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color=#333> 카드파이트!! 뱅가드 애니메이션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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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극장판 카드파이트!! 뱅가드 네온 메사이어와 동시 상영된 카드파이트!! 뱅가드의 첫 실사 영화. 동시 상영작이므로 개봉일은 네온 메사이어와 같은 2014년 9월 13일이며, 상영 시간은 50분이다. 공식 홈페이지[1]2. 시놉시스
경시청에 뱅가드 파이트를 상징하는 'VF'라는 글자를 불타는 책상으로 새긴 영상 협박 메세지가 도착한다. 그 메세지를 보낸 자의 정체는 일명 '바로잡는 자'. 그의 목적은 썩어빠진 사회를 바로잡겠다는 것. '제일 뱅가드를 잘하는 어른'을 데려와, 자신이 제시한 3개의 게임을 실행하게 하지 않으면, 사회시설 곳곳에 설치한 폭탄을 폭파시키겠다는 이 협박 메세지에, 경시청은 제일 뱅가드를 잘하는 어른인 다이고 선생을 찾아 그에게 협력을 요청하는데...3. 등장인물
- 다이고 선생 : DAIGO
중학교에서 뱅가드 부의 담임을 맡고 있는 교사. 뱅가드로 세상을 바꾸는게 꿈으로, 정의로운 성격으로 어떤 일에도 굴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위에서 내려다보는 어른들을 상대로는 삐딱한 태도를 보이기도 한다. 경시청의 오코우치의 협력 요구에도 처음에는 삐딱한 태도를 취했지만, 마리아의 설득에 협력하기로 한다. 사용 덱은 이전 애니에서도 사용했던 생츄어리 가드 드래곤 축의 로열 팰러딘 덱. 범인에 의해 폭탄이 달린 소년 유우키를 반드시 지켜주겠다면서 '바로잡는 자'가 제시한 3개의 게임을 이겨나가는데...
- 카즈미 마리아 : 미모리 스즈코[2]
다이고 선생의 동료 교사. 항상 밝은 성격 때문에 다이고 선생이 연모하는 여교사이기도 하다. 이전에도 다이고 선생의 동료 교사였던적이 있으며, 오빠는 경시청의 형사. 오코우치 경부의 협력 요구에 삐딱하게 나가던 다이고 선생을 설득해줬다.
- 오코우치 : 타카치 노보루
경시청의 경부. '바로잡는 자'가 보낸 협박 메세지의 수사 대책 본부의 총괄을 맡고 있다. 다이고 선생에게 고압적인 태도로 협력을 요구한다.
'바로잡는 자'가 힌트로 보낸 카드를 보고 묘하게 뱅가드에 잘 아는 태도를 보였는데, 실은 이래 봬도 창람룡 메일스트롬을 주축으로 한 아쿠아 포스를 사용하는 뱅가드 파이터. 메일스트롬을 자신의 분신이라 할 정도니 말 다했다. 하지만 이 점이 바로잡는 자에게 역이용당해, 폭탄의 기폭 스위치를 걸고 다이고 선생과 강제로 파이트를 하게 된다. 다이고 선생이 이기면 폭탄의 스위치를 해제할수 있기 때문에 일부러 지는 플레이를 하려고 하지만, 바로잡는 자는 그걸 눈치채고 다이고를 몰아붙히는 파이트를 하게 하고, 마지막에는 창상룡 트랜스코어 드래곤에 메일스트롬을 강제로 브레이크 라이드해야 할 상황에 놓이게 된다. 하지만 다이고는 그러고도 메일스트롬이 당신의 분신이냐면서 라이드하라고 하고, 이에 견뎌내라면서 메일스트롬을 브레이크 라이드. 도로테아의 부스트+트랜스코어의 10000 펌핑+메일스트롬의 펌핑으로 39000이 된 메일스트롬으로 어택하지만 다이고는 견뎌내고, 다음 턴 다이고가 라이드한 생츄어리 가드 드래곤이 불러낸 리어가드의 어택에 의해 패를 전부 소모당한뒤, 생츄어리의 최후의 일격을 맞고 패배했다.
