의 숙부인 덕흥군을 데려오는데 덕흥군이 제멋대로 다른 것들을 획책하자 점점 짜증이 나는 중이다. 결국 이 덕흥군은 유은수, 최영, 기철 모두를 심리전&말빨(+독)으로 갖고 노는 데다가, 고려의 실권을 차지하는 데 성공하는 등 기철을 그냥 고인으로 만들었다.

17화에서 최영이 덕흥군과 유은수의 혼례식때 난입하는 것을 막기 위해 다시 빙계 내공을 쓰는데 몸이 병 때문에 허약해진 것인지 최영이 분노로 강해진 것인지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19화에서는 자꾸 실패하는 덕흥군에게 빡쳐서 냉기를 발산하지만 냉기를 발산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팔에 쥐가 났는지 자기가 거꾸러진다.[3] 그러고 난 다음 언제나처럼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고 있으며 특이하게도 옷을 입고 들어가 있다.[4] 공민왕이 의선이 하늘나라 사람이라고 원나라 사신에게 변명을 하고 유은수 역시 기철에게 상황을 정확히 설명을 안해서 제대로 빡쳐서 덕흥군과 다시 손잡았다.

21화에서 의선을 찾기 위해 학살을 하기 시작한다. 22화에서 다시 의선을 가지려고 하며 의선을 가질 수 없기에 더 애가 타는 건가 하고 스스로 생각하게 된다. 23화에서 먹으면 내공을 다시 쓸 수 있으나 부작용이 심하다는 약을 먹고 자신을 구속하는 수갑을 부수는 기염을 토하며 우달치 부대를 쓸어버렸다.
끝내 궁에서 의선을 납치하고 함께 하늘 세상으로 가려 하나 최영에게 붙잡혀 부하를 모두 잃고 혼자 천혈로 향한다. 그러나 천혈에도 의지란 게 있는 것인지 기철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막아서는 최영을 끝내는 쓰러뜨리고 의선을 끌고 천혈로 들어가려 하지만 끝내 들어가지 못하고 천혈 앞에서 사망한다. 아마도 내공의 폭주로 동사한 듯.


[1] 최영은 본래 정면돌파하는 성격이라 웬만하면 적진으로 들어가기 전에 진지하게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 여기서 생각하는 걸 보면 기철이 얼마나 강한지 알 수있다.[2] 최영의 목숨을 자신의 미래에 대한 정보로 바꾼 셈이다.[3] 아마도 몸이 한계에 다다랐는 것으로 보인다.[4] 아마도 빙공 계열이다 보니 그 부작용이 큰 듯 보인다. 이후부터 계속 위에 두툼한 옷을 걸치는 걸 보면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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