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23 21:10:58

금강(품새)

금강품새에서 넘어옴
WT 태권도 품새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유급자 품새 태극(太極)
태극 1장 태극 2장 태극 3장 태극 4장
태극 5장 태극 6장 태극 7장 태극 8장
성인 유급자 품새 태권
태권 1장 태권 2장 태권 3장 태권 4장
태권 5장 태권 6장 태권 7장 태권 8장
유급자 품새 팔괘(八卦)
팔괘 1장 팔괘 2장 팔괘 3장 팔괘 4장
팔괘 5장 팔괘 6장 팔괘 7장 팔괘 8장
유단자 품새
고려(高麗) 금강(金剛) 태백(太白) 평원(平原)
십진(十進) 지태(地跆) 천권(天拳) 한수(漢水)
일여(一如)
경기용 품새
비각(飛脚) 한류(韓流) 힘차리(Himchari) 야망
새별(Saebyeol) 나르샤(Nareusya) 어울림(Eoullim) 새아라(Saeara)
한솔(Hansol) 나래(Narae) 온누리(Onnuri)
파일:wt.png }}}}}}}}}


태권도의 품새 중 금강에 대한 문서.

1. 의미2. 처음 나오는 동작3. 시범 영상4. 수련 시 주의사항

1. 의미

2품/단 이 수련하는 품새. 품새선은 '뫼 산'자(山)이다.

불교의 수호신으로써 인왕역사라 불리는 금강역사에서 따 왔다.[1]

의미는 단단하고 굳건함. 그에 걸맞게 육중하고 무게감이 있다.

2. 처음 나오는 동작

준비자세는 기본 준비자세
  • 서기
    • 학다리서기
    • 큰 돌쩌귀
  • 공격
    • 바탕손 앞치기
  • 막기
    • 손날 안막기
    • 금강막기 - 얼굴막기와 아래막기를 동시에 한다. 이때 아래막기는 측면이 아닌 살짝 45도 각도로 막는다.
    • 산틀막기 - 8장에 나온 외산틀막기의 양손버전.

3. 시범 영상


4. 수련 시 주의사항

  • 발차기가 없고 반복동작과 빠르지 않기때문에 수련 시 습득 난이도는 낮은 편이다. 하지만 습득 난이도만 낮고 시합에서는 가장 까다로운 품새가 되어버리는데 돌쩌귀를 하면서 도는 것을 일직선으로 해야 하기 때문이다. 심사에서 이 부분이 점수에 엄청난 영향을 끼친다.[2] 비유하자면 개념은 쉬우나 문제 풀이는 엄청 까다로운 삼각함수.
  • 특수서기의 하나인 학다리 서기가 나온다.[3]
  • 금강 아래막기는 얼굴막기와 아래막기를 동시에 하는 동작이다.
  • 작은 돌쩌귀에서 큰 돌쩌귀로 회전하며 이동할때 너무 많이 이동하지 않도록 한다.[4]
  • 산틀막기는 양 옆으로 오는 공격을 막는 것으로 이때 막는 부위는 얼굴로 팔목이 인중을 지나야 한다.
  • 특히 다른 품새에 비해 도는 동작이 많이 나온다.
  • 기합이 두번 나오며 마지막에는 기합을 넣지 않는다.
  • 돌쩌귀를 하고 산틀막기를 할때 몸을 트는데, 이때 발은 제일 마지막에 한번에 돌아야 한다.
  • 바탕손 앞치기로 앞으로 간 뒤, 손날 안막기로 다시 뒤로 왔을때, 바탕손 앞치기를 시작할때보다 살짝 앞에 있어야 한다.

[1] 그 근육빵빵하고 얼굴에서 불같은 화를 내는 그 분 맞다.[2] 쉽게 하는 방법은 몸이 가는대로 목도 같이 돌지 말고, 몸이 돌아도 시선은 처음에 보던 곳을 계속 주시하다가 몸이 끝까지 돌아갈때쯤 한번에 휙 돌리면 중심을 잃지 않고 일직선으로 돌 수 있다.[3] 이게 굉장히 힘들다. 서서 한쪽 다리를 무릎 높이까지 들고 주춤서기 자세를 취한다 보면 된다. 균형을 잡으려면 몸을 제대로 세우고, 아래에 있는 발의 엄지발가락에 힘을 주면 된다. 그리고 서 있는 발도 조금 구부려야 한다.[4] 한발너비.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