하지만 부하인 시마무라가 본색을 드러내 총을 들고 유우키를 납치하자 그를 막으려 하지만, 다이고 선생의 몸을 바친 설득에 마음을 돌린 유우키에 의해 빈틈이 생긴 시마무라를 체포했다. 이후에는 다이고 선생에게 감사 인사를 표한뒤, 덱을 재구축한 다이고 선생과 다시 한번 파이트를 하게 된다.
- 유시마 카나코 : 킷타 이즈미[3]
오코우치의 서포트를 맡고 있는 여경 간부. 명석한 두뇌로 수사본부를 오코우치와 함께 총괄한다. 배우가 배우다보니 묘하게 목소리가 토쿠라 미사키를 닮았다. 부하에게는 '카나코님'이라고 불리기도 했다.[4] 오코우치가 뱅가드를 한다는 사실에는 조금 놀랐지만, 3개의 게임 사건이후 다이고나 오코우치가 보여준 뱅가드의 매력에 빠지게 되어, 그녀 자신도 덱을 만들어 뱅가드에 입문하게 되었다.
- 시마무라
형사인 마리아의 오빠와 함께 다이고 선생을 찾아온 형사. 다이고 선생과 행동을 같이 하면서 바로잡는 자를 체포하려 한다. 바로잡는 자가 제시한 장소인 뱅가페스가 열리는 프리즘 홀에서 바로잡는 자에 의해 뱅가드도 모르면서 강제로 그의 지시로 뱅가드를 하게 되고, 링크죠커 덱을 사용하여 자신의 덱 대신 초차원의 용자 트라이얼을 사용하게 된 다이고 선생을 몰아붙히게 된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초차원로보 다이카이저 위에 초차원로보 다이유우샤를 라이드한 다이고 선생의 공격에 바로잡는 자의 지시로 절대가드인 프로메튬을 던지게 되고, 절대적인 벽이라면서 깨질리가 없다며 절망하지만, 다이고 선생의 마음에 반응해 드라이브 체크로 크리티컬 트리거와 그레이드 3인 전성합체 코스모 그레이트가 나와, 다이카이저의 브레이크 라이드 스킬에 의해 프로메튬이 돌파당해 크리티컬 4의 일격을 맞고 패배했다. 이후에는 범인에 의해 폭탄이 달린 소년 유우키를 보호하게 되는데....
다이고 선생과 오코우치의 파이트가 종료된 뒤에는 본색을 드러내며 유우키에게 총을 겨누며 밝혀진 그의 진정한 정체는, 바로 '바로잡는 자' 본인이었다. 시마무라와 유우키는 아버지가 다른 형제였는데, 두 사람은 이렇게 만나기 전에도 꽤나 밀접한 관계였으며, 유우키는 학교에서 이지메를 당해 괴로워했지만, 시마무라 외에는 학교의 다른 사람들은 물론 교사들도 유우키의 고통을 알아주지 않았다. 그래서 동생의 고통을 알려주기 위해 유우키와 함께 '바로잡는 자'가 되어 범행을 저지른 것.[5] 하지만 다이고 선생의 필사적인 활약에 마음을 돌린 유우키가 자수하려 하고, 이에 최후의 발악으로 다이고 선생에게 총을 쏘지만, 다이고 선생은 품에 간직하고 있던 덱 덕분에 무사했고, 결국 유우키와 함께 체포된다.
4. 평가
실사판 특유의 오글거림을 제외하면, 의외로 이지메같은 사회 요소나 반전이 꽤 들어가있고 파이트 요소도 충실한 작품성을 보여줘서 평도 꽤 좋다.[1] 극장판 카드파이트!! 뱅가드 네온 메사이어와 공유한다.[2] 본편의 타츠나기 코린 성우다.[3] 본편의 토쿠라 미사키 성우다.[4] 참고로 이 부하의 배우는 카이 토시키역의 사토 타쿠야다(...)[5] 다이고 선생의 곁에 시마무라가 있을 때는 유우키가, 반대로 유우키가 다이고 선생의 곁에 있을 때는 시마무라가 바로잡는 자의 목소리를 모자이크 처리하면서 맡았다.