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성계전 Goldstar Instrument & Electric | |
| 정식명칭 | 금성계전(金星計電) 주식회사 |
| 영문명칭 | Goldstar Instrument & Electric Co., Ltd. |
| 국가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설립일 | 1974년 6월 13일 |
| 해산일 | 1995년 5월 19일 |
| 업종명 | 그 외 기타 전기장비 제조업 |
| 상장유무 | 상장폐지 |
| 상장시장 | 유가증권시장 (1978년 ~ 1995년) |
| 종목코드 | 010000 |
| 법인형태 | 피합병법인 |
|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128 (여의도동) |
[clearfix]
1. 개요
옛 LG 계열 계량기기 메이커로, 현 LS일렉트릭의 뿌리 중 하나다.2. 역사
LG의 전기장비 제조업 역사는 1963년, 금성사가 국내 최초의 적산전력량계 'WHM'을 생산한 게 기원이다. 1967년 금성사의 사업부제 개편 후 통신사업부 소속에 들어갔고, 1969년에는 가전사업부의 적산전력량계 사업을 넘겨받은 뒤 관련 사업이 금성통신으로 넘어갔다가 1974년 일본 후지전기와 합작해서 '금성계전'으로 새로 출범하여 금성통신의 품을 벗어났고, 1975년 경기도 화성군 오산읍에 공장을 세웠다. 1978년 초고압가스차단기의 국산화를 성사시킨 뒤 기업공개를 단행했으며, 1979년 적산전력량계 제품이 KS 인증을 받았다. 같은 해에는 태국 방콕에 첫 해외법인 '마하작 인터내셔날 일렉트릭(MIECO)'를 세워 국내 최초로 선진국형 플랜트를 수출하는 한편, 자본/기술제휴도 맺도록 했다. 1980년 자회사 금성계장을 세운 뒤 1981년 몰드 변압기 사업에 착수했으며, 1984년 '산업전자사업부'를 신설하여 산업용 전자기기 생산을 개시했다. 동년도엔 국내 최초로 프로그래머 컨트롤러(PC) '스타콘' 및 인버터(VVVF) 독자모델 'MIMOCON-G'를 국내 최초로 각각 개발했다.1985년에는 SAW 필터 및 가스누설경보기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고, 1986년에는 디지털 인버터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1987년 산업용 컴퓨터 감시제어시스템(PMS) 개발 및 주유기 국산화를 각각 성공시키는 한편 전기 가스레인지 및 오븐용 컨트롤러를 각각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1988년 국내 최초로 축열식 전기난방기를 생산한 뒤 배전반사업 및 오산공장을 금성산전으로 넘겼다. 또한 전자식 마그네틱 스위치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기도 했다. 1989년 고기능 CNC 장치와 초소형 회로보호기기, 1990년 2축 CNC 장치를 각각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1992년 말레이시아 MISA 사에 국내 최초로 적산전력량계 기술을 수출했으며, 금성산전의 수치제어장치 영업권을 넘겨받았다. 1993년에는 제어기기 제조/판매 사업권을 금성기전으로 넘긴 뒤 1994년 쿠웨이트 및 미국에 몰트전압기를 대량 수출했으며, 1995년에는 변압기 등 9개 품목이 ISO 9001 인증을 받았다. 같은 해에는 금성기전과 함께 LG산전으로 합병됐다.
3. 역대 임원
- 대표이사 사장
- 윤욱현 (1974~1976/1978~1982)
- 구두회 (1976~1978)
- 최선래 (1982~1985)
- 최근선 (1985~1987)
- 백중영 (1987~1991/1994~1995)
- 성기계 (1991~1994)
- 대표이사 부사장
- 타카미 지로 (1974~1982)
- 타나카 히로시 (1982~1987)
- 나카지마 노부유키 (1987~1992)
- 타츠오카 이사무 (1992~1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