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판 명칭 | Treacherous Blessing | |
한글판 명칭 | 기만적인 축복 | |
마나비용 | {2}{B} | |
유형 | 부여마법 | |
기만적인 축복이 전장에 들어올 때, 카드 세 장을 뽑는다. 당신이 주문을 발동할 때마다, 당신은 생명 1점을 잃는다. 기만적인 축복이 주문이나 능력의 목표가 될 때, 기만적인 축복을 희생한다. | ||
페낙스는 선물에 후하고 빚에 용서가 없다. | ||
수록세트 | 희귀도 | |
죽음 너머의 테로스 | 레어 |
흑색 주제에 무려 3마나 3드로우라는 효율을 가진 카드. 주문을 발동할 때 마다 1점씩 체력이 깎인다는 패널티가 있지만, 주문의 목표가 되거나 하면 희생되는 이점이 있다.
물론 흑색은 부여마법을 어떻게 할 수 있는 색깔이 아니고 생명점 확보도 백색처럼 안정적이지 못하다는 게 문제. 즉, 이 카드를 쉽게 처리하려면 부여마법을 쉽게 처리할 수 있는 백색이나 녹색, 바운스가 가능한 청색 등을 섞어야만 한다는 얘기. 덕분에 주 사용처는 에스퍼와 디미르 정도가 되시겠다.
이외에는 신 영생자 본투나 골가리 여왕 브라스카 정도의 처리방법을 생각해볼 수 있지만 둘 다 자주 쓰이는 카드는 아니다. 디스카드 생물, 매력적인 왕자, 요리온을 활용한 오르조브 깜박이 덱에서도 종종 쓰인다. 본투, 브라스카, 요리온 모두 목표를 잡는 능력이 아니기 때문에 본투와 브라스카는 희생을 하면서 1장 드로 가능하고 요리온은 깜박이를 통해 다시 한번 3장 드로우가 가능한건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