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라이즈 오브 더 듀얼리스트에서 출시된 유니온 몬스터.2. 설명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기동장치 메일팩터,
일어판명칭=<ruby>奇動装置<rp>(</rp><rt>きどうそうち</rt><rp>)</rp></ruby>メイルファクター,
영어판명칭=Unauthorized Bootup Device,
몬스터=, 효과=, 유니온=,
레벨=1, 속성=어둠, 종족=기계족, 공격력=500, 수비력=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1턴에 1번\,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효과2=●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이 카드를 장착 카드로 취급하여 그 몬스터에 장착한다. 장착 몬스터가 전투 / 효과로 파괴될 경우\, 대신에 이 카드를 파괴한다.,
효과3=●장착되어있는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효과4=②: 몬스터에 장착되어 있는 이 카드가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메일팩터스 커맨드에서 나온 것으로 보아 구형 머시너즈들을 재기동시키는 주범으로 보인다. 메일펙터가 기생한 머시너즈들이 색이 변하거나 형태가 변한 것을 보면 기생한 숙주를 변질시키는 것으로 보인다. 이름의 어원은 나쁜/불법적인 짓을 하는 사람이란 뜻인 "Malefactor"라는 단어를 그대로 가져왔다. 다만 이쪽은 독음이 "말레팩터"가 맞다.[1]
①번 효과는 유니온 몬스터 공통의 장착 및 분리 효과로 기어프레임과 피스키퍼와는 달리 종족 제한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②번 효과는 장착 카드 상태에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질 시 발동하는 자가 소생 효과. 카넬의 효과 대상으로 할 몬스터가 메일팩터를 장착하고 있다면 자신은 이 카드만 파괴되는데 상대 필드는 쓸리는 진풍경을 보이며 그렇게 묘지로 보내지면 스스로 부활해 다시 유니온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머시너즈 피스키퍼와 기어프레임과 마찬가지로 유니온시 주는 특별한 강화 효과는 없지만, 장착 몬스터 대신 파괴된다는 효과를 극대화한 카드라고 할 수 있다. 피스키퍼가 파괴되어 유니온 몬스터를 서치한다면, 이 쪽은 1번지만 부활해서 다시 유니온 한 뒤 파괴 내성을 한번 더 부여해주는 효과라 볼 수 있다.
스토리에서의 역할은 효과 구성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구형 머시너즈에게 기생해 재기동시키나 신형 머시너즈에게 숙주가 파괴되자 빠져나와 다른 구형 머시너즈에게 기생하는 방식으로 끈질기게 살아남는 것이다. 덕분에 신형들은 강해지고 끈질겨진 구형과의 전쟁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게 된다.
수록 팩 일람 | ||||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RISE OF THE DUELIST | ROTD-JP027 |